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관찰보 수이 위 팅(徐玉婷)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TJOY브랜드가 한창 잘나가던 지난 2009년에 제1차로 왓슨채널에 진입했다.왓슨채널에 진입할 때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며 왓슨채널에 대해서는 그저 판매량을 늘이는 다른 하나의 유통채널 수준이었다. 왓슨채널은 당시 마트채널(KA채널)에서 제일 잘 나가는 제품을 공급했으며 제품류는 남성
[화장품관찰보 수이 위 팅(徐玉婷)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지난 2014년 8월에 로레알그룹이 65.38억 위안의 가격에 MG마스크를 인수합병을 선언했다. 동시에 상해가화그룹(上海家化集团)이 산하 컬츠리(可采) 마스크 브랜드를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컬츠리 마스크와 MG마스크의 ‘원한전쟁’은 원만한 종지부를 찍었다.
[화장품관찰보 수이 위 팅(徐玉婷)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P&G그룹산하의 바다의 컨셉으로 론칭한 ‘해기원(海肌源)’은 2013년 1월에 론칭과 동시에 중국의 오프라인채널의 대표격인 왓슨 진입에 성공했다.당초만 해도 P&G그룹은 왓슨채널의 진입을 계기로 화장품전문매장채널(CS채널)을 염두에 두고 운영을 했다. 하지만 해기원은 왓슨채널에서 순조롭
[화장품관찰보 수이 위 팅((徐玉婷)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아시아의 미용교주’로 지칭되는 대만인 뉴얼(NIUER)이 만든 브랜드 나루코(NRK)는 생소하지 않다.어느 해인가 광군절에 하루 매출이 천만위안 이상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6월에 아시아 미용교주가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 나루코(NRK)가 수입품
[화장품관찰보 수이 위 팅(徐玉婷)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중국의 많은 소비자들은 한국의 더페이스샵을 알고 있다. 특히 한국의 화장품기업 빅2인 엘지생활건강의 브랜드다.더페이스샵이 중국에 진출을 한지 1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다. 2006년 더 페이스샾은 중국내륙의 첫 판매대리상 디푸스(상해)화장품상무유한공사 (迪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화장품 업계는 중국의 '사드 보복’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중국은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 방송 출연자에 대한 실명제를 의무화하고 외국인은 사전 출연허가를 받도록 하는 등 인터넷 방송 규제 강도를 크게 높인다. 이번 조치는 가뜩이나 사드 배치 관련 보복 우려로 어려움을 겪는 화장품 업계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될 전망이
[화장품관찰(化妆品观察) 꿍위인(Gong/ yun)기자, 뷰티경제 편집국]지난 90년대 후반에 화장품업계에 있었던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아는 브랜드가 바로 ‘란꾸이런(兰贵人)’이다. 브랜드 파워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PROYA창시인 허우쥔(侯军)대표가 그때 ‘란꾸이런’의 대리상이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중국 정부의 13.5계획에 따른 내수 진작책 및 소비유(U)턴 정책이, 화장품 업계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는 최근 ‘본격화되는 중국의 내수진작책’이라는 베이징무역관 자료를 공개했다.화장품의 경우, △중국 로컬브랜드의 경쟁력 향상 △면세점의 화장품 수요 감소 △화장품의 국산품 대체(수입대체) 가능성이
[화장품관찰(化妆品观察) 꿍위인(Gong/ yun)기자, 뷰티경제 편집국]올해 들어 중국의 많은 본토 기업이 먹는 뷰티제품을 속속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하지만 중국에서는 먹는 뷰티제품은 아직도 비주류에 속한다. 하지만 5년 전만 해도 먹는 뷰티제품이 엄청 인기를 누렸다. 자료에 근거하면 2010년 먹는 뷰티제품의 시장판매액이 약 3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알리바바그룹 마윈 회장의 SNS 구독자 수가 2,135만 명. 중국의 '왕홍'으로 유명한 파피장은 이에 버금가는 1,997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왕홍은 이처럼 실시간 방송과 블로그 등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드러낸 인터넷 스타를 의미한다. 유명한 왕홍은 SNS 팔로워가 수백만 명으로 빠르게 이슈화 될뿐 아니라
[화장품관찰(化妆品观察) 꿍위인(Gong/ yun)기자, 뷰티경제 편집국]초기에 중국시장에 진입한 한국 브랜드는 대부분 ‘대리상게이트’를 겪는다. 또는 일부 한국브랜드 총판은 일방적으로 ‘이혼’을 한다. 참존 역시 예외가 아니다.참존은 중국에 진출한 지 오래됐다. 중국 시장 진입 초기에는 복수대리상체제를 운영하여 중국시장을 화동권역
[화장품관찰(化妆品观察) 꿍위인(Gong/ yun)기자, 뷰티경제 편집국]2009년 오우보우그룹(澳宝集团)이 ‘핀무쓰으쉬’ 브랜드를 런칭했다. 고급 헤어 케어 시장에 진입했다.오우보우그룹은 중국 본토의 유명한 생산기업으로 거래처 가운데 헤어케어 방판대부업체 ‘우샌지 无限极’도 가지고 있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