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관찰(化妆品观察) 꿍위인(Gong/ yun)기자, 뷰티경제 편집국]2013년 푸우청유우쟈그룹(富程优家集团)의 원액화장품브랜드 ‘판추이’가 CS채널을 주요 유통으로 삼고 진입했다. 막대한 시장투입으로 원액류 화장품을 리드하면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판추이’가 진입하자 점주들의 엄청난 호응을 불러일
[화장품관찰(化妆品观察) 꿍위인(Gong/ yun)기자, 뷰티경제 편집국]최근 2년 동안 남성스킨케어부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남성용화장품 브랜드들이 탄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호황기 전에 중국에도 대표적인 남성스킨케어브랜드가 존재했으며 이 중에 고부(GF)의 ‘남성주의’가 있다. 2002년 판칸(范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올해 1~10월 기간 동안 수입신고부터 화물반출까지의 통관소요시간을 측정한 결과, 일반화물은 45시간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종합인증우수업체(AEO) 화물은 20시간이 소요돼, 일반화물보다 2배 이상 빠르게 통관됐다.관세청이 지난 달 열린 '한중 AEO 상호인증약정(MRA) 이행실무회의'에서 교환한 자료를 분석
[화장품관찰(化妆品观察) 꿍위인(Gong/ yun)기자, 뷰티경제 편집국]최근 2년동안 중국의 색조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따라서 일선 화장품샵에서도 가장 많은 화제가 바로 색조화장품이다. 하지만 지난 2007년부터 중국 시장에서 1위를 달리던 색조업체가 이제는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다. 이 브랜드 명칭은 ‘색채지대’다.
[화장품관찰(化妆品观察) 꿍위인(Gong/ yun)기자, 뷰티경제 편집국]‘품질게이트’ 사건이라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샴프 브랜드 ‘패왕’을 기억한다.하지만 스킨케어 브랜드 분야에서도 이런 사건이 있었다, 전형적인 예가 바로 한때 국내 시장을 주름잡았던 ‘닥터바이’다.‘닥터바이’는 1999년에 창립하여 최초로 중국 중앙TV방송에 수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알리바바그룹의 B2C 플랫폼인 티몰(天猫·텐마오)이 내년에 색조 화장품과 더마코스메틱 분야를 집중적으로 키운다.한국무역협회 주최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년 티몰·알리바바닷컴 사업 전략 및 신사업 방향 세미나'에서 티몰뷰티 이재철 매니저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색조 화장품 분야를 2017년 더욱 확대·강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중국의 차기 화장품 유통을 이끌어 갈 ‘빠링허우(80년대 이후 출생)’들이 오는 15일 중국 우한에 집결해 미래의 화장품 유통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특히 이들은 중국의 다양한 화장품 유통채널 가운데 메스채널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직접 화장품 전문샵을 운영하면서 소비자와 최 일선에서 만나면서 카운셀링과 세일을 실시하기 때문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중국 정부의 사드 배치 관련 보복 조치가 화장품업계를 강타했다. 유통업체 C사의 K대표는 1일, 중국 왕홍과의 통화에서 “유명 왕홍들은 한국 화장품을 다루지 않을 것”이란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한한령(限韓令)으로 TV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한류 차단에 나서고 있어, 구독자가 많은 왕홍들은 당국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을 것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중국이 온라인 통제 강화를 주내용으로 하는 '사이버보안법'(網絡安全法)을 내년 6월부터 시행한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핵심정보 인프라에 대한 보안심사와 안전평가, 온라인 실명제 도입, 인터넷 검열 및 정부당국 개입 명문화, 프로바이더의 불법정보 차단 및 전달 의무화, 네트워크(인터넷) 관련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규제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중국 정부가 새로 개정된 화장품법을 이달(11월)부터 시행하고 있어 당분간 위생허가 취득이 과거처럼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들어 중국 정부가 사드 등 정치적인 문제로 우리나라 화장품 등에 대한 위생허가 승인을 불합격시키고 있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연말이라는 특수상황과 개정된 화장품법 시행 그리고 우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중국이 처음 수입되는 화장품의 인증 유예를 내년말까지 재연장했다.중국 상무부는 최근 해외직구 통관 정책의 유예 기간을 2017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중국은 지난 4월 8일 해외직구 세제 개편 시행 이후 민원이 쏟아지자 수입 인증 기한을 내년 5월 11월까지 유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상하이·항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 시 온라인 플랫폼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17년 중국 경제 전망 및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 보고서에서 박진우 수석연구원은 이같이 조언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내 B2B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11년 4조 9,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