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33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했다. 내린 종목은 14개다. 토니모리가 전날 종가 대비 6.77% 상승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에스디생명공학은 5.75% 내렸다. 23일 마감한 화장품주는 토니모리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이어 △컬러레이 6.02% △에이씨티 3.65% △MP한강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1일1팩의 마스크팩이 사드 보복에 맥을 못 추고 있다. 국내 마스크팩 생산의 한축을 담당하는 리더스코스메틱이 상반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마스크팩 생산업체인 리더스코스메틱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12억50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2017년도 상반기 실적은 이보다 더 큰 18억7300만원의 손실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중국 원료업체인 컬러레이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85%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22일 마감한 화장품 주는 0.32% 오르면서 10개 종목이 오르고 20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마감 기준 강장 많이 내린 종목은 컬러레이로 전날 종가대비 무려 4.25% 하락했다. 이어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중국 사드보복으로 화장품 업계의 실적부진이 어어 지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역시 올 2분기 실적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발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제이준코스메틱의 2017년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무려 87% 하락했다. 제이준코스메틱 2분기 영업이익은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펌프 등 화장품 디바이스 전문기업인 (주)연우의 재무구조가 심상치 않다. 당기순이익이 급감하고 단기 차입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국내 화장품제조사들의 2분기 및 상반기 실적 하락에 따른 당연한 현상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해외 수출 다변화 정책과 주주의 이익 추구권 등을 소홀히 했다는 지적을 피하기는 어렵다.금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에이씨티가 전날 종가대비 13.5% 상승했다. 최근 화장품주 상승폭 중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제이준코스메틱은 6.49% 하락해 33개 종목 중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21일 마감한 화장품 주가는 전날 대비 0.73% 하락했다. 전체 33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른 반면 18개 종목은 주식가격이 떨어졌다.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화장품업계의 2분기 실적이 지지부진하다. 코리아나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70% 가까이 급감했다. 지난해 보다 3분에 1수준이다. 코리아나가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8억1860만원으로 2016년 2분기 영업이익 25억6635만원 보다 무려 69%인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제닉이 전날에 이어 오늘도 4.9%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 마감한 화장품주는 10개 종목이 오르고 18개 종목은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0.19% 하락했다. 이날 오른 종목은 제닉이 4.91%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네오팜 2.77%, 오가닉티코스메틱 2.64%, 코스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사드보복의 영향으로 저조한 실적을 공시한 화장품 업계가 주가 하락까지 겹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분기 실적을 공개한 업체의 주가가 이달 들어 대부분 하락세로 돌아섰다.지난달 25일 화장품 업계 중 가장 먼저 실적을 공시한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 781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영업이익은 1487억 원으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미샤’ 에이블씨엔씨가 전날 종가대비 가장 큰 폭인 1.57% 내렸다. 17일 마감한 화장품 주는 33개 종목 중 20개 종목이 오르고 7개 종목이 내렸다. 전체적으로 0.25% 상승했다.종가 기준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에이블씨엔씨로 전날보다 350원 내린 2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우가 전날보다 0.87%인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한국화장품 2분기 실적이 중국의 사드보복과 경기침체가 맞물려 맥을 못 추고 곤두박질 쳤다.지난해부터 이어진 중국 정부 차원의 보복성 조치로 반한감정이 폭발된 3~4월 이후부터 화장품 매출이 타격을 받으면서 화장품업계의 2분기 실적이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다. 더욱이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가 해제되지 않을 경우 화장품 업계의 3분기 전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잇츠한불이 화장품업계가 겪고 있는 사드보복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잇츠한불이 반기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426억7800만원으로 1분기 실적 887억원 대비 51%이상 곤두박질쳤다. 상반기 누적매출액은 1137억원으로 지난해 실적 1759억원보다 무려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