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추석을 앞두고 명동 화장품 매장의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표명한 가운데, 「데일리 코스메틱(데코)」이 먼저 명동의 화장품 호객행위 실태에 대해 취재를 나섰다. 명동 화장품 판매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 바로 호객행위. 호객행위가 처음 적발되었을 경우엔 현장에서 경찰관 입회하에 즉결 심판으로 호객행위자와 호객행위를 시킨 자를 경
화장품 격전지 명동에 도전장을 낸 분스는 잘 싸우고 있을까.지난 8월 21일 명동에 입성한 신세계 이마트 계열 H&B스토어(헬스&뷰티 전문점) 분스(Boons) 명동점을 기자가 찾아가보았다. 서울에서는 강남점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매장으로 화장품 격전지로 불리는 명동에 도전장을 낸 격이다. 명동의 화장품 중심가에서는 약간 벗어난 자리에 위치했다. 명동
서초구청이 화장품 가격표시제를 위반한 카페베네 계열의 뷰티·헬스 스토어 디셈버24(December 24) 강남점에 대한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이는 본 매체(데일리코스메틱)가 지난달 31일자 「디셈버24, 할인판매 중 '가격 표시제' 위반」기사를 통해 디셈버 24 강남점이 정상가를 붙여놓고 할인판매를 하는 등 화장품 가격표시제를 위반한 사항을 보도한 것이
카페베네 계열의 뷰티·헬스 스토어 디셈버24(December 24) 강남점이 가격표시제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다. 이 업체는 강남점 오픈 기념으로 향수 전 제품에 대한 20%세일을 진행하면서 화장품 가격 표시제를 위반하고 버젓이 판매하고 있는 것.본 매체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역 부근 드러그스토어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대한 가격 표시제 이행
엘카코리아 노조가 기본급 평균 5% 인상 등 임금협상에 성공했다.「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맥」등 11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소속되어 있는 「에스티로더그룹」의 한국법인인 엘카코리아 노동조합(이하 엘카 노조)은 지난 20일 파업 출정식을 앞두고 사측과 임금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하고, 엘카 노조 임금협상 찬반투표에서 74%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27일 밝혔
비에 젖은 화장품 중 기밀성 없는 제형 제품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전국이 태풍 ‘볼라벤’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강풍과 함께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가방 깊숙이 들어있는 화장품 파우치 역시 안전하지 않다. 만약 값비싼 화장품이 빗물에 젖었을 경우 기밀성이 없는 제형의 화장품 등은 사용하지 말고 폐기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일반적으로 화
최대풍속 48m/s 등 역대 최고의 위력을 자랑하는 태풍 ‘볼라벤(BOLAVEN)’의 피해를 줄이려면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고층아파트 또는 건물 유리창에 젖은 신문이나 테이프 등을 붙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우선, 태풍 볼라벤의 영향권에 들어서면 외출을 삼가야 한다. 이번 태풍의 최대 풍속은 초속 48m 순간 최대 풍속은 67m로, 지난 태풍 매미
가격표시제를 위반했던 미샤 홈플러스 가양점이 시정권고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이와 함께 이마트 가양점 아모레퍼시픽 매장 역시 동일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게 됐다.서울 강서보건소 의약과는 본 매체(데일리코스메틱)의 보도를 접한 뒤 위법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미샤 홈플러스 가양점을 현장 점검 한 결과, 화장품 법 가격표시제를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행정처분을 내리
식약청이 소셜커머스 티컷몬스터(이하, 티몬)의 광고 게재 위법성 조사에 나섰다. 식약청은 티몬이 화장품 판매를 위해 광고에 사용한 ‘여드름 개선’, ‘등드름 완화’ 등 문구가 화장품 표시광고제에 위반되는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 매체(데일리코스메틱)가 22일 식약청 담당자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확인됐다.본 매체가 보도한 기사들을 토대로 내부 검
화장품 표시·광고 법 위반 논란과 관련, 소셜커머스 ‘티켓 몬스터’(이하 티몬)이 내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위법사실이 밝혀질 경우 고객들에게 공식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보안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는 티몬이 본 매체(데일리코스메틱)에 알려온 사실이다.자신을 티몬의 전자 부문 마케팅 책임자라고 밝힌 관계자는 본 매체의 기사 보도
‘여드름 개선’이란 문구를 제품 판매 광고에 사용해 물의를 빚었던 화장품 업체 비알티씨(BRTC)가 수차례 식약청 조사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업체의 홍보대행사에 따르면, 본 매체의 보도 이후 BRTC 본사가 수차례 식약청의 조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홍보대행사 관계자는 현재 여드름 개선 등 화장품 법에 위반되거나 위반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글로벌 스타로 급부상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화장품 모델 1순위 후보로 급부상했다. 한 광고기획사가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손연재가 광고 모델 1순위로 꼽힌 것.광고회사 이노션이 지난 13~14일 이틀간 런던올림픽을 시청한 20~50대 네티즌 500명을 대상으로 36명의 올림픽 스타 선호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