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박진아 기자] 일동제약이 2016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채권관리(경력), 의원/병원영업(경력), 품질기획, 품질관리, 생산관리 등이다. 채권관리 분야는 컴퓨터, 전산, 전자, 전산 통계 등 전산 관련 전공자로서, 영업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용업무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뽑는
[뷰티경제=박진아 기자] 다국적 제약·소비재 회사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이 전년 대비 부진한 2015 회계연도 경영 실적을 최근 공개했다. 존슨앤존슨의 소비재 분야 실적은 미화 135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6.8% 하락했다. 지역별로 봤을 때, 자국인 미국 시장 매출은 2.5% 성장했으나 해외 시
[뷰티경제=이아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간판급인 헤라가 2016년에는 메이크업의 강자에서 스킨케어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으로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그동안 헤라는 메이크업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다. 대표 상품인 ‘UV 미스트 쿠션'은 지난 2014년 출시 후 약 한 달여 만에 매출액이 172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1월 출시됐던 ‘NEW 루즈 홀릭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알리바바와 손을 잡고 건강한 전자상거래 환경 구축에 나선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8일 오전 항주 알리바바 본사에서 알리바바그룹(대표이사 회장 마윈)과 중국지식재산권 보호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조인식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지식재산실 권수정 상무, 알리바바그룹의 시장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이니스프리가 중국 진출 3년 8개월 만에 200호점 개장을 돌파,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이니스프리는 지난 2012년 상하이 1호점(우장루점)을 통해 중국 시장에 첫 발을 들였다. 그후 상하이 정대관장을 비롯해 베이징의 중관촌 EC몰, 광저우의 베이징루, 쓰촨성의 청두 등 중국 동서남북 4대 거점의 주요상권에 전략적으로 매장을 오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우리나라 화장품은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을 추구에 전념하고 있는 반면 일본은 일본 고유의 색깔을 더욱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또 우리나라는 O2O(Online To Offline)와 옴니채널(Omni-Channel)에서의 차별화된 전략과 함께 디지털을 활용한 뷰티 혁신의 시도하고 있으며 일본은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다는 차이를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거칠 것이 없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난해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1월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2015년 전년대비 13.9% 상승한 매출 5조 3천285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무려 30% 이상 증가한 6,841
[뷰티경제=박진아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화장품사인 에스티로더가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적인 처방을 내놓아 주목 받고 있다.그동안 에스티로더는 안티에이징에 집중하는 경향이 짙었다. 당연히 주요 타겟 소비자는 중장년층에 집중됐다. 우리나라에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기초와 기능성 제품이 연상되며 젊은층 보다는 중장년층이 선호한다는 이미지가 강하다.또 유통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시세이도에 걸맞는 이름 값을 하겠다.2016년 시세이도의 경영 전략은 한마디로 양수겸장(兩手兼將)이다. 대내적으로는 일본 화장품이란 태생적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전술을 펼치면서도, 대외적으로는 전인종·전국가 소비자를 아우르겠다는 세계화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정체성 강화하는 시세이도... 이름값에 걸맞는 브랜드만 '시세이도&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GS홈쇼핑과 기획재정부가 ‘협동조합 판로 지원 협약식’을 체결, 협동조합의 상품 개발 및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GS홈쇼핑은 이달 26일 영등포 선유로 GS강서N타워에서 기획재정부와 ‘협동조합 판로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이란 경제적으로 약소한 처지에 있는 농민, 중•소 상공업자, 일반 소비대중 등이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우리나라 화장품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들이 우리나라 화장품을 선호하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대 중국 화장품 특수가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재 국내 화장품사들은 이 같은 마케팅 자료를 기반으로 한 이성적이면서도 중장기적인 접근 보다는 ‘우선 팔고 보자’는 경향이 강하다.본성적으로 기업들은 매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출연배우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있다.이번엔 여배우 류혜영이 ‘도브 어드밴스드 헤어시리즈(Advanced Hair Series)’의 브랜드 뮤즈로 발탁됐다. 류혜영은 2월부터 온에어 될 광고를 통해 도브의 뮤즈다운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