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메이크업으로 토니모리가 1등할 수 있는 제품을 고민하다 비씨데이션이 출시된 것이다. 토니모리가 BB크림으로 1등을 못한데다 CC도 1%부족한 상황에서 특별한 틈새 상품을 고심하던 중 한달 동안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200명이상의 외부품평단 의견을 수렴하여 고진감래 끝에 나온 상품이다” 김은경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과장은 비씨데이션의 선전 소식에 이같
에어쿠션의 뉴 대항마인 더페이스샵의 쿠션 스크린셀의 핵심 기술은 0.028mm의 스크린셀에 있다.유지웅 더페이스샵 색조팀 ABM은 쿠션 스크린셀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걸작품이라고 밝히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기존 쿠션 제품은 사용이 간편한 반면, ▲용기가 쉽게 더러워지는 현상▲퍼프와 쿠션이 직접 닿는 비위생적인 면▲쿠션의 스폰지
화장품에 함유된 금이 효과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최근 복고열풍을 타고 금화장품이 다시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주장하는 화장품 내에 함유된 금의 효과는 허구라고 일축했다.함익병 원장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말하는 금효과는 없다고 밝히고 “효과없다. 이는 브랜드들의 마케팅 컨셉일 뿐”이라며 “금이 보습이나
최근 클렌징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른 에스쁘아 프로 인텐스 클렌징 오일의 인기 비결에 대해 김하림 상품개발팀장은 “타사의 무거운 클렌징 오일에 비해 끈적임이나 답답한 느낌이 없고, 클렌징 시 손의 마찰을 최소화한 도톰한 쿠션감으로 강한 메이크업까지 빠르고 마일드하게 녹여주어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 주기 때문”이라고 13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이유를 설
오휘 셀 파워 넘버원 에센스 1천억 원의 매출 달성과 관련, 조혜정 브랜드 매니저는 제품력과 입소문 때문이라고 밝혔다.7일 조혜정 어시스트 브랜드 매니저는 “오휘 셀 파워 넘버원 에센스는 수한 피부 친화성을 바탕으로 세안 후 3초 안에 바르는 부스터 충전 에센스로, 피부 윤기, 보습, 영양, 노화 단백질 개선 및 다음 단계의 유효 성분 흡수를 도와 피부에
“아이소이 화장품은 먹어도 됩니다”아이소이는 ‘100% 순수자연으로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철학을 지켜가고 있는 국내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특히 뷰티족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불가리안 로즈 흔적 완화 세럼’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최근 아이소이 국내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이동욱 상무
“한국 탈모인들에게도 자신의 머리카락을 되찾는 기쁨을 누리게 하겠다”지난 21일 탈모 관리 전문 리브21의 국내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오카무라 카츠마사 대표(한국명 노승정)는 이와 같이 밝혔다.리브 21의 대표 오카무라 카츠마사(한국명 노승정)는 “일본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국에서 모발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며 “가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화장품 법령․정책에 관한 홍보 및 교육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오는 23일 1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한다.설명회 주요 내용은 ▲화장품 정책, 법령 설명 ▲‘14년 화장품 분야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방향 ▲기능성화장품 심사 지침 및 가이드라인 제․개정 실적 ▲화장품 성분
“4주안에 에스티로더의 발효 과학의 에센스를 보여 드리겠습니다”세계 최고의 명품화장품인 에스티로더가 독자적인 마이크로 발효 기술로 만든 ‘마이크로 에센스 스킨 엑티베이팅 트리크먼트 로션(이하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 개발을 진두지휘한 ’나딘 페르노데 (Nadine Pernodet, 생물학 박사)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R&D 이사의 자신에 찬 외침이다.나딘 페
국내 미개척 분야인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다크호스가 나타났다. 국내에선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 안된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는 이동열 코리아테크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생활용품 분야에서의 성공을 토대로 최근 볼모지와 다름없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지난 23일 오후 2시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라베르샤 라운지에서 이동열 대표를 만났다.
“서울은 뷰티 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도시다. 이 도시의 명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메이크업 인 서울’을 주최하는 뷰팀의 장 이부 브루조아(Jean-Yves Bourgeois) 대표는 13일 미디어 컨퍼런스 자리에서 만나 이와 같이 밝혔다.'메이크업 인 서울’은 메이크업에 특화된 Bto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상거래) 전
“국내 헤어제품의 우수한 품질력과 기술력을 세계에 전파하겠습니다.” 보통 헤어기업의 특성은 기초 등 화장품 보다 이익이 적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곧바로 화장품 쪽으로 눈을 돌리는 게 관례다. 지난 1965년부터 헤어제품 하나만을 고집스럽게 연구 개발해 오고 있는 헤어 전문 기업이 있다. ㈜세화피앤씨가 그 주인공이다.이훈구 대표는 “회사가 설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