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티코스메틱의 주가 폭등이 진정됐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지난 7일 29.91%, 10일 29.50%, 11일 30.00%, 13일 10.68%(25원) 등 4일간 폭등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코스닥시장본부가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를 요구했지만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지난 12일 별도로 공시할 만한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특별한 이유없이 4일간 폭등했지만 오늘은 전체 화장품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9.65%(25원)의 하락률을 기록하면서 23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도 크게 동요했다. 오늘(14일) 하룻동안 종목토론
최근 오가닉티코스메틱의 주가가 특별한 이유없이 폭등해 관심이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영유아화장품 전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그동안 중국의 산아제한 이슈가 발생할때마다 주가가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2월말 한-중 출산장려정책이 발표됐을 때 제로투세븐과 메디앙스의 주가는 이 영향으로 상승됐지만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영향이 낮았다.특히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중국 자본이다. 따라서 중국 뷰티시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의 화장품 수요가 폭발할때 높은 성장성이 기대됐지만 영향력은 미약했다. 따라서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외국인 보유률은 감소한 반면 코스맥스와 콜마는 소폭 증가했다. LG생활건강의 외국인 투자자 보유률은 지난 3월 17일 36.02%였지만 오늘은 34.90%로 낮아졌다. 3월 20일부터 집중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오늘(12일) LG생활건강은 오는 27일에 실적을 발표한다고 공시했다. 주가는 지난 7일부터 4일간 총 6만원이 상승하면서 65만원대에 안착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경우에는 지난 3월 16일 외국인 보유률은 25.18%였지만 오늘은 24.99%로 낮아졌다. 지난 3월 17일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은 매도
화장품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가 소멸되면서 자연스럽게 황제종목으로 지칭됐던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21년 180만원으로, 아모레퍼시픽도 한때 40만원대에 육박했었다. 오늘(11일) 종가 기준으로 LG생활건강은 646,000원이고, 아모레퍼시픽은 137,000원이다. 그동안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으로 경제적,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그러나 투자자들은 다시 매출이 회복돼 주가가 상승되는 좋은 날을 기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7일 5.76%(34,00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은 화장품업종을 대표하는 '황제주'로 평가됐다. 그러나 한번 추락한 주가를 상승시키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은 난감해 하고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투자자들은 아모레퍼시픽이 판매시스템을 오프라인에서 디지털 전환하고, 자사의 로드샵이 아닌 제3자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채널 진입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016년 경영방침을 통해 '글로벌 이커머스(E-Commerce)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디지털 리더십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서로 상생하며 고객의
오늘(7일) 오랜만에 LG생활건강의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34,000원(5.76%) 폭등돼 투자자들이 반색했다. 이정애 대표 취임 후 주가가 반등되지 못했다. 투자자들은 '자사주 매입 소각하고 주가 부양책 마련 해라. 주주가 있어야 회사가 있다. 경영진 전직원 탕비실 커피 한잔도 마시지 말고 일해라. 이정애 대표는 결단해라. 황제주가 어쩌다가. 경영진들 각성해라' 등 불만이 비등했다.하지만 오늘 주가가 폭등하면서 투자자들은 '이정애 대표님 사랑합니다. 주가부양 발표 임박. 경축! 대박 뭔일있나요? 어닝쇼크인데 왜 올라? 오래 살다
그동안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투자자들을 애태우던 스킨앤스킨이 어제(6일) 감사의견 '적정'이라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에서 지난 2022년 연결 매출액은 2,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7% 감소됐고 영업이익은 -62억,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00억원,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은 '코로나-19 및 관련 업황 침체, 매출인식 변경 등으로 인한 매출감소 및 판매관리비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적자전환, 종속기업 손상 등에 따른 당기순손실 증가' 등 때문
감사보고서 이슈가 소멸됐지만 실적공시 이슈가 다가오고 있다.특히 증권가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1분기 실적 프리뷰를 통해 부진을 예상했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은 한번 추락한 주가가 회복되지 않고 있으며 어제 1.31%(1,800원), 오늘(6일) 1.03%(1,400원) 각각 하락했다. 아모레G, 아모레G우 등 관련 종목들도 하락세다.특히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부터 중국 매출 부진에 따른 대체시장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발표해 투자 분위기를 개선하려했지만 투자자들은 과거와 달리 냉정하게 주시하는 분위기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무
화장품 투자자들은 미래에 일어날 불확실한 가능성 보다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투자지표로 삼고 있는 분위기다.과거에 화장품업체나 증권가는 중국의 한한령이 해제되고 단체관광객이 다시 온다면 혹은 코로나만 통제된다면 이라는 주장을 믿어왔다. 하지만 악화된 상황은 좀처럼 개선될 기미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화장품업체의 실력을 의심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중국 시장에서 마스크 팩으로 유명했던 에스디생명공학마저 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분위기가 악화됐다. 때문에 투자자들은 앞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미래의 희망 보다는 당장의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얼마나
지난 2018년 10월8일 국내 로드샵의 선두주자인 스킨푸드가 기업경영정상화를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 절차개시를 신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이때 스킨푸드는 현금 유동성 대비 과도한 채무로 인해 일시적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고유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경쟁력을 고려하면 계속기업가치는 충분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스킨푸드는 채무를 조정하고 기업경영을 조속히 정상화하는 것이 채권자 등 모두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하고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이어 2022년 3월에는 한국
화장품에 리오프닝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는 지표가 잇따라 제시되고 있다.최근 산자부의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전년 동월 대비 13.8%(6억 5,300만 달러), 3월 9.6%(7억 7,500만 달러) 각각 증가됐다. 지난 2022년 한해동안 계속 폭락되던 추세가 멈췄다.또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25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실내 마스크 전면해제 조치와 중국 특수가 기대되는 화장품(137) 업종이 전체 업종
스킨앤스킨이 오늘(3일) 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했다. 오늘(31일) 주가는 4.02%(7원)로 화장품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되면서 16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시에서 '현재까지 외부감사인의 2022년 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정기주주총회일까지 감사절차가 종료되지 않아 출석주주의 전원 찬성으로 아래와 같이 제1호의안 "제1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별도 및 연결)"은 연회하는 주주총회에 재상정하기로 결의했다. 4월 7일(금)에 다시 심의 및 의결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스킨앤스킨의 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