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1]12월 K 뷰티 마스크 팩 티몰 판매 현황 K뷰티 마스크 팩의 중국시장 경쟁력은 감소됐다. 2022년 12월 티몰에서 K뷰티 마스크 팩 TOP 10제품의 총 판매량은 12만 1천개였지만 2023년 12월에는 10만 3천개로 전년 동월 대비 15% 하락했다.또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코스메
코스토리(대표 김한균) 산하 브랜드 파파레서피(Papa recipe)가 중국 시장 철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파파레서피는 29일 중국 운영 파트너사였던 신미그룹(伸美集团)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나, 계속해서 중국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토리 관계자는 “신미그룹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종료했고, 중국 사업을 철수한다는 이야기는 모두 허위 사실이다. 중국 사업을 철수할 일은 절대 없다”라고 확인했다. 일부 언론이 “중국 운영 계약이 종료되면서 신미그룹이 운영하던 중국 내 여러 전자상거래플랫폼에 파파레서피 폐업 공고가 발표
12월 중국 뷰티와 한국 뷰티의 매출은 티몰에서 모두 하락세다. 하지만 쿠션과 베이스메이크업은 티몰 전체에서 중국 로컬과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최고 판매량을 달성해 K뷰티의 중국 도약 가능성을 제시했다. 자외선차단제도 10위권에 진입해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전통적인 강세 품목이라 할 수 있는 마스크 팩이나 스킨케어 세트, 파우더, 수분크림 등의 경우에는 위축 상황이 지속돼 해당 브랜드들은 고전한 것으로 분석됐다.K뷰티 마스크 팩의 최대 판매량은 2만 2000개이었가. 티몰 전체 마스크 팩의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3-9만
코스메카코리아는 2024년 1월 1일자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임원 승진으로는 조현석 전무이사가 부사장으로, 나수민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로, 최흥수 이사와 차영권 이사가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신규 임원 선임으로는 최영진 연구고문이 전무이사로 조항의 수석부장과 김희용 수석부장, 김종근 수석부장이 이사로 선임됐다.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인재 육성 및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결정” 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
LG생활건강의 ‘임프린투(IMPRINTU)’가 인공지능(AI)과 결합하면서 새로운 타투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 아틀리에(EXAONE Atelier)’가 만든 ‘꽃·자연’, ‘기하학·도형’, ‘레터링(문자도안)’ 등 다양한 주제의 도안 가능한 프로그램을 탑재해 내년 1월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탐색한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지금까지 생성된 AI 도안은 1만 개가 넘고,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누적 10만 회가 넘는다. 특히 2024 CE
토니모리가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가 13년째다. 모집기간은 2024년 1월 26일까지다. 약 한 달간의 심사 기간을 거쳐 2024년 2월 19일에 발표한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이고, 한명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또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수험생을 포함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정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은 예비 대학생 중 토니모리 희망열매 장학금 공고 기간 및 심사 기간 내 대학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그룹의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지원 등 총 24명이다. (24년 1월 1일 字) 이번 인사에선 박명삼 코스맥스비티아이 GCC(Global Corporate Center)센터장(사장)을 코스맥스차이나R&I(Research&Innovation)센터 원장에 임명했다. 박명삼 사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코스맥스 R&I센터를 총괄해오며 쿠션 파운데이션, 립 틴트 등 코스맥스 대표 제품을 개발해왔다. 이어 글로벌 법인 지원을 위한 신설 조직인 GC
코스메카코리아가 비건화장품 개발을 위한 경쟁력을 향상했다.코스메카코리아는 그동안 정제된 빛(LED광원)을 통해 에델바이스 세포외소포체의 생산 및 피부 개선에 주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최근 국제학회의 검증을 받았다.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오늘 ‘식물 및 식물 세포 조직 증가 기술’ 연구논문이 최근 SCI(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급 학술지인 CIMB(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저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장은 “병풀 및 인삼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전통적인 화장품사들의 해외 진출이 위축된 가운데 중소화장품사들이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K뷰티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최근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메디텍은 스킨부스터로 (주)와이어트의 닥터포헤어는 샴푸로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화장품사들은 중국 시장을 기피하고 있지만 이들은 오히려 중국 공략을 표면화하고 있어 주목된다.차메디텍은 스킨부스터 신제품을 출시했고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4개국과 수출 계약서를 체결했다. 특히 내년에는 중국, 남미 등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갖고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7, 끝]K뷰티 마스크팩 10대 수출국 현황K뷰티의 마스크팩 수출이 정체돼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그동안 K뷰티 마스크팩을 가장 많이 사용했던 중국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던 러시아 여성들의 기피현상이 급격히 상승되고 있어 원인 및 대책이 필요해졌다.하지만 네델란드 여성들이 K뷰티 마스크팩에 대한 소비를 급증시키고 있고,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6]K뷰티 샴푸 10대 수출국 현황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이 K뷰티의 샴푸를 애용하고 있다.따라서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함께 현재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 집중된 수출에서 탈피하는 수출국가 다변화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관세청의 샴푸 수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 총 수출액은 160.2억원(12,313천 달러)이었지만 202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5]K뷰티 파우더 10대 수출국 현황K뷰티의 파우더가 체력을 보강해야 한다.특히 중국의 여성들은 K뷰티 파우더를 다시 사용하고 있고, 미국 여성들은 사용을 점점 증가하고 있어 이들 국가에 대한 전략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일본의 여성들은 2022년 K뷰티 파우더를 가장 많이 애용했지만 2023년은 아예 사용을 기피하고 있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