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부 글로벌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에 쿠션 사용료를 주었다. 이처럼 대한민국 쿠션은 세계 최강이었다.7월 중국 티몰의 쿠션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중국의 로컬 브랜드가 6만 개 이상으로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고 국내 브랜드가 4만개 이상으로 2위를 달성했다.중국 로컬 브랜드가 자국 시장의 유리함으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인정해도 국내 쿠션의 품질과 경쟁력은 중국 브랜드에 비해 차이가 없는 것으로 해석된다.특히 2위 판매량을 달성한 국내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의 브랜드가 아닌 홈쇼핑의 기반으로 성장한 애경산업으
국내의 고가의 명품 수분크림이 중국 시장에서는 찬밥신세로 처량하다.7월 중국 티몰의 수분크림 판매에서 라로슈포제가 4만개 이상을, 중국 로컬 브랜드이면서 아모레퍼시픽 연구원과 마케팅 인력을 영입했던 프로야가 2만개 이상을 판매했다.반면 국내 수분크림은 비엔에이치코스메틱이라는 인디 브랜드가 3,500개 이상이었고 국내 시장서 브랜드 인지도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라네즈가 300개 이상을 판매했다.글로벌 브랜드와 중국 로컬 브랜드는 중국 시장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국내 브랜드는 처참한 수준이다. 따라서 8월 10일 현재 라로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타오바오 스킨케어/바디케어/오일 카테고리 중 에센스가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카테고리로 중국 여성들은 에센스 혹은 세럼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국내 화장품도 에센스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브랜드가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에센스가 즐비하다. 그러나 중국 에센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제품은 없다.최근 본지가 중국 티몰의 에센스 판매량을 조사하면서 중국 로컬 및 글로벌 제품은 월 2만개 이상을 판매하는 반면 국내 제품의 판매량은 2,000개 이상으로 10배 이상의 격차가 있는 것으로 파악했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외교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마스크 팩이 미국 시장에 진출해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타났다. 마스크 팩은 중국 시장을 기회로 급격히 성장했다. 한때 엘엔피코스메틱은 연간 4,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상실해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고 리더스코스메틱이나 에스디생명공학 등 마스크팩 브랜드들도 상황은 좋지 않다.특히 중국 시장에서 특별한 대안을 찾지 못하면서 위기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 또 내수 시장은 한계가 있어 해외 수출을 통한 매출 회복을 할 수 밖에 없는
중국이 그동안 우리나라에 대한 금지했던 단체관광을 해제한다고 발표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지난 2014년 국내 화장품은 중국 요우커(遊客, 중국인 관광객) 특수를 가장 많이 본 해이다. 문광부의 통계에서도 2014년 한 해 동안 중국 요우커는 600만 명 이상이었다.다라서 화장품업체들도 2014년에 가장 활발한 요우커 마케팅을 실시했다. LG생활건강은 은련카드 결재 시스템 도입, 구매 제품 배달 서비스 등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마련했고 중국, 홍콩 등의 젊은층 면세점 고객들을 초청해 수려한의 새
잉글우드랩이 호주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근거를 구축했다.미국 소재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TGA)으로부터 우수 제조·품질관리 기준(GMP)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잉글우드랩은 호주 식약청 TGA의 제조, 충전, 포장, 테스트 등의 전반에 걸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특히 자외선차단제와 같은 일부 기능성화장품을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TGA GMP 인증을 발판 삼아 잉글우드랩은 고객사가
국내 화장품업계와 일부 리포트들은 국내 화장품이 중국에서 부진한 이유를 굳이 사드와 코로나를 제외하면 ‘중국 로컬 브랜드의 성장과 가성비 그리고 쿼차오(애국소비)’라고 꼽고 있다.중국 로컬 브랜드가 성장하면서 국내 화장품이 차지하고 있었던 점유율을 얼마만큼 잠식했다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는 없다. 특히 중국 뿐만 아니라 어느 국가든 자국 브랜드를 육성하는 정책은 당연한 것인데도 대비하지 못했다는 것은 세계 3위 수출국가로서 반성해야 한다.또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하다는 함축된 의미로 표현되는 가성비 문제의 경우에도 객관적인 데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해 판매현황을 직접 집계해 중국 시장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자 주-[8 끝] 7월 티몰 쿠션 판매 현황비비크림은 과거애 모든 홈쇼핑사들이 하루종일 방송 판매할 정도로 국내뷰티 시장을 뜨겁게 했다. 이후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중국에 진출해 막대한 매출을 달성해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았다.특히 비비크림 이후 CC크림, DD크림, EE크림으로 발전했지만 B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해 판매현황을 직접 집계해 중국 시장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자 주-[7] 7월 티몰 클렌징폼 판매 현황대기업 보다는 인디 브랜드의 클렌징 폼이 중국 뷰티시장에서 K뷰티의 국위를 선양하고 있어 다양한 생각을 갖게 한다.본지는 매월 티몰 한국관에서 국내 클렌징 폼 판매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TOP 10 제품 판매량을 올해 1월부터 추가해 조사하고 있다. 따라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해 판매현황을 직접 집계해 중국 시장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자 주-[6] 7월 티몰 수분크림 판매 현황 7월 국내 수분크림의 티몰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39% 폭락했다.본지는 매월 티몰 한국관에서 국내 수분크림 판매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TOP 10 제품 판매량을 조사해 오고 있다. 7월 국내 수분크림의 TOP 10 제품 총 판매량은 1만 3,300개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해 판매현황을 직접 집계해 중국 시장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자 주-[5] 7월 티몰 파우더 판매 현황7월 국내 파우더의 티몰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57% 폭락했다.본지는 매월 티몰 한국관에서 국내 파우더의 판매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TOP 10 제품 판매량을 조사해 오고 있다. 7월 국내 베이스 메이크업의 TOP 10 제품 총 판매량은 3만 5,300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해 판매현황을 직접 집계해 중국 시장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자 주-[4] 7월 티몰 베이스 메이크업 판매 현황7월 국내 베이스메이크업의 티몰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됐다.본지는 매월 티몰 한국관에서 국내 베이스 메이크업의 판매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TOP 10 제품 판매량을 조사해 오고 있다. 7월 국내 베이스 메이크업의 TOP 10 제품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