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짝퉁 친환경 제품에 대해 칼을 들었다.환경부는 녹색관련 표시를 한 제품 중 허위·과장 광고 등이 많아 친환경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 녹색 위장제품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이번 실태조사는 친환경마케팅이 활발하고,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세
세븐드롭스도 동물실험반대캠페인에 동참한다. 세븐드롭스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세븐드롭스 홈페이지에서 제품 구입 시 지급되는 적립금을 동물 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또한 세븐드롭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자사 쇼핑몰 판매금액의 3%를 추가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용기 줄이기에 나선다.국내 화장품시장 2대 주자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환경부와 손잡고 화장품 용기감량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환경부와 함께 LG생활건강은 화장품의 과대포장 용기를 축소하기 위한 시범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기초화장품 3종 이상의 용기를 10% 이상 줄일 계획이다. 우선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 존슨앤존스가 환경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한국 존슨앤존스는 지난 24일(금) 청주지역의 대표 하천인 ‘미호천’ 일대 환경 살리기에 전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한국 존은앤존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한국존슨앤드존슨 컨슈머 그룹 대표인 최승은 사장을 비롯하여 영업, 마케팅, 제품 개발 생산부의 모든 임원진을 포함한 약 30
더페이스샵이 바이올렛드림 주식회사를 흡수합병 한다. 더페이스샵은 ‘합병에 따른 최고서’를 통해 지난 2013년 2월 21일 이사회에서 상법에서 규정하는 합병절차에 따라 주식회사 더페이스샵(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92)이 바이올렛드림 주식회사(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8)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바이올렛드림 주식회사를 합병한 것은 국
환경부가 탈취제와 방향제를 사용하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중에 유통 중인 방향제와 탈취제 5개 가운데 4개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검출되는 등 유해 화학물질이 다수 들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는 환경부가 방향제와 탈취제 42개 제품의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이다.환경부에 따르면, 시중의 42개 방향제와 탈취제 42개 중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한국환경공단, (사)여성환경연대과 함께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대공원 앞 광장에서 ‘하루에 3번 30분씩 환기로 우리 아이들 건강을 지켜요’라는 주제로 ‘1330 환기생기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인 ‘환기’의 필요
한국 환경공단이 코리아나화장품과 서울화장품 등 12개 업체를 재활용실적 허위작성등을 이유로 검찰에 고발, 일부 업체에서 대행업체에 속았다며 공식적인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9월 10일, 홈플러스, 코리아나화장품, 서울화장품을 비롯한 재활용의무생산자 9개소와 재활용사업자 1개소, 중계역할을수행한 (주)향우통
마켓쉐어 30% 이하로 위기에 봉착해 있는 화장품전문점이 초저가 맞불과 함께 피부관리실의 고급화로 위기 타개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특히 초저가 화장품의 돌풍 속에 8천여개로 급락한 화장품전문점이 가격중심의 종합할인점 성격에서 벗어나 고객 접점에서 차별적인 피부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가적인 이익 확대와 함께 화장품전문점에 대한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한 환경법 위반업소가 대거 적발됐다.4일 환경부는 2003년 3분기(7~9월) 중 전국 각 시·도 및 시·군·구에서 대기·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 26,067곳을 단속해 이 가운데 8.3%인 2,163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따라서 환경부는 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 조업정지 318건, 사용중지 387건, 폐쇄명령 260건,
환경부의 플라스틱 포장재의 재활용총량 계획과 관련,국내 화장품업계는 무리한 플라스틱 재활용 총량의 증가는 그렇잖아도 어려운 국내 화장품 산업을 더욱 위축시킬 수 있으므로 연차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마련했다.특히 플라스틱 포장재의 재활용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제도일 뿐만 아니라 이는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이므로 앞으로 이 계획을 수립할때 생
환경부의 내년도 플라스틱 재활용 의무 총량 범위 문제에 대한 화장품협회의 공식적인 입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화장품협회 환경안전소위원회는 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협회 회의실에서 내년도 플라스틱 재활용 의무 이행에 따른 문제를 검토하고 이번 주 안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해 환경부에 입장을 전달하기로 방침을 결정했다.따라서 환경안전 소위는 내일까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