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아모레퍼시픽 신임 이사 후보에 연세대 출신이 대거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내달 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에 관한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라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 1명, 사내이사 1명, 감사위원회 감사위원 1명을 선임할 예정이다.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내달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교육서비스업과 도서출판 및 판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6년 6월 1일 설립됐다. 현재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비누, 칫솔, 세제포함)의 제조 및 판매 ▲식품(다류, 건강기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가 중국에 대한 뷰티 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현대아이비티는 이달 23일 중국 비타브리드 두피케어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홍콩계 사모펀드인 '이타오'와 사업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제휴에 따라 이타오는 오는 5월까지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토탈 바디케어 전문 해피바스가 브랜드 새 모델로 걸스데이 멤버 혜리를 발탁했다.혜리는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를 비롯, MBC ‘일밤-진짜 사나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발랄함과 친근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혜리는 해피바스의 새로운 뮤즈로서 내추럴 바디케어가 선사하는 행복 감성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CJ오쇼핑(대표 김일천)이 온라인몰과 카탈로그로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 채널을 확대한다. CJ오쇼핑은 오는 3월 4일까지 15일간 중소기업과 동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 우수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쇼핑몰인 CJ몰과 CJ오쇼핑의 3월호 카탈로그를 통해, TV쇼핑 '1사1명품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자동차·IT 등 한국 13대 수출 기업이 지난해 매출 역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화장품 사업 만큼은 매출 호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19일 국내 화장품 관련 10대 상장 기업의 2015년 사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모두가 지난해 매출 상승을 이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개 중 9개 기업이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뷰티경제=박진아 기자] 최근 다 쓴 화장품의 '헌 병'을 가져가면 '새 병'으로 교환해준다는 화장품 공병 프로모션이 활기를 띠고 있다.공병 프로모션은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여러 화장품사들에서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활용돼왔다. 고객들이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 다 쓴 화장품 용기를 반납할 시 멤버쉽 포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호주 약국 화장품 QV(큐브이) 3종과 자외선 차단제 SUNSENSE(선센스) 3종 등을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 광동제약은 호주 에고 파마슈티컬스(Ego Pharmaceuticals)와 독점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에고 파마슈티컬스는 1953년 설립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잇츠스킨(대표이사 유근직)이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한 ‘달팽이 크림’의 첫 TV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CF 영상에서 김연아는 ‘5가지 멀티이펙트로 연아의 피부고민, 제로’라는 콘셉트 아래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민낯에 가까운 청초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빙판에서 보여준 강렬한 메이크업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김연아의 잇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유명 여성의류 쇼핑몰이 화장품 시장에서 2차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스타일난다가 '3콘셉트 아이즈(3CE)'를 성공적으로 론칭한데 이어, 이번엔 여성 의류 쇼핑몰 '미쳐라'가 시장에 뛰어들었다. 옐로쇼핑미디어 소속 여성 의류 쇼핑몰 미쳐라는 이달 코
[뷰티경제=이아영 기자] 최근 아이브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합리적인 구매를 돕기 위해 로드숍 브랜드의 아이브로우를 종류별로 구분해 가격과 특징을 전격 비교했다.로드숍 16개 브랜드의 오토 아이브로우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최대 4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단위당 가
[뷰티경제=박진아 기자] 세계적인 명품업체 프라다그룹(PRADA Group)이 강달러 역풍과 중국 내 소비 둔화로 인해 부진한 경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17일(현지시간) 프라다, 미우미우, 처치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프라다그룹은 2015 회계연도(2014년 2월 1일~2015년 1월 31일) 실적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프라다그룹의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