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관련 사단법인 설립에 또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보건복지부는 최근 네일관련 사단법인 설립과 관련해 두 개의 단체가 법인 설립 신청을 했는데 이는 대표성을 띈다고 볼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법인 설립을 모두 반려했다. 황경원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과 사무관은 “공중위생관리법 16조에 근거해 영업의 종류별로 전국적인 조직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몰려올 중국인을 맞이하는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화여대) 학생들과 학교 앞 상인들의 표정이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한국 관광 공사는 10월 1일 시작되는 국경절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할 중국인은 최대 16만이 될 것이라 추산한 바 있다.이화여대는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 관광 명소 중의 하나이다. 오래된 건축물과 나무로 꾸며진 교
에뛰드하우스의 메이크업 레슨이 1년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이어지면서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그 뒤에는 손화창(㈜에뛰드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있다. 최근 에뛰드 경복궁점에서 메이크업 레슨을 진행을 엿보았다. 진솔한 대화를 통해 에뛰드 하우스 '일대일 메이크업 레슨'의 뒷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중국의 전자상거래사인 알리바바가 연일 전 세계의 핫 뉴스다.시진핑 국가 주석이 지난 7월 3일 방한했다. 이때 알리바바 마윈 회장도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동행했다. 이때 국내 화장품산업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국내 산업 지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하기 때문이다.지난 5일 토니모리가 갑자기 보도 자료를 냈다. 펑리위안 여사가 자사의 ‘돌풍 포어 프레쉬 진
손예진 모델 발탁 이후 미샤 제품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미샤는 손예진 모델 발탁과 함께 출시한 시그니처 BB케익의 시장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판매량에 미치는 실제적인 판매량에 대한 공개를 방침상 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 변화는 알 수 없었다. 미샤는 7월에 손예진과 모델 계약을 했다.손예진 모
지난 16일 성북동에 위치한 핀란드 대사관저에서는 핀란드 화장품 ‘루메네’의 한국 첫출발을 알리는 론칭쇼가 있었다. 보통의 론칭쇼는 호텔이나 특정 장소를 임대해서 행사를 가지는 것이 관례다. 하지만 이번 행사처럼 자국을 대표하는 대사관저에서 론칭쇼가 열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대사관저에서 론칭쇼를 갖게 되면 ‘국가적
"루메네는 비쉬와 동급입니다. 명품이지만 가격은 착한 가격을 지향합니다. 앞으로 개별 브랜드샵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수잔나 탁쿠넨(Susanna Takkunen) 부사장은 지난 16일 인터뷰를 통해 루메네에 대해 이 같이 집약했다. 특히 우리나라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었다. 루메나는 핀란드 국민화장품으로 오는 10월 중으로 홈
진천 뷰티밸리 산업단지 사업이 재원 및 입주수요 문제로 수개월 째 답보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충북 진천군은 12일 뷰티밸리 산업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재원 마련 및 입주수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진천군은 뷰티밸리 사업단지 예산확보방안 등 재원 마련 방법 등을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수요조사위한
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이 비대위를 구성한다.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은 오는 13일 오후 2시에 대학로 소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비대위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갖는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은 지난달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피해자대회를 가진 후 총회를 통해 조직개편안 및 여러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추모제 이후 총회
물티슈 성분논란의 중심이던 몽드드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다시 찾아가고 있다. 또, 몽드드 측은 현재 국민에게 전하는 감사의 글을 통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몽드드는 지난 3일 식약처 발표 이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렸고, 이에 국민들이 반응하고 있는 것. 각종 커뮤니티에서 몽드드 물티슈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이 올라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국회에 계류 중인 특별법 통과와 가해기업 처벌을 촉구했다.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모임과 환경건시민센터는 지난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피해자대회’를 열고 억울함을 호소함과 동시에 조속한 조치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대회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모임은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아울러 가습기 살균제 제조, 판매를 한 기업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힐 전망이다. 강찬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모임 대표는 “피해자들이 원하는 것은 한 마디로 피해자를 양산한 기업의 진심어린 사과와 그에 따른 행동이다”라고 말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가습기 살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