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오프라인을 축소하고 온라인을 강화하는 유통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플렛폼과 합작해 내수 시장 판매 증진 전략을 가동한다.아모레퍼시픽은 오늘(8일)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카카오와 비즈니스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JBP)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모레퍼시픽은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모션과 연계된 브랜드 세일즈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고, 카카오는 카카오의 다양한 플랫폼과 데이터 자산이 신규 고객 유입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이해관계가 부합됐기 때문이다.따
화장품인체실험기관도 ESG경영에 나서고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화장품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돕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화장품 기업은 굿윌스토어에 자사 제품을 기부하면 P&K가 인체적용시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굿윌스토어 내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기부한 제품의 홍보 기회도 제공한다.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소비자들의 인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코스나인이 전환사채 재매각 이슈로 발생되면서 수백원대 동전주로 하락할 위기에 놓였다. 코스나인은 이번주 5거래일 동안 4일간 하락됐다. 특히 오늘(28일)은 전체 화장품 종목 중 가장 높은 30.00%(495원) 하락률을 기록하면서 1,155원으로 거래를 마쳐 다음주에도 하락세가 계속될 경우 1천원대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코스나인은 오늘 '제20회차 전환사채 재매각의 건'을 공시했다. '전환사채 매각 결정은 회사가 2020.12.03에 발행한 제20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부를 매각하는 건이다. 2020년 12월
화장품 인체실험 전문기관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가 건강식품 인체실험 사업을 강화한다.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CRO 전문기업인 랩투메디씨알오와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협업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이해광 P&K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보선 랩투메디씨알오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상호 기술 교류, 인체적용 시험 진행, 개발 관련 컨설팅 협력 등 전략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이나 칫솔 등 생활용품이 디자인부문에서 높은 해외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가 세계 3대 디자인대회로 평가받고 있다.오늘(26일) 아모레퍼시픽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플레시아 키즈 칫솔 2단계와 3단계’, 패키지 디자인 부문 ‘아이오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프로젝트’와 ‘한율 뉴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부문 ‘아이오페 랩 캡쳐드’와 ‘한율시장 캠페인’, 전시 디자인 부문 ‘아모레팩토리’와 ‘거
에스디생명공학이 감사보고서라는 허들을 넘지 못하고 거래정지되고 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반면 화장품종목 가운데 유일한 국내 상장 중국기업인 오가닉티코스메틱이 감사보고서 이슈를 통과했다.지난 12일에 '감사보고서 제출 예정일은 4월 20일이고, 정기주주총회 개최 예정일은 4월 29일이고 사업보고서 제출 예정일은 5월1일이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감사보고서의 적정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특히 지난 7일 29.91%(32원), 10일 29.50%(41원), 11일 30.00%(54원), 13일 10.68%(25원) 등 4일간 주
설화수와 신세계인터내셔널 온라인 플랫폼이 세계 디자인 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각각 발표했다. 설화수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3 Red Dot Design Award)’에서 에센스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이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으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설화수 에센스의 디자인은 전통 미학을 대표하는 조선백자 달항아리 형상에서 시작됐다. 여기에 우리 고유의 서화(書畵)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과 현대 및 언어와 공간을 초월하는 디자
지난 2021년 9월 주가가 폭락하면서 소액주주운동으로 고통을 받았던 라파스가 오늘(17일) 화장품업종 가운데 4.63%(1,160원)로 가장 많이 올랐다. 주가를 상승시킨 동력은 화장품의 해외 수출 등이 아닌 의약품이다.ㄸ라라서 주가는 지난 3일 동안 총 1,900원 상승하면서 26,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종목토론실을 통해 '뉴스가 반복해서 나오네. 재탕 찌라시 조심. 인도의 어느회사냐' 등 부정적인 게시글을 올려 향후 주가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관심이 된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지난 7일 29.91%,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가 새로운 앰배서더로 싱어송라이터 김윤아를 발탁했다.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찾아낸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안으로 고객들의 ‘가장 빛나는 오늘’을 추구하는 이자녹스의 브랜드 철학과,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으로 데뷔 이후 26년째 대체 불가능한 개성을 뿜어내며 고유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윤아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인정 받고 있는 김윤아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보다 이상적이고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이자녹스의 브랜드 스토리를 대표하는
몇년 전부터 클린뷰티가 세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클린뷰티 규정까지 제정됐다.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오는 7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2023 바스프(BASF)&대봉엘에스 클린뷰티 원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봉엘에스와 바스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존의 클린뷰티에서 과학적 혁신을 더한 ‘클린니컬 뷰티(Cleanical Beauty, Clean과 Clinical의 합성어)’를 슬로건으로 정해 뷰티 업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새
최근 중국의 남성화장품 시장은 시장 규모도 우리와 다르지만 남성 왕홍들이 활동하면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하지만 아직 국내는 남성화장품 시장이 주목받지 못한다. 과거 로드샵이 흥행할때 남성화장품만 판매되는 로드샵이 나왔지만 이후 성장을 하지 못했다. 또 비비크림 등이 주목을 받을때 일부 부랜드가 남성 전용 제품을 개발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우리나라 남성화장품 시장은 척박하다. 따라서 중국 남성 화장품 시장이 성장해도 진출할만한 제품이 부족하다. 최근 남성 전문 화장품을 지향하고 있는 '아이디얼 포 맨'이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씨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23일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6,850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하고 수출 유망산업으로 분류된 화장품도 바이오헬스 카테고리로 분류됐고 특히 중소 화장품기업의 신흥국 판로 개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이후 정부부처들은 올해 수출 목표를 설정하면서 구체화했다. 화장품의 경우에는 지난 2021년 세계 3위 수출 실적을 갖고 있지만 아직 수출 목표액이 정해지지 않았다. 오늘(28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화장품 규제개혁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식약처는 아모레퍼시픽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