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화장품업계의 2분기 실적이 지지부진하다. 코리아나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70% 가까이 급감했다. 지난해 보다 3분에 1수준이다. 코리아나가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8억1860만원으로 2016년 2분기 영업이익 25억6635만원 보다 무려 69%인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제닉이 전날에 이어 오늘도 4.9%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 마감한 화장품주는 10개 종목이 오르고 18개 종목은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0.19% 하락했다. 이날 오른 종목은 제닉이 4.91%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네오팜 2.77%, 오가닉티코스메틱 2.64%, 코스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사드보복의 영향으로 저조한 실적을 공시한 화장품 업계가 주가 하락까지 겹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분기 실적을 공개한 업체의 주가가 이달 들어 대부분 하락세로 돌아섰다.지난달 25일 화장품 업계 중 가장 먼저 실적을 공시한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 781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영업이익은 1487억 원으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미샤’ 에이블씨엔씨가 전날 종가대비 가장 큰 폭인 1.57% 내렸다. 17일 마감한 화장품 주는 33개 종목 중 20개 종목이 오르고 7개 종목이 내렸다. 전체적으로 0.25% 상승했다.종가 기준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에이블씨엔씨로 전날보다 350원 내린 2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우가 전날보다 0.87%인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한국화장품 2분기 실적이 중국의 사드보복과 경기침체가 맞물려 맥을 못 추고 곤두박질 쳤다.지난해부터 이어진 중국 정부 차원의 보복성 조치로 반한감정이 폭발된 3~4월 이후부터 화장품 매출이 타격을 받으면서 화장품업계의 2분기 실적이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다. 더욱이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가 해제되지 않을 경우 화장품 업계의 3분기 전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잇츠한불이 화장품업계가 겪고 있는 사드보복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잇츠한불이 반기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426억7800만원으로 1분기 실적 887억원 대비 51%이상 곤두박질쳤다. 상반기 누적매출액은 1137억원으로 지난해 실적 1759억원보다 무려 62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한국콜마가 지지부진한 상반기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5% 이상 떨어졌다. 16일 종가기준 화장품주는 0.08 내렸다. 33개 종목 중 오른 종목은 16개, 내린 종목은 15개다.특히 이날 반기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발표한 한국콜마의 경우 지지부진한 실적으로 33개 종목가운데 가장 많이 내렸다. 한국콜마의 하락폭은 –5.14%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한국콜마 2017 상반기 실적이 대체적으로 부진했다.한국콜마 반기실적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327억5300만원으로 2016년 상반기 실적 380억5400만원 대비 53억원 가량 줄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1%가량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지난주 코스닥에 상장 10일부터 거래에 들어간 중국 화장품원료업체 컬러레이가 11.8% 하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14일 마감한 화장품주는 0.42% 상승했다. 33개 종목 중 아모레G 등 12개 종목이 오르고 컬러레이를 비롯한 16개 종목이 하락했다. 5개 종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날 종가기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로드숍 ‘미샤’ 운영사인 에이블씨엔씨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 급감했다. 1분기 대비 영업이익도 절반으로 떨어졌다. 특히 지난 7월 중순쯤에 이세훈 엘지생활건강 임원급이 돌연히 사표를 제출하고 미샤의 새 대표이사를 맡았다. 미샤는 17일자로 이세훈 대표이사 변경을 공시했다. 화장품산업에서는 현직에 몸담고 있던 임원이 타 회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네오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17.5%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대비 60.2% 성장했다.네오팜이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35억600만원으로 1분기 영업이익 42억5100원 보다 7억4500만원 감소했다. 반면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은 2016년 1분기 21억880만원보다 13억1800만원이 올라 6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화장품 주가가 8월 둘째 주 마지막 날 곤두박질 쳤다. 11일 마감한 화장품 주는 전날 대비 1.02% 내렸으며 33개 종목 중 무려 29개 종목이 내리고 오른 종목은 코스맥스 1개에 불과했다.11일 마감한 화장품 주는 전체 33개 종목 중 유일하게 코스맥스만 전날 종가 대비 0.87% 오른 11만 6500원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