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핸드크림의 보습과 사용감은 별 차이가 없는데도 가격은 11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과일나라, 꽃을 든 남자, 네이처리퍼블릭, 뉴트로지나, 니베아, 록시땅, 바세린, 이니스프리, 이솝, 카밀 등 총 10개 브랜드의 핸드크림에 대한 품질(보습 유지성능, 사용감 등), 안전성(중금속, 살균보존제 등), 표시적합성(내용량, 알레르기 유발성분 등), 가격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이들 10개 제품의 10 mL 당 가격은 제품 간 최대 11배 차이가 있었으며 ‘우유 핸드크림(꽃을든남자)’이 3
일반
화월화 기자
2023.01.02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