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종의 주가가 폭락과 폭등을 했다. 어제(1일) 화장품업종은 전 종목 중 가장 큰 폭인 5.59% 폭락했지만 오늘(2일)은 전문 소매업종 5.09%에 이어 3.38%로 두번째 높은 증가률을 달성했다. 지난 2022년 4분기 부진했다는 실적을 발표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상승해 일단 실적 부진이라는 악재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LG생활건강은 0.14% 상승한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6.79% 각각 상승해 대조됐다. 종목토론실의 경우에도 '아모레는 많이 오르고 있는데. 아모레하고 비교하는건 아니지' 등의게시글이 올라왔다.아무튼
LG생활건강은 지난 1월 31일 2022년 4분기 실적을 공시하면 보통주 1주당 4000원(우선주 4050원)을 현금 배당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종목토론실에서 '배당금 4000원. 25프로는 이해하는데. 당기순이익 감소는 46%인데 배당은 67%나 줄이냐. 실적보다 배당이 장난. 배당 유보금으로 쌓고 계열사 지원하거나 오너가 쌈지돈처럼 쓰려는건데. 2년을 맘고생했는데? 배당 4천원이 왠말이냐?' 등 베당 정책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앞으로 '깜깜이 배당'이 없어진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은 연말에 배당받을 주
산자부의 국내 화장품의 2022년 4분기 수출 실적 통계에 따르면 10월 전년 동월대비 13.6%, 11월 26.6%, 12월 12.9% 각각 하락했다. 따라서 화장품업체들의 4분기 실적이 감소됐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난 2022년 국내 화장품 수출이 전년 대비 13.2% 감소했다. 지난 1월 31일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영업이익은 46.5% 각각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오늘(2월1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영업이익은 23.7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2년 4조 4,950억 원의 매출과 2,71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3.7% 감소했다.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의 소비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주요 브랜드의 가치 제고,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다각화,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유통 포트폴리오 개편을 추진했다.그 결과 국내에서는 온라인 채널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해외에서는 북미 시장에서 높은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주요 자회사들은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의 판매 호조와 온라인 중심의 유통
오늘(31일) IMF는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성장률을 지난해 10월에 발표했던 전망치인 2.0%보다 0.3% 낮춘 1.7%로 수정해 발표했다. 화장품은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뿐만 아니라 지난 IMF때에 가성비가 높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면서 가성비가 높은 로드샵이 등장했다. 특히 기존의 화장품들은 자사의 이익만 높이기 위해 IMF 전에 판매가격을 올렸다. 그러나 IMF를 거치면서 국민들의 가처분 소득 감소는 물론 매일 수십 % 세일을 하는 화장품업체의 도덕성을 지켜 보았다. 메스 채널을 중심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던 ㈜LG생활건강의 2022년 4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0.6% 감소한 1조 8,078억원, 영업이익은 46.5% 감소한 1,2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월1일은 아모레퍼시픽이 실적을 발표한다. 4분기에도 국내외 경기 침체 및 소비 둔화가 사업 전반에 영향을 주었다. Beauty 사업은 중국의 시황 악화 및 그에 따른 소비 둔화로 면세점과 중국 현지 매출이 부진하였으나, 광군제에서 온라인 채널 다각화 측면으로는 의미가 있었다. HDB와 Refreshment 사업은 신제품 출시와 프리미엄 브
지난 2020년 10월 코로나 방역조치로 일환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도입됐다. 지난 2022년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이어 오늘(30일)부터 병원 등 특수 시설을 제외한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해제됐다.이 기간동안 마스크에 대한 애환이 많았다. KF 94냐 혹은 KF 98이냐. 한번 사용한 마스크를 빨아서 써도 되나 안되나. 특히 국민들도 구입하기 어려운 마스크가 중국 등으로 대량 수출됐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하면서 돈이 있어도 마스크를 구입하제 못했다. 공적 마스크 구입이라는 제한적 공급 조치 등도 시행됐다.특
정부가 중국발 유행의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2일부터 시행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가 내달 말까지 연장하는 한편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은 악재와 호재가 겹쳤다.화장품 종목 투자자들도 종목토론실을 통해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해제 권고되면 오른다. 학교도 일반적으로 마스크 해제 되었습니다. 마스크 해제 화장품주 폭등. 일단 2 월말까지 단기비자 제한. 중국 한달 남았네 한달은 금방 간다. 2월 까지 단기비자 제한 연장되면 3월 한달도 관광객들 거의 없을듯. 중국정
한국콜마가 생산시설 신설이라는 뉴스를 발표하면서 주목받고 있지만 주가는 하락했다.어제(25일) 한국콜마는 세종시 전의면에 AI 기술이 적용된 축구장 8개 크기에 달하는 약 5만8,895㎡(1만7,816평) 규모 부지를 확보, 올해 1분기에 착공해 2024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완공시 연간 2억2000만개 생산이 가능하다. 따라서 국내 기초·색조 화장품 생산능력은 연간 총 8억700만개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했다.또 한국콜마는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이사회에서 유동성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 790억원 증가를 결정했다 자기자본
지난 2022년 계속된 실적 부진으로 화장품업종의 주가가 폭락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북미 시장 진출이나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로 반등과 하락이 반복됐다. 2023년에 화장품업체들은 중국의 코로나 완화에 따른 회복 프로그램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미국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언제,어떻게 진행해 어떤 결과를 얻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5년이 넘도록 사드와 중국 단체관광객 입국, 코로나 핑계만 대고 있다.이 같이 식상한 재료만 간간히 흘러나오면서 화장품업종의 주가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없다. 주식 시장
설 명절을 앞두고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강세를 기록했고 LG생활건강은 하락했다.오늘(20일) 화장품업종은 0.11% 상승했다. 22개 종목이 상승하고 27개 종목이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이 15만원대 회복이 가시화됐다. 지난 16일부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고 어제 3,500원, 오늘 1,500원(1.02%) 등이 각각 오르면서 148,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또 아모레G는 2,200원(5.54%) 오르면서 40,000원으로, 아모레G3우는 1.300원(4.47%) 오르면서 30,400원으로, 아모레G우는 500원(3.51%) 오르
아우딘퓨처스의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과거에 중국 시장에서 마스크 팩으로 유명했던 제이준코스메틱이 30% 폭등했다.오늘(19일) 화장품업종은 1.82% 상승했다. 전체 53개 종목 가운데 39개 종목이 상승했고 10개 종목은 하락했다. 특히 아우딘퓨쳐스가 화장품 전체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일부터 오늘까지 7일째 하락하면서 2,2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가장 많은 오른 종목은 제이준코스메틱이다. 지난 2022년 12월28일 이후 공시와 뉴스가 없다. 하지만 오늘은 2,100원(30.00%) 폭등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