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투자자들이 화장품 종목에 투자하려면 매우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8일 마녀공장이 7월24일 뷰티스킨이 신규 상장했다. 과거 중국 특수 때 화장품 종목의 주가가 폭등했던 경험으로 일반투자자들은 높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마녀공장은 공모가가 16,000원이었지만 상장 첫날 41,600원을 기록해 희망적인 메시지가 발생됐다. 하지만 34 거래일 만에 주가는 25,500원으로 폭락해 실망을 주었다.여기다 어제 상장된 뷰티스킨의 공모가는 26,000원이었고 25.38% 폭등하면서 32,600원으로 거래를
오늘(24일) 화장품 주식 시장은 뷰티스킨이 25.38%(6,600원) 폭등됐고, 라파스가 16.04%(4,300원) 폭락됐다.뷰티 스킨의 경우에는 오늘 신규 상장된 종목이다. 이 종목은 2011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유통사이고, 지난 13~14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 증거금은 약 3조3121억 원을 모았고 공모가는 2만 6천원이다.뷰티스킨은 오늘 첫 거래를 시작했고 25.38% 폭등되면서 32,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72만주이고, 기관이 12만주 가량을 외국인은 1만 5천주 가량을 각각 매도했
코스맥스는 이틀째 상승하면서 98,000원으로 거래를 마쳐 10만 원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매수해 주가를 상승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맥스가 다음 주에도 상승을 지속해 10만원대를 돌파한다면 아모레퍼시픽의 103,100원대와 비슷하거나 추월할 것으로 전망돼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마녀공장이 오늘 1,750원 폭락하면서 27,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6월29일부터 오늘까지 17거래일 동안 3거래일만 상승해 하락세가 뚜렷하다.또 기관투자자들은 10일부터 10일째 계속 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은 한국콜마 주식에 대해서는 40거래일 동안 집중 매수하고 있는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8거래일, LG생활건강은 6거래일만에 매수를 멈췄다.기관들은 아모레의 주식을 집중 매도해 7일에는 94,700원까지 내려갔다. 10일부터 어제(19일)까지 8거래일 매수했지만 오늘(20일)은 매도했다. 여기다 외국인까지 매도에 가세하면서 주가가 3.39%(3,800원) 하락돼 102,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또 기관들은 LG생건의 주식을 집중 매도하면서 7일에 432,000원까지 내려갔다. 10일부터 17일까지 6거래일 동안 매수했지만
과거 중국 특수가 한창일 때 다수의 화장품회사들이 상장을 했다. 이들은 이때 상장을 추진하면서 중국 시장 규모가 얼마이고 향후 성장은 얼마라며 투자자들을 설득했다. 특히 해마다 중국 매출이 급격히 상승해 이들의 주장을 무리가 없었다.상장이 되면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높은 주가가 형성되므로 임직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많은 임직원들은 우리사주 등을 통해 자사주식을 취득했다.이들 임직원들은 자사주를 받기만 하면 높은 시세차익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은행 대출도 두렵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 특수가 꺼지면서 매출과 주가가
오늘(18일) 기관투자자는 38일째 집요하게 매수했던 한국콜마 주식을 드디어 매도하는 특이한 현상이 발생됐다.기관들은 특별한 이유가 발생되지 않았지만 지난 5월 22일부터 어제까지 한국콜마의 주식을 계속 사들였다. 그러나 드디어 오늘은 매도로 전환했다. 때문에 오늘 한국콜마는 어제와 같은 46,400원으로 보합으로 마감했다. 특히 그동안 매수한 막대한 물량을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지 관심이 된다.특히 기관들이 한국콜마에 대한 38일 동안 매수를 할 때 외국인 투자자는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가격으로 매도했고, 여기다 일반 투자자들이 기
마녀공장, 한국콜마, 코스맥스가 화장품종목에서 관심이 높다.마녀공장은 상장 초기 고점에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반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되면서 고스란히 일반 투자자들이 경제적 손해를 당했다.피해를 입은 일반투자자들은 마녀공장의 주가가 향후 얼마까지 떨어질지에 대한 우려가 높고, 특히 마녀공장이 주가 부양을 위한 어떤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지 관심이 많다.또 한국콜마의 경우에는 기관투자자가 5월 22일부터 하루도 빠짐없는 매수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그리고 이 같은 매수에도 좀처럼 주가가 상승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3만원대 초반에서 당분간 횡보할 것으로 예상된 마녀공장의 주가가 수직하락했다. 과거 중국 특수가 한창일때 다수의 업체들이 IPO를 준비하거나 글로벌 브랜드에 수천억원에 매각되면서 화장품 시장에 활기가 넘쳤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중국 매출이 폭락하면서 구조조정 바람이 부는 등 싸늘해졌다.이 같은 좋지 않은 환경속에서 6월 8일 마녀공장이 상장됐고 첫날 따상을 기록하면서 희망을 주었다. 이후 마녀공장의 주가는 상승하면서 6월12일에 47,700원까지 올라 코로나와 중국 매출 부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화장품에 대한 사회적 기대감은 높은
마녀공장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매도는 4일째 계속되고 있지만 외국인투자자가 어제부터 2틀째 매수하면서 주가는 하락에서 횡보로 전환됐다.특히 기관은 상장 첫날 4만원대 고점에서 대량으로 매도했고 다시 지난 10일 대량으로 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대량 매수가 없었기 때문에 기관들이 고점에서 매도한 물량을 일반투자자가 매수한 셈이다.특히 마녀공장은 지난 몇년간 상장을 위해 준비해왔지만 주가가 2만원대로 추락할 위기 상황인데도 최근 SSG닷컴과 업무제휴협약이라는 뉴스외에 호재성 공시나 뉴스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또 1,2분기 실적 공시도
오늘(12일) 화장품업종의 주가는 근래에 보기 드문 2.73% 폭등했다.이 같은 오랜만의 좋은 장세에도 마녀공장은 기관투자자들이 3일째 매도하면서 0.32%(100원) 하락돼 31,250원으로 거래를 마쳐 일반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들은 9,321주를 매수해 외국인 보유율이 0.06%로 올라갔다.마녀공장에 투자한 일반 투자자들은 '기관들이 다 팔고있네요. 주가가 이런데 아무 대책없는 회사는 뭐하나. 재무는 건전해 보이는데 규모가 너무 작음....이 규모에 시총 5천억원은 너무 크다 생각함. 16000원이 공모가인가
상장 한달만에 마녀공장의 주가가 2만원대로 하락할 위기에 놓였다. 마녀공장은 코스닥 시장의 공모가는 1만 6,000원이었다. 6월8일 상장 첫날 최대 시초가는 3만 2,000원에 거래를 시작했고 시초가 대비 9,600원(30.00%) 오른 4만 1,600원에 거래를 마쳐 160% 수익률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상장 첫날 주가가 폭등하자 기관투자자들은 264,360주를, 외국인은 235,873를 각각 매도했다. 특히 기관은 주가가 4만원대에 머물때마다 매도했다. 또 주가가 하락하면 다시 매수하는 자세를 취했다. 일반 투자자들은 기관과
오늘(10일) 마녀공장의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3,950원 폭락했다. 기관투자자들은 마녀공장의 주식을 6월29일부터 7월7일까지 매수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하락됐다. 때문에 오늘 기관들은 더 이상 인내하지 못하고 대량 매도했다. 특히 그동안 주가가 오를때마다 슬며시 매도하면서 이익을 얻었던 외국인 투자자는 주가가 하락하자 매수했다.특히 기관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매수하면 곧바로 일반 투자자들이 매수에 동참하면서 주가를 상승시키지만 마녀공장의 경우에는 상장 초기 주가가 폭등하자 곧바로 기관투자자가 고점에서 대량으로 매도하면서 높은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