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13분기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토니모리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했으며, 영업 이익은 5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307.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또 엔데믹 전환과 K-뷰티 열풍으로 화장품 시장이 회복세에 진입되면서 토니분만 아니라 연결 자회사인 ‘메가코스’의 매출 회복 및 수익성 개선 그리고 ‘오션’ 역시도 적자폭이 축소돼 앞으로 연결 흑자 기조를 매 분기 이어 나갈 수 있
국내 및 세계 ODM업체의 선두 주자인 코스맥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영업이익은 0.5% 미약한 폭에서 개선됐다.지난 12일 코스맥스는 '연결실적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033억원으로 전년 동기 3,979억원으로, 1.4%,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137억원 보다 0.5% 각각 증가했다. 또 국내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색조 카테고리 중심의 빠른 회복으로 19% 증가, 중국 시장은 -18% 감소, 미국 시장은 -39% 감소, 인도네시아 시장은 34% 증가, 태국 시장은 8
화장품 투자자들의 투자자세가 변화되고 있다.과거에는 일부 대기업이나 증권가가 '앞으로 대중관계가 회복되면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미래지향적인 리포트에 많이 의존했다. 때문에 실적부진이 발생해도 주가가 변동이 미약했고 또 주가가 하락돼도 곧바로 회복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지난 몇년 동안 중국 리스크에 대해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신뢰에 균열이 생겼고 중국 리스크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대신 대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한 기업에 대한 주식을 집중 매수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기업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됐지만 코스메틱부문은 상승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늘(10일) 발표한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22억원(-11.4%), 영업이익 103억원(-69%)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스메틱부문 매출은 전년비 16.8% 증가하며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니치향수 브랜드가 좋은 실적을 내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연작(+118.3%), 뽀아레(+97.5%), 로이비(+65.9%) 매출이 큰 폭으로 올랐다고 밝혔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아모레퍼시픽 등 다수의 업체들은 중국 매출 부진으로 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애경산업은 중국 등 해외 사업이 증가되면서 1분기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애경산업은 지난 4월에 중국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해 티몰에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스킨케어 판매애 돌입했다. 또 점차적으로 메이크업 제품 등 품목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혀 다수의 업체들은 탈중국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중국 시장공략에 나서는 등 상반된 입장이다.오늘(10일) 애경산업은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71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
올 1분기 리오프닝 효과는 스킨케어 보다 메이크업에서 발생됐고 마스크 착용 해제에 따라 립 메이크업의 소비량이 크게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과거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가 국내 메이크업 시장에서 선두했지만 현재는 클리오와 두배 이상의 매출 차이를 기록하면서 시장 주도력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에 화장품 상장사들이 1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있고 증권가도 이에대한 리포트를 발표하고 있다. 스킨케어 중심의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 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폭락했고, LG생활건강의 화장품부문 매출은 7,
아모레G의 주가가 1분기 실적부진과 주식 증여라는 이슈를 겪으면서 12거래일동안 1만원 하락됐다.아모레G는 지난 4월19일 42,550원이었다. 오늘(5월9일)은 32,200원로 거래를 마쳤다. 12거래일 동안 2거래일만 상승됐다. 이 기간동안 1분기 실적발표와 주식증여가 발생됐다. 부진한 실적은 이미 증권가의 프리뷰틑 통해 예상됐고 실적발표 후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주식증여 이슈가 발생됐다. 투자자들은 오늘도 주식 증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아무리 증여를해도 적당히 주가를 내려야지. 증여가 악재가 맞는데. 통상은 대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올해 1분기 어닝쇼크에서 폭락됐고 여기다 서경배 회장의 637억원 규모의 주식을 증여 이슈가 발생됐다.지난 2일 아모레퍼시픽은 장 마감 후에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은 부진했지만 전 거래일 대비 0.08% 상승했다. 그러나 3일 6.40% 폭락됐다. 이후 4일 0.17%, 오늘(8일) 0.43% 등이 각각 상승했지만 11만원대로 하락한 주가는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서경배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2.5%(637억원)를 차녀인 호정 씨에게 증여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오늘 화장품업종의 주가는 0.45% 소폭 상승하면서 28개 종목이 하락됐고, 21개 종목이 상승됐다. 어제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실적 부진 발표 등으로 4.64% 폭락됐지만 진정됐다.이 같은 폭락으로 어제 아모레퍼시픽은 11만원대로 LG생활건강 50만원대로 각각 하락됐다. 그러나 오늘은 더이상 하락되지 않아 다행이다. 아모레퍼시픽은 0.17%(200원) 오르면서 115,700원으로, LG생활건강은 0.17%(1,000원) 오르면서 587,000원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특히 그동안 투자자들은 화장품종목들의 계속된 실적 부진은 사드,
오늘(3일) 화장품 주가 상황을 표현한다면 '초토화'다.화장품업종은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4.64% 폭락됐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은 11만원대로, LG생활건강은 50만원대로 추락했다. 그동안 코로나 리스크만 없어지면 다시 회복할 것으로 판단했던 투자자들은 실망감이 높다. 투자자들은 일부 종목토론실에서 '꼭이렇게 떨어져야만 했냐. 잡주도 아니고 대기업인데 박살을 내는구나. 6.25때 전쟁은 전쟁도 아니다!! 4년동안 거래정지 당하는게 더 나을듯... 기 반영된 악재에 개미들만 죽는군~이제 좋은시절은 끝났네. 8만원대 다시 가나요
아모레퍼시픽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장품업체다. 화장품은 사치품이다. 화장품은 동동구루무다라는 사회적 인식은 물론 화장품 가게, 전문점, 로드샵, 방문판매, 백화점(면세점) 등 지난 70여년의 역사적 변화를 간직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아모레퍼시픽이 신제품을 개발하면 곧바로 다른 중견 및 중소업체가 참가하면서 국내 뷰티 시장의 유행과 트랜드를 주도했다.게다가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면 다른 업체들도 벤치마킹하면서 진출했다. 중국의 경우에도 아모레퍼시픽이 이니스프리 등을 직영 로드샵시스템으로 운영하자 다른 중견업체
코스나인의 주가가 폭락과 폭등을 반복하면서 불안정한 흐름이다. 코스나인은 지난달 28일 전체 화장품 종목 중 가장 높은 30.00%(495원) 폭락됐다. 오늘(2일)은 호재성 공시나 뉴스가 없지만 20.78%(240원) 폭등되면서 1,39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때문에 주가는 지난주 말의 우려와는 달리 1천원대 이하로 내려가지 않았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조 91억 원의 매출과 81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52.3% 감소됐다. 장 마감시간이 지난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