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크림 등 자외선차단제가 해외 시장에서 높은 인기가 있다는 발표는 아직 없다. 특히 올해도 많은 선크림이 식약처의 기능성 심사를 통과해 시중에 판매됐지만 이슈가 되지 않았다.식약처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건수는 총 524개이고 이 가운데 단일 자외선차단 화장품이 192개로 37%로 가장 많았다. 게다가 미백과 자외선차단은 18개, 주름개선과 자외선차다은 12개까지 합치면 222개에 이른다. 홈쇼핑관련 화장품업체의 L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국내 선크림 시장은 침체됐었다. 올해 기능성 심사를 받은 많은 선
소비자들은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인 화장품을 요구하지만 개발은 쉽지 않다. 특히 OEM 및 ODM사의 경우에는 수많은 고객들이 뭔가 차별화된 화장품을 요구한다. 이를 수용하지 못하면 매출 감소는 물론 연구 개발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때문에 코스메카코리아의 경우에는 전 직원들의 연구개발 능력을 집중시키고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매년 ‘뷰티기술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메카는 오늘(5일) ‘올해 뷰티대전은 4일에 종료됐다. ‘클라우디 클렌징 오일’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와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대표이사 김용한)와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가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대표이사 김용한)는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에 지분 18%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김용한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는 368만 918주를 주당 11,000원에 매도하며 계약 총액은 405억원 규모다.매각 후 김용한 대표이사의 지분은 36.3%에서 18.3%로 변동되며,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된다. 향후 이루다의 매출과 이익이 일정 금액 이상
앞으로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파워를 향상시키고,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채널에 주력하고, 북미나 유럽시장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특히 아모레퍼시픽은 몇 년 전 신년사에서 중국 시장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고, 올해는 탈중국을 선언했지만 다시 중국 시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8주년을 맞아 4일(오늘) 오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고 서경배 회장은 온라인 생중계로 '우리의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도전해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발표했다.서회장은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
국내 화장품이 고전을 하고 있지만 새로운 도전이 계속되고 있어 희망은 있다.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이탈리아 유명 화장품 제조사 연구소장 출신 마르코 난니니 대표와 공동으로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색조 화장품 연구 개발 전문기업이며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까지 모든 색조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제조업 신고를 완료했고 밝혔다.그동안 화장품이 중국 특수를 얻으면서 패션, 제약, 시품 등 다른 산업에서 진출을 했지만 이번에는 화장품 효능효과를 평가하는 인체실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8 끝] 8월 티몰 쿠션 판매 현황 국내 쿠션의 중국 티몰 판매량이 36% 증가해 K뷰티에 활력을 주었다. 하지만 쿠션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시했고 다양한 기술을 갖고 있으 것으로 예상된 아모레퍼시픽 보다 애경산업이 두각을 나타내는 이상한 현상이 계속됐다.지난 7월 티몰플랫폼에서 국내 쿠션의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7] 8월 티몰 클렌징폼 판매 현황 국내 클렌징폼의 중국 티몰 판매량이 37% 증가해 K뷰티의 중국 전략품목으로 부상했다.특히 중국 클렌징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브랜드는 국내에 널리 아려진 아모레퍼시픽이 LG생활건강 등이 아닌 ‘더마펌’이라는 인디 브랜드다. 때문에 전통적인 화장품 브랜드
8월24일과 31일 중국 단체관광객이 1천여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쇼핑해 롯데 등 국내 면세점이 세일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앞으로 제주도의 경우에는 2만 여명의 중국 단체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울 등 방문객은 아직 예상할 수 없고, 과거처럼 대량구매를 할지는 미지수다.롯데면세점은 8월23일~29일 중국인 매출은 직전 일주일 대비 약 16% 증가했고 중국인 고객이 많이 구매하는 품목은 화장품과 패션제품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발표해 화장품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롯데면세점은 지난 1월 명동본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6] 8월 티몰 수분크림 판매 현황 국내 수분크림이 중국 시장에서 무기력한 상황이 지속됐다. 8월 티몰의 TOP 제품 총 판매량과 최고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0% 이상 폭락했다. 그러나 전월에 비해서는 소폭 상승해 더 이상의 하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TOP 제품에서 판매량 증감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5] 8월 티몰 파우더(팩트) 판매 현황 한때 중국 시장서 월 수십만개를 판매했던 국내 파우더가 해마다 큰 폭으로 감소해 경쟁력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그러나 전월 대비 판매량은 증가하는 희망도 나타났다.특히 저가의 이니스프리 의 판매량은 급속히 하락한 반면 3배 비싼 로레알코리아의 판매량이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4] 8월 티몰 베이스메이크업 판매 현황 국내 베이스 메이크업의 티몰 판매량이 최저점을 통과해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지난해 8월 티몰플랫폼에서 국내 베이스 메이크업의 TOP 10제품 총 판매량은 12만 3,000개였지만 올해 8월의 총 판매량은 11만 2,500개로 -8%의 소폭 감소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3] 8월 티몰 자외선차단제 판매 현황 여름이 지나면서 선크림 등 자외선차단제의 판매량이 급격히 하락했다. 뿐만 아니라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도 절반정도 하락돼 국내 자외선차단제가 중국 시장에서 크게 위축됐다.지난해 8월 티몰플랫폼에서 국내 자외선차단제의 TOP 10제품 총 판매량은 18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