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넷 박스의 원조 아르데코는 국내 브랜드숍의 마그넷 박스 출시에 기대의 목소리와 우려의 목소리를 동시에 냈다.아르데코 코리아의 박희욱 대표는 최근 이 브랜드의 오랜 베스트셀러 ‘시스템 모자이크’와 유사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음을 안다고 밝히며 “당사는 ARTDECO 시스템 모자이크의 소비자 만족도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을 간접
“러쉬는 올해도 역시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에 주도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도 동물실험 반대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전개해 러쉬하면 동물실험 반대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이는 러쉬코리아 박원정 마케팅 팀장은 이 같이 러쉬의 올해 마케팅 전략을 밝히고 “러쉬는 이미 타 브랜드와 다른 길을 걸어오고 있다. 우리는 지금
브러쉬를 잘 다룰 수 있어야만 메이크업을 완전 정복할 수 있다.지난 1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뷰티 페스티벌’에서 메이크업 시연을 진행한 김영래 에스티로더 메이크업 팀장은 브러쉬를 사용한 메이크업 팁과 손가락을 이용한 마스카라 사용팁 그리고 올 봄 트렌드 메이크업 등을 공개하면서 이 같은 노하우을 전격 공개했다. 김팀장은 “요즘
“데이셀 코스메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화장품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브랜드다”전통적인 화장품 유통 채널과 새로운 유통 화장품 유통 채널들이 시장 점유율을 다투며 격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새로운 발걸음을 하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데이셀 코스메틱의 박귀홍 대표(42)다.박대표는 “온라인 화장품 시장은 격전지다. 새로운 트
“’피현정 에디션’은 한국 화장품의 51주년 기념작으로 당당하게 내세울 수 있는 제품이다”한국 화장품의 우하택 마케팅 이사는 뷰티 크리에이터 피현정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피현정 에디션’을 이와 같이 소개했다.지난 5일 서울 강남 신사동의 공식 론칭 행사 후 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하택 이사는 뷰티 전문가의 노하우와 51년 전통의 한국 화장품의 기
“송염치약 건으로 난 블랙컨슈머가 됐다. 내가 원했던 것은 아모레퍼시픽의 진심어린 공개사과가 전부였는데 나와의 해결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아직까지도 원만한 합의 등 거짓말을 일삼고 있어 정신적 피해가 심하다”이는 송염치약 애벌레 건으로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는 제보자가 본지의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의 심정을 고백했다. 제보자 A씨는 아모레퍼시
“화장품은 주름을 펴주거나, 주금깨를 없애주는 등 의약품이 아니고 피부의 체력을 좋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그런 관점에서 오가닉화장품은 그 역할을 충실히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이는 오가닉 화장품이 타 화장품들에 비해 기능 및 효과가 떨어진다는 다수의 의견에 대한 국내 1호 뷰티디렉터 피현정의 반론이다.피현정은 이와 같이 오가닉 화장
“내피부가 원하는 화장품을 만들어 드립니다. 이런 모토로 탄생한 것이 피현정 에디션이고 첫 작품으로 360분 꺼지지않는 모찌거품 세안제를 준비했다.”씨씨크림으로 세상을 놀래켰던 국내 1호 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현정이 다시 한번 화장품 시장의 평정을 꿈꾸며 새롭게 선보일 제품의 컨셉을 이와같이 설명했다. 피현정은 한국화장품과 손잡과 전문가 화장품인 피현
“르샤는 대중에게 맞춘 메이크업 전문가 제품이다”(주)뷰티르샤의 송대림 상무는 르샤(LESHA)를 이와 같이 밝히고 “르샤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 퀄리티는 전문가 제품 수준을 유지하되 대중들의 라이프스타일 및 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리뉴얼 되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 상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우수한 발색력과 지속력,
ICD 코리아 회장으로 취임한 이철 헤어커커 이철 대표는 후배 양성과 미용인들의 기술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철 회장은 "일본ICD의 카키모토 에이조 회장이 아시아 회장 겸 세계 부회장이 되면서 한국에서는 제가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하시고 여러 루트를 통해 제게 수차례 제안을 했었다"며 그동안 ICD-프랑스 본부 및 조직-에 가지
직접판매 전문 브랜드 하이리빙이 신규 화장품 브랜드 떼즈블랑을 선보이며 빗장을 열었다. 이 브랜드는 회원들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도 동일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한 것. 또한 기존의 화장품 브랜드를 정리하고 신규 통합 브랜드 론칭으로 여심을 잡아보겠다는 전략이다.하이리빙이 첫 번째로 선보인 제품은 피부 표면의 각질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인텐스 케어 갈락토미세스 페스트 에센스의 핵심은 술을 빚을 때 쓰는 효모인 누룩에 있다”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주희 차장은 이와 같이 밝히고 “최근 가격대비 효능이 우수한 저렴한 제품들이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유명 브랜드와 동일한 갈릭토미세스 원액을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더 높은 함유량으로 저렴한 가격 대비 고급 화장품의 효능을 기대하는 간장녀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