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의 7월과 8월의 대 중국 매출이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8월16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자국 화장품시장의 소매 판매 총액은 약 4조 5,000억원(247억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4.1% 감소해 올 들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했고, 화장품 수입도 감소됐다고 발표했다.또 본지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인 티몰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세트,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8대 핵심품목의 판매량을 전년 동월과 비교했다. 클렌징폼, 쿠션의 제외한 6개 품목의 판매량이 수십%의 큰 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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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익 기자
2023.09.13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