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가 어렵다고 한다. 규모가 작은 전문지가 중국 시장에서 K뷰티의 중국 판매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역할을 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 하지만 효과가 미약하고 업계에서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는 중국 여성들의 인터뷰는 가능하다. 1년이 넘도록 매주 3회씩 게재하고 있다. 중국 여성 인터뷰를 통해 중국 여성들은 K뷰티와 자국 및 글로벌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국내 업계에 전달하고 특히 K뷰티를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인터뷰에서 인위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하기위한
K뷰티가 중국 시장에서 몇년째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국내 로드샵 가운데 중국 오프라인 시장 진출해 강력한 파워를 보였던 이니스프리도 예외는 아니다. 오프라인 유통구조가 온라인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추세를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초기에 중국의 많은 유통인들은 이니스프리 가맹점을 오픈하고 싶어했지만 본사 직영이라는 한국식 방식을 고집하면서 위험을 분산시키지 못한 원인도 배제할 수 없다.본지는 1년이 넘도록 중국 여성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 설화수와 후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최근 중국의 대학생들을 인터뷰하는 과
중국 상해에는 국내를 비롯해 로레알 등 세계 화장품사가 밀집해 있다. 이들이 중국 시장 개척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상해에 있는 국내 화장품사는 상호간의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재중 한국화장품협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재중협회는 변화한 중국 시장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회장단을 다시 선출했다. 새 회장으로 이한영씨를 선출했다. 이 회장과 전화인터뷰를 가졌다. ◆재중화장품협회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회원사의 경제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CHINA 비즈니스 동반자’라는 비젼을 기
코로나가 한창인 가운데서도 ‘2020중국 대학생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혁신마케팅대회‘가 최근 끝났다. 텐랑사범대학의 텐랑팀(조가심, 양설염)이 특등상을 받았다. 따라서 텐랑팀이 지난 6개월 동안 어떤 과정을 어떻게 수행했는지에 대한 이메일 인터뷰를 가졌다.텐랑팅은 2020년 판매한 제품은 동소점플랫폼(东小店, 동소점은 징둥 산하 3C가전소매사업
최근 ‘목’ 주름 개선 전용 마스크 팩을 개발해 대중화를 추진하는 인디 브랜드가 있다. 화장품은 페이스 중심이다. 지난 2000년 후반에 소망화장품(2011년에 담배인삼공사에 매각됐다)이 ‘목’ 전용 크림을 처음으로 내놓아 세분화를 시도했다.이후 기대처럼 세분화된 시장은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러브바드’라는 다소 낯 설은 브랜드가 마스크
이니스프리의 노세범 미네랄파우더는 중국의 대학생 등 젊은층서 인기가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티몰의 우리나라 파우더 부문에서 몇 년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중국서 618이라는 특수가 있었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처럼 할인이라는 유인책을 실시하지 않았다. 월 판매량은 역대급인 38만개다.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웰메이드생활건강(대표이사 권순호)은 지난 3월 신축공장으로의 이전과 인사 영입 등을 통해 새로운 발돋음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주)웰메이드생활건강에서 새롭게 영입한 정경진 상무이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회사에 대해서 소개해 달라.A. (주)웰메이드생활건강은 2004
지난 2018년 상반기에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으로 국내 화장품이 수출 및 실적부진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팽배했다.현재 사드 이슈는 거의 사라졌다. 특히 주식 시장에서도 3년이라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 부분을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42개 종목 가운데 34개 종목의 주가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절반 정도 폭락하는 등 악화됐다.또 수출
“에뛰드 화장품을 파키스탄에 수출하고 싶습니다“일면식도 없는 박성호 대표는 몇 달 전에 본지에 한국의 화장품을 파키스탄에 판매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이메일을 보내왔다. 지난 주말에 잠시 귀국했다. 파키스탄 화장품 시장 동향을 듣기위해 인터뷰를 했다. 그는 지난 수십여 년 동안 파키스탄 현지에서 무역을 하고 있다.
립밤 성수기가 왔다. 하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지난해 해외 유명 브랜드의 립밤에서 발암물질검출 사건으로 마음 한구석은 찜찜하다. 때문에 국내 의약품 및 원료상장사인 대봉엘에스의 박진오 대표와 립밤에 사용되는 ‘미네랄 오일’에 대한 안전성을 인터뷰했다. 박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로 많은 소비자들이 화학물질이
그렇다면 국내 브랜드는 매출 지상주의가 아닌 어떤 방식으로 중국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 안정적일까? 최근 국내 모 화장품 브랜드와 중국의 모 화장품 유통회사와 합작을 논의하기 위해 입국한 C 총경리는 한국 브랜드들의 중국 지사의 업무 방식을 보다 생산적인 방식으로 개선해야할 문제를 가지고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현재
“국내 화장품이 중국 화장품시장에 대한 생각과 자세를 변화해야할 시기입니다“중국 상해에서 10여 년 동안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에이전트나 디스트리뷰터, 그리고 징둥닷컴 등 중국 전자상거래기업에서 한국산 화장품 소싱을 맡아온 J 총경리가 최근 중국 화장품사와 합작을 추진하기 위해 귀국해 본지와 익명을 전제로 한 인터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