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성형칼럼] 아름다운 만남 그 누구의 코가 성형수술을 한 코라는 것을 확신하는 환자의 말이다.그런데 얼굴의 다른 부분은 그 누구와는 완전히 다른 얼굴인 것을 어떻게 하나. 그래서 교과서에 나오는 것처럼 비율과 평균길이 등을 인용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다.코는 얼굴의 중심에 있다. 얼굴에서 시선에 들어오는 부분중에 눈 다음으로 가장 중요시되고 그
“바닐라 코 매장은 100호점까지만 낼 계획입니다”최근 명동에 1호점을 오픈하고 화장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패션기업 F&F의 홍원선 바닐라 코 사업본부장은 “프랜차이즈 형태의 사업은 각 가맹점의 이권 보호가 가장 중요하다”며 매장을 100곳 까지만 한정 오픈할 예정이라고 단언했다. 그에 따르면 패션 브랜드의 프랜차
“향처럼 강한 메신져는 없습니다.”10년 전 국내에 처음으로 아로마 테라피를 들여오고, 한국 최초로 퍼퓸 스튜디오를 오픈한 정미순 원장(사진)의 말이다.정미순 원장은 학창시절 에스티로더의 전기를 접하면서 향수에 대한 동경이 시작됐다고 말한다. 화학과를 졸업하고 처음엔 건축 관련 기업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우연찮게 한 달간 프랑스 연수를 가게 되면서 향수 업체
“바디페인팅은 불과 몇 시간만 보여지는 순간의 예술 행위지만, 인체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예술입니다. 단순한 문양을 그려 넣는 것에서부터 예술가의 혼과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완벽한 입체적인 예술 행위인 셈이죠.”‘지나 바디 아트’의 최지나 대표가 말하는 바디페인팅의 의미이다. 최지나씨는 각종 광고, 방송, 월드컵 행사 등에 활발한 활동으
“누구를 닮았는데?”신인 연기자 안선하를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다른 연예인을 떠올린다. 속칭 톱 연예인 누구와 누구를 합친 것 같은 이미지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올 해로 20살이 되는 안선하는 교육공무원이신 아버님의 권유로 ‘춘향이’ 선발 대회에 나갔다가 연기자가 된 특이한 케이스. 어리지만 당찬 연기로 벌써부터 스타성
그녀를 보고 있으면 왠지 보호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흡사 사슴과 같은 외모의 류다영(22). 그렇다고 단순한 애련함만 풍기는 것은 아니다. 서구적인 시원한 외모에 가냘프지만 당찬 현대 여성의 이미지도 풍긴다.류다영은 굿엔터테인먼트 사의 숨은 병기. 신인 연기자 발굴의 첫 작품으로 꼽고 있다.신인답지 않게 많은 출연을 하고 있는 것도 그녀만의 특징. 연
“이제 남성들에겐 피부가 명함입니다."여의도에서 십 년째 남성전용피부관리 전문점인 ‘아들들’을 운영하고 있는 이세정 원장. 그녀의 표현대로라면 그녀는 남성들에게 근사한 명함을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이다. 18세에서 66세까지, 학생부터 CEO까지 폭넓은 남성들이 피부관리를 받기 위해 ‘아들들’을 찾는다.처음엔 남성 전용이란 ‘차별화’에 지레 퇴폐적 이미지를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장경환(23세)씨는 그야말로 쓰리잡(three job)족.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함과 동시에 일본 색조 브랜드RMK의 메이크업 & 뷰티 어드바이스 일을 맡고 있으며 인터넷 동호회 및 각 매체에 뷰티 및 메이크업에 관한 새로운 정보 등을 알려주는 일을 하고 있다.또한 그가 특별한 이유는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 ‘화장하
앞으로 미용전문가가 되어 강단에 서고 싶다는 정소리(정화예교, 22세)양. 그는 학교 졸업 후 유학을 가서 미용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 국내의 열악한 미용 현실을 바꾸어 보고 싶다고 자신있게 말했다.정소리양은 현재 정화미용예술학교 1년제에 재학중이다. 그가 다른 학생들에 비해 특별한 이유는 어렸을 때의 불우한 환경, 사춘기 시절의 방황 등의 아픔을 딪
돈암동 뷰티 플렉스 대싱 디바(dashing diva) 네일 아티스트(Nail artist) 정샛별(22세)양은 앞으로 네일 전문 교수가 되어 강단에 서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특히 정샛별양은 어렸을 때부터 관심있던 네일 케어와 관련된 직업을 갖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그는 네일 아티스트가 된지 얼마 안되지만 네일 아티스트라는 직업 자체가 전
"이자녹스가 탄생된 지 10년을 넘어서고 있지만 이것으로 끝인 아닙니다. 앞으로 유럽의 명품 브랜드처럼 수십년이 넘는 브랜드로 끟임없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재도약의 시점입니다." 엘지생활건강의 시판 유통에서 가장 오래됐고 가장 비중이 높은 브랜드라 할 수 있는 이자녹스 브랜드의 메니져를 맡고 있는 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