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젠(김성록대표이사)은 ㈜제트캡(김익수대표이사), 더새로이 의원(서운영대표원장)과 2021년 12월 22일 NK세포 면역케어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3사는 제트캡 글로벌 개인전세기 공유플랫폼을 이용하는 회원과 더새로이 의원의 성형 환자들을 통하여 엔케이젠이 보유하고 있는 면역케어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하려고 한다. ㈜엔케이젠은 NK면역세포 기술 전문회사로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및 면역세포 치료를 위한 특수 배양액 제조 및 세포저장사업(Cell Banking) 등 연구개발 및 제품개발
HK콜마는 2022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발령일자는 내년 1월1일이다.◇사장△한국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 사장 문병석 △HK inno.N 대표이사 사장(내정) 곽달원△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 사장(내정) 안병준△한국콜마 대표이사 사장(내정) 최현규△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사장(내정) 김병묵△무석콜마 법인장(동사장) 허용철△강소콜마 법인장(동사장) 강준영
2022년 국내와 중국 뷰티 시장은 각각 10% 정도 성장하지만 국내 뷰티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인지도를 형성한 고가 브랜드는 성장하지만 인지도가 약한 중저가 브랜드는 입지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됐다.유안타증권(박은정 연구원)은 '2022년 국내 화장품산업의 경기 전망'이란 리포트를 통해 'K-beauty는 2014부터 2016년에 중국 소비자의 트랜드를 이끌었다. 중국은 2019년에 인당 GDP 1만 달러를 넘어섰다. 2019년 전후로 중국 소비자의 트랜드가 변화됐다. 2017년부터 고가 선호현상이 나
바이어스도르프가 프리미엄 스킨케어 부문을 강화했다. 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 성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프레리, 니베아, 유세린, 아트릭스 등 스킨케어 브랜드를 보유한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그룹이 미국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Chantecaille) 인수를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샹테카이는 1997년 실비 샹테카이(Sylvie Chantecaille)가 설립한 브랜드이다.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놀라운 자연유래성분 화장품으로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향수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국내 화장품 중 성공한 기업인 중 한명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다.화장품 전문점 시기에는 쿠지화장품사로 성공했다. 이어 로드샵 시기에는 두번째로 더페이스샵을 창업하고 LG생활건강에 매각하면서 승승장구했다. 이후 좋지 않은 사건으로 화장품업계를 자의반타의반으로 떠났다. 2020년 3월에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 복귀했다. 복귀 후 주목받을 만한 뉴스가 없었다.점점 잊혀져가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네이처리퍼블릭은 그동안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했다. 또 일본 3대 버라이어티숍과 드럭스토어 등 전국 6천 개 이상 소매점에
2022년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1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자상거래플랫폼에 대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중국 시장에서 2021년 대비 10% 정도의 매출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전자상거래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체계화시키기 위해 2021년 12월20일에 인사를 단행했다. 디지털전략 Unit장인 박종만씨를 신임 부사장은 승진해 조직의 의사결정권을 강화했다. 박 부사장은 2018년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Unit 신설 당시 합류해 디지털 전략과 이커머스 등 디지털 전반을 총괄해 왔다.특히 중국 시장의 매출 향상은 고가 브랜드를
코스맥스그룹이 대만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과 손잡고 5세대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나선다.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인 코스맥스바이오(대표 박정욱)는 대만 선웨이바이오텍(SunWay Biotech)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대만 국립 대학교의 기술지주 회사인 선웨이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연구기업이다.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논문을 100여편 보유한 대만국립대학교 판쯔밍(潘子明) 교수와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이주호 최고운영책임자(COO)이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주호 대표는 제반 절차를 거쳐 2022년 1월 1일에 공식 취임한다.이주호 대표(사진)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림그룹(현 DL그룹) 지주사인 ‘대림코퍼레이션’에 입사해 20여년 동안 석유화학, IT,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4년에는 디스플레이 장비기업인 ‘디엠에스’를 코스닥 시장에 최고 공모가로 상장시킨 바 있으며 적극적인 외국인투자자 유치를 통해 시가총액을 코스닥 시장 5위까지 끌어올리는
(주)아모레퍼시픽그룹은 (주)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Unit장인 박종만 전무와 SCM Unit장인 이동순 전무를 각각 부사장에 승진 임명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일(월) 고객 중심 조직으로의 변화, 지속적인 성장 구현이라는 의지를 담아 2022년 1월 1일 자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디지털전략 Unit장인 박종만 신임 부사장은 2018년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Unit 신설 당시 합류해 디지털 전략과 이커머스 등 디지털 전반을 총괄해 왔다.박 부사장 승진은 수년째 계속해 온 전사 차원의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하고 최근 상승세를
코스맥스(대표이사 이병만)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1 이달의 산업기술상’ 시상식에서 사업화기술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업화기술 부문은 국책 연구과제 R&D를 통해 개발된 기술 중 매출 신장 및 고용 확대 등 사업화 성과 도출에 기여한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에게 주는 상이다. 기술의 우수성은 물론 기술의 사업적 성과까지 인정받은 셈이다.이 대표는 코스맥스의 ‘콜로이드 구조제어 기반 압전물성을 이용한 항노화 화장품’ 기술 개발에 힘입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별도의 전자 장치 없이도 화장품 사용 과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심상배 코스맥스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심상배 부회장은 1980년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40년간 화장품업계 전반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특히 경영 기획과 조직 운영의 전문가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까지 거친 심 부회장은 코스맥스비티아이 감사를 역임한 후 지난 3월 코스맥스 대표에 선임됐다.이번 승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화장품 업계가 불황인 가운데 코스맥스를 성장으로 이끈 심 대표의 경영 능력을 높게 평가한 결과로 해석된다. 올 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ESG 경영 실천으로 지난 10월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 획득에 이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이로써 롯데면세점은 친환경경영과 윤리경영에 있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모범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송경수 영국표준협회 한국지사(BSI KOREA)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국제표준화기구가 2016년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