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들어 로레알코리아 김상주 회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 가고 있다.로레알코리아의 창립 공신이면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회장직에까지 오른 김상주 회장은 로레알이 진출해 있는 세계 각국 중에서도 현지인이 회장에 취임한 몇 안되는 사례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은 회계사 출신
한국과 일본 양국의 화장품공업협회간의 교류의 장이 열리게 된다.대한화장품공업협회(회장 서경배)는 일본화장품공업협회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양국의 화장품 관련 법률 정보제공 및 기술교류 증진을 위한 한일 화장품 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교류회의에서는 양국의 화장품 제도와 시장현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화장품, 목욕용품 시장(cosmetics and toiletries, C&T market)에서 피부나 머리카락에 치료효과까지 제공하는 특수 활성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컨설팅업체 Kline & Company에 따르면 이들 특수 활성성분 소재 및 관련기술 시장 규모는 제조업체 레벨을 기준으로 연간 3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
어린이용 및 눈화장품의 미생물 허용기준과 관련한 설명회가 열린다.대한화장품공업협회(회장 서경배)는 11월 11일 한국화장품 빌딩 지하강당에서 오후2시부터 6시까지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화장품협회의 미생물시험 TFT에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허용기준 및 시험방법을 제정하고 식약청과 합의해 업계 스스로 마련한 기준으로
[3월3일은 코스메틱 데이.]국내 소비자 시장규모가 7조원에 이르는 데도 불구하고 화장품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대 국민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떨어지는 등 그동안 자기 알리기에 소홀했던 국내 화장품 회사들이 적극적인 홍보 자세를 갖기위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다. 서경배 대한화장품공업협회장은 최근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은용액을 이용한 화장품을 불법 제조, 수입, 판매한 4개 업체가 관계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화장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은용액을 사용한 화장품 리쥬베니크훼이셜팩을 개인용저주파자극기(얼굴피부마사지기)와 세트로 구성해 불법 제조, 수입, 판매한 (주)나이스국제무역, 우리홈쇼핑과 이를 불법 위탁제
소보원의 스크럽화장품 안전성 문제와 관련, 국내 화장품 회사들이 대안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하지만 스크럽 화장품에 사용되는 알갱이의 크기를 적정한 크기로 조절한다 하더라도 소비자가 사용할 때 주의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현재 스크럽화장품을 생산해 판매하는 국내 화장품 회
한국암웨이, 앨트웰, 하이리빙 등 상위 다단계업체들의 방문판매법 위반행위가 도마 위에 올랐다.공정거래위원회는 법 이행여부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를 토대로 17개 다단계판매업체들의 방문판매법 및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조치를 명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이번에 시정명령을 받은 업체는 한국암웨이, 엔에스이코리아, 아이쓰리샵, 제이유네트워크, 앨트웰,
에뛰드 (대표이사 배석덕)는 지난 25일 에뛰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따라서 에뛰드는 앞으로도 이 같은 전진대회 등 다양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에뛰드의 고유한 기업문화를 계속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이라고 밝혔다. 에뛰드 전 임직원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관악산 등반대회”를 시작으로, 팀간 화합을 도모하는 각종 게임과 레
태평양이 지난해 보다 21%정도의 순이익을 올렸다.특히 올해 화장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지 못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지난해 보다 매출액은 크게 상승하지 못했지만 순이익 부문이 크게 증가해 저비용 고효용의마케팅 정책을 펴온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태평양은 올 1월부터 9월가지의 경영성과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1,136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으나 올해
소비자 피해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이 해지된 후에도 영업을 계속한 다단계판매업체 8곳이 영업중지 시정명령을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멤버스윈, 알엔아이에스, 샵에프엔, 뉴비지니스인터내셔날, 고려인사매니아, 이비즌닷컴, 오웨이, 지쓰리 등 8개업체에 대해 영업을 중지하도록 방문판매법에 따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또 공제계약 해지 후 휴업을 하거나 재계약
최근 식약청에서 발표한 ‘2003년도 기능성화장품 심사시 보완요구 품목’에서 애경산업과 디베스 화장품 그리고 한국콜마가 각각 6품목의 제품에서 보완요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디베스 화장품의 경우 자외선 차단기능의 품목이 3건, 주름개선 기능의 품목이 2건으로 나타났으며 자외선 차단기능은 3건 모두 유효성 보완을 주름개선 기능은 2건 모두 안정성에 대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