LG생활건강의 더후가 중국 시장에서 다시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더후의 천기단은 13년 만에 리뉴얼을 하고 8월30일 중국 상해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신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티몰의 판매 상황 등을 조사했다. 티몰에서 33만원대(1780위안)에 판매되고 있었다. 또 9월 판매량이 7만개로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중국 안티에이징의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된 것으로 분석됐다.그동안 더후는 면세따이공 등을 통한 매출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이번 리뉴얼은 중국 전자상거래 등 현지 유통채널에
현대약품의 탈모 샴푸인 ‘마이녹셀’이 중국 왕홍(인플루언서) 샤오란과 라이브 방송을 했다.현대약품은 중국 왕홍 라이브 커머스 전문회사 레이블코퍼레이션의 ‘샤오란’과 함께 중국의 인기 SNS 플랫폼 ‘콰이쇼우’를 통해 19일 방송해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5천 세트를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따라서 현대약품은 특화된 식물성 성분과 과학적 인체검측실험 등을 통해 효능과 효과를 검증 받아 중국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 중국 판매 채널을 다각화해 구매의 편리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의 특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7, 끝]8월 마스크팩 국가별 수출현황 중국, 일본, 러시아가 국내 마스크팩의 3대 수출국이다. 중국 수출액이 13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67억원, 러시아 53억원, 미국 44억원, 홍콩 22억원 등의 순이었고 나머지 국가들은 10억원대 미만이다.그러나 중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절반정도 감소했지만 미국, 일본, 러시아에 대한 수출이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6]8월 샴푸 국가별 수출현황국내 샴푸의 중국 수출 의존도가 점점 낮아진 반면 미국 비중이 높아졌다.현재 중국, 러시아, 미국이 국내 샴푸의 3대 수출국이다. 하지만 중국 수출은 하락했지만 러시아가 20억 원을, 미국이 10억 원을 각각 돌파해 중국 리스크를 극복하고 있다.특히 미국과 러시아, 대만 3개국의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00% 이상 상승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5]8월 파우더 국가별 수출 현황 우리나라 파우더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국내 화장품의 10대 수출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액이 미국과 일본, 러시아 등 3개국은 상승됐지만, 중국 등 7개국에서 하락돼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특히 그동안 중국 수출액이 가장 많았지만 중국 수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일본 수출액이 큰 폭으로 증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4]8월 아이섀도 국가별 수출 현황 국내 아이섀도의 중국 수출은 큰 폭으로 감소됐지만 미국이나 일본 등으로 저변을 확대했다. 지난해 8월의 중국 수출액은 100억원대에 근접했지만 올해 8월에는 40억원대로 폭락했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의 수출액이 증가되면서 중국 하락을 상쇄시켰다.그러나 국내 화장품의 주요 10대 수출국 가운데 월 수출액이 20억 원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 [3]8월 립스틱 국가별 수출 현황우리나라 립스틱의 국가별 월 수출액은 20억 원 미만으로 미약한 수준이다.중국 등 국내 화장품 10대 수출국 가운데 중국이 20.5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이 19억 원이었다. 미국의 경우에는 14.2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됐다.하지만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러시아 2400%, 대만 478%,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2]]8월 메이크업 국가별 수출 현황국내 메이크업 제품류의 수출액은 중국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일본이 33% 증가되면서 일본 수출액이 중국과 근소하게 좁혀졌으며 외근과 같은 일본 진출이 계속될 경우 중국을 추월한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게 됐다.또 홍콩, 러시아, 태국 등의 수출액은 수십억원대지만 전년 동월 대비 수출 증가율이 100% 이상을 기록해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1]8월 기초화장품 10대 국가별 수출 현황 국내 기초화장품 수출은 싫든 좋든 중국이 가장 많았다. 특히 중국 수출액이 미국 보다 2배, 일본 보다 6배 높았다. 그러나 중국은 전년 동월 대비 332억원(18%) 감소돼 충격을 주었지만 미국에서 416억원(128%), 일본에서 144억원(165%), 홍콩에서 104억원(41%) 각각 증가돼 중국 매출
국내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와 더후가 다시 중국 시장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설화수는 올해 2월에 6세대를 출시하면서 유럽과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고 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탈 중국’을 시도하고 있다는 해석이 제기됐다.그러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8주년을 맞아 9월 4일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서경배 회장이 ‘중요한 중국 시장에서의 재도약도 반드시 이뤄내자’고 선언해 중국 시장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됐다. 보름 후인 9월15일 상해에서 설화수는 ‘진설’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상해의 ‘엑스포 아이파
태국산 샴푸 수입이 폭증하는 특이한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관세청의 수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태국산 샴푸의 총 수입액은 약 96억원(7,224천 달러)이었지만 올해 8개월간 총 수입액은 약 123억원(9,276천 달러)으로 28% 증가됐다.따라서 지난해 월 평균 수입액은 약 12억원(903천 달러)이었지만 올해의 경우에는 월 평균 수입액이 약 15억원(1,159천 달러)으로 3억원 정도 증가됐다.또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간 총 수입 중량은 3,290톤이었고 올해는 4,356톤으로 32% 증가했다. 지난해
그동안 중국 뷰티시장에서 라네즈 및 더마펌 두 브랜드가 많이 알려졌고, 인지도로 따지면 더마펌 보다는 라네즈가 높다. 하지만 클렌저 부문은 더마펌이 중국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반면에 라네즈 는 그렇지 못하다. 따라서 라네즈 클렌저보다 더마펌 클렌저가 더 중국 뷰티시장에서 더 인기가 많은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가격, 함량, 판매량, 핵심 효능, 소비자 평판 등 여러 방면을 조사했다.우선 가격적 비교를 했다. 더마팜은 티몰 브랜드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50ml 약 1만 6천원(91위안)이다. 월 평균 판매량은 5만 개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