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에스디생명공학이 26.36% 폭락해 관심이 됐다. 오늘(8일) 그동안 화장품종목의황제주라고 지칭되던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전체 54개종목 중 가장 큰 폭으로 폭락되는 사상 유례없는 사태가 발생됐다. LG생활건강은 31,000원(4.61%)으로 화장품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하며 641,000원으로, 이어 아모레퍼시픽이 5,800원(4.10%)으로 두번째 높은 하락률을 기록하며 135,700원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또 LG생활건강우도 6,000원(2.12%), 아모레퍼시픽우는 1,350원(2.93%), 아
지난 2월 28일부터 라파스의 주가가 상승됐다. 오늘(7일)은 화장품업종 중에서 가장 높은 3,200원(14.04%) 폭등하면서 26,000원으로 올랐다.라파스는 2022년 매출액은 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235.7% 늘어난 68억원, 당기순손실은 8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2월22일 공시했다. 투자자들은 실적악화가 나타나자 즉각적으로 주가를 끌어내렸다. 주가 하락이 진행되자 마이크로니들 파티클 및 마이크로니들 파티클의 제작방법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지만 하락을 멈추지 못했다. 발표 당일
그동안 화장품 투자자들은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에 대해 황제주로 지칭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혹평이 제기되고 있다.종목토론실을 통해 투자자들은 '내가 왜 이주식을 매수 했을까. 상패 하려나. 쪼그라드는 화장품. 국내 화장품에 중국서 밀리는이유은 애국소비가 아니고 홍보와 판촉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이걸 왜 사서 피가 철철 나네. 한때 중국 특수에 80만원까지~~이젠 한여름 밤. 리오프닝이다 뭐다 하는데도...코스피 최악의 주식으로 선정됨' 등 불신을 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13만원에서 14만원대를
증권가에서 주목을 받기 어렵던 토니모리가 오늘(3일)은 225원(4.98%)으로 화장품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증가률을 기록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투자자들도 관심이 높아졌다. 종목토론실의 일 평균 게시글이 10여개정도였지만 오늘은 20여개 이상으로 증가됐다. '월요일은 20퍼 더 올리자. 20퍼 가까운 수익중. 연기금 2거래일 폭풍 매수. 3월 봄부터는 리오프닝 관련주가 대세. 4월달은 6천대 가겠군. 신나게 달리자' 등 좋은 분위기다.한편 토니모리는 지난 2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91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화장품 수출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한국은행은 최근 '중국 리오프닝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경제는 지난해 12월 방역정책 전환 이후 경제활동이 점차 재개되면서 대면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비가 회복되겠으며, 우리 경제에는 대중수출 회복 및 관광객 유입을 통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밝혔다.특히 '향후 중국경제는 대면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비가 회복되면서 경제활동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문화·교통 등 대면서비스업 소비가 반등하는 가운데 휴대폰이나 화장품 등 관련 상
코로나와 단기비자 발급 제한 등 중국발 악재가 해소됐는데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대형종목의 주가가 상승되지 못하고 있다.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면세채널에 대한 예상이 빗나갔을 가능성도 있다. 면세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면세채널을 통한 중국 수출이 증가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4일 1,300원(0.89%), 27일 4,200원(2.90%), 28일 2,200원(1.56%) 등 3일간 집중적인 하락으로 더 이상 14만원대를 유지하지 못하고 138,5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면서 1월 초의
한국은행은 오늘(27일) ‘중국 리오프닝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란 리포트를 통해 '중국인 입국자수가 아직은 저조하나 향후 점차 증가된다.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본격화될 경우 3월부터 국내 서비스업 업황이 상당폭 개선될 전망이다. 국내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이고 다만 중국의 소비중심 회복, 재고누증 및 대외수요 부진 등으로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국내 성장 제고효과가 과거 평균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월 한국 관광통계 자료를 통해 중국 여행객 입국자는 단기비자 발급
디와이디가 삼부토건을 인수했지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0.00% 폭락했다.디와이디는 오늘(24일) 공시를 통해 이석산업개발 등 5개 기업을 대상으로 260억원의 주식 인수 대금을 지급하고 삼부토건 주식 650만주 인수를 완료했다. 대금 지급은 160억원의 현금 지급과 매도인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6회차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방식이다고 밝혔다.주가가 30% 폭락되자 투자자들도 관심이 급등했다. 종목토론실에 게시글은 지난 23일 50개 정도였다. 오늘은 200개가 넘었다. '호재 맞죠? 관심종목이였는데 어떻게 하루만에 챠트를 이
이틀째 계속된 이노진의 주가 폭락이 진정됐다. 특히 유아화장품 종목이 테마주로 부상됐다.탈모 테마주로 불리우는 이노진은 지난 20일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면서 첫날 30% 폭등됐다. 하지만 21일에는 1,190원(15.26%), 22일에는 780원(11.80%) 각각 폭락되면서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중국 특수가 사라지면서 화장품 종목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노진의 폭락은 화장품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오늘(23일)은 250원(4.29%) 상승됐다.하지만 투자자들은 종
화장품 주식시장에서 중국발 재료는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정부가 3월 1일부터 중국인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코로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 조치를 해제하고 인천국제공항 외 다른 공항을 통한 입국도 허용하기로 했다고 오늘(22일) 발표했다. 화장품업체의 기존의 주장에 고려하면 호제성 뉴스다. 하지만 화장품업종의 주가는 어제 1.37%에 이어 오늘도 1.43% 하락됐다.오늘 상승된 종목은 아이패밀리에스씨나 애경산업 등 8개 종목이다. 특히 중국 비중이 약한 중견 및 중소형주는 그렇다하더라도 중국 매출 비
코넥스 시장(코스닥 상장 전 중소벤처기업 전용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었던 이노진이 어제(20일)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면서 30% 폭등됐지만 오늘(21일)은 1,190원(15.26%) 폭락됐다.종목토론실에는 오늘 하룻동안 200개가 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모가로 돌아간다. 도대체 알수가 없다. 주가 곤두박질한 이유가 무엇인가? 너무 비참하게 폭락했네. 하루만에 이럴수가있냐고? 이주식 하다가 머리 다빠지겠다. 이노진 투자했다가~~스트레스받아 탈모증세 보이면~~' 등이다.CSA코스믹도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코스닥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지난해 결산에 대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발행주식 총수 3,001만 576주 중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주식을 제외한 일반주주의 주식 1,218만 1,676주에 대해 주당 35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P&K는 전년도 배당 역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보다 일반주주에게 더 큰 금액을 지급하는 차등배당을 진행했다. 이런 차등배당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함이다.한편 이번 현금배당 규모는 8억 7천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1.1%이다.P&K는 급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