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이호영 기자] “중기 우수상품 설명회는 화장품 중소업체들에게는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자리, 국내 백화점 3개사, 홈쇼핑 6개사, 편의점 4개사, 마트 3개사 등 국내 16개 유통대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셈이죠” 30일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중소기업 우수상품 설명회’에 대해 한창훈 사업부장은 “내
[데일리코스메틱] 무례함의 극치를 달리던 랑콤 등 수입화장품들이 우리나라 국민들 앞에 무릎을 꿇을 날이 있을까?국내 화장품산업이 부진할 때 랑콤과 에스티로더, SK-ll 등 이른바 해외 명품화장품들은 고속 성장을 하면서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막대한 부를 축척해 왔다. 국내 화장품산업이 취약했기 때문이다. 콧대가 높아졌다
[데일리코스메틱] 랑콤 등 수입산 화장품의 가격은 도대체 얼마나 비싼 것일까? 과거에 우리나라의 화장품산업이 ‘동동구루모‘라는 별칭이 붙어다 닐 때에는 국산화장품을 애용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었다. 또 산업화 시기에는 영어와 불어로 쓰여 진 화장품은 부유층과 지식층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따라서 여행에서 돌아오면서 선물
[데일리코스메틱=김대영 기자] "남성 헤어 디자이너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입니다.""그동안 이용업계는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이용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국가정책의 실패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본다. 미성년자 고용이나 윤락가 여성 출입 등 퇴폐적인 문화에 대해 이용인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 그동안 이러한
[데일리코스메틱=이지희 기자] 최근 스프레이 화장품의 안전성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이에 데일리코스메틱은 환경보건시민센터 임흥규 위원과 함께 스프레이 '흡입독성'의 문제점과 그 현황을 함께 짚어봤다. 임 위원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통해 호흡기로 들이마시는 화학물질의 문제점을 제기해오고 있으며, 현재 스프레이 제품에 관한 시민 운동도 전
[데일리코스메틱=편집국] 우리나라 화장품이 언제부터 어떻게 중국과의 인연을 맺고 어떤 방식으로 발전해 왔는지 정확한 역사적 기록이 없다. 기원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다만 20여 년 전부터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진출을 시작했다고 밝혀 이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물론 그 전에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과거에 존재했던 많은 화장품사들
[데일리코스메틱=이지연 기자] “SK-ll 보다 마크네틱을 이용한 뷰티 디바이스 개발이 앞서고 있습니다.”최근 눈 밑에 브라처럼 착용해 눈 밑 지방 처짐을 막아주고 다크서클을 개선해줄 뿐 아니라, 눈의 피로회복에도 좋다는 닥터아이브라를 개발한 에이알컴퍼니의 오길녕 대표는 이 같이 주장했다.오 대표는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안경처럼 눈가에 쓰는 형태의
[데일리코스메틱=이지연 인턴기자] 타투이스트(Tattooist)란 단순히 '타투(Tattoo)를 해주는 사람' 혹은 '문신사'의 의미를 넘어, 예술가(Artist)라는 의미를 부여해 결합된 단어이다. 점차 국내에서도 타투가 대중화되고 하나의 예술로 받아들여지면서, 미적 감각과 실력을 겸비한 타투이스트들이 등장하고 있다.경력 3년
[데일리코스메틱= 정아희 기자] 한국콜마 등 국내 OEM사들이 좋은 시절이 끝나고 시련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안방 호랑이’에서 벗어나 해외 글로벌 사들과의 피할 수 없는 경쟁의 파도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자구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국내 OEM사들은 지난 10여 년 동안 이렇다 할 경쟁 상대가 없었다. 초기 시장이면서 낮은 가격의 로드숍들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P&G의 대표적인 화장품은 ‘SK-ll 피테라 에센스’다.지난 10여 년 전에 국내에 처음으로 ‘피테라’가 상륙하면서 곧바로 핫 이슈가 됐다. 사용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고약한 냄새가 난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기존의 화장품에서 맡아보지 못하던 냄새다. SK-ll 피테라 에센스는 효소
[데일리코스메틱=이지연 기자] 누적 다운로드 수 90만, 이용자수는 68만 명 이다. 지금의 '언니의 파우치'로 완성된 지 1년 반 만에 얻은 성과이다. 2014년 구글플레이베스트 30 어플리케이션에 선정된 유용한 앱 ‘언니의 파우치’(이하 ‘언파’)는 신뢰할 수 있는 인기 리뷰어의 리뷰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피부 타입에 맞는
[데일리코스메틱=이지연 인턴기자] 처음에는 화장품 성분 분석 앱으로 시작했다. 이제는 화장품을 구입하기 전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9개월, 누적 다운로드 128만 명에 회원은 117만 명인 '화장품을 해석하다'의 이웅 CEO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