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는 2024년 1월 1일자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임원 승진으로는 조현석 전무이사가 부사장으로, 나수민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로, 최흥수 이사와 차영권 이사가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신규 임원 선임으로는 최영진 연구고문이 전무이사로 조항의 수석부장과 김희용 수석부장, 김종근 수석부장이 이사로 선임됐다.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인재 육성 및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결정” 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
토니모리가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가 13년째다. 모집기간은 2024년 1월 26일까지다. 약 한 달간의 심사 기간을 거쳐 2024년 2월 19일에 발표한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이고, 한명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또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수험생을 포함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정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은 예비 대학생 중 토니모리 희망열매 장학금 공고 기간 및 심사 기간 내 대학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그룹의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지원 등 총 24명이다. (24년 1월 1일 字) 이번 인사에선 박명삼 코스맥스비티아이 GCC(Global Corporate Center)센터장(사장)을 코스맥스차이나R&I(Research&Innovation)센터 원장에 임명했다. 박명삼 사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코스맥스 R&I센터를 총괄해오며 쿠션 파운데이션, 립 틴트 등 코스맥스 대표 제품을 개발해왔다. 이어 글로벌 법인 지원을 위한 신설 조직인 GC
코스메카코리아가 비건화장품 개발을 위한 경쟁력을 향상했다.코스메카코리아는 그동안 정제된 빛(LED광원)을 통해 에델바이스 세포외소포체의 생산 및 피부 개선에 주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최근 국제학회의 검증을 받았다.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오늘 ‘식물 및 식물 세포 조직 증가 기술’ 연구논문이 최근 SCI(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급 학술지인 CIMB(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저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장은 “병풀 및 인삼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전통적인 화장품사들의 해외 진출이 위축된 가운데 중소화장품사들이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K뷰티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최근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메디텍은 스킨부스터로 (주)와이어트의 닥터포헤어는 샴푸로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화장품사들은 중국 시장을 기피하고 있지만 이들은 오히려 중국 공략을 표면화하고 있어 주목된다.차메디텍은 스킨부스터 신제품을 출시했고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4개국과 수출 계약서를 체결했다. 특히 내년에는 중국, 남미 등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갖고
LG생활건강이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연동제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 문화를 정착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LG생활건강은 지난해 9월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 사업에 참여해 ‘참여 의사가 있는 협력회사’(수탁기업) 수를 확대하고, 실질적으로 납품대금 연동 약정까지 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끌어냈다. 또한, LG생
2023년도 지나가고 있다. K뷰티는 중국 시장의 매출부진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티몰의 판매량 하락이 진정돼 도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티몰의 월별 판매량을 통해 마케팅 시기를 진단했다. -편집주 주- [3] 2023년 월별 자외선차단제 판매 추세 K뷰티 선크림 등 자외선차단제의 중국 판매 전략은 1월과 2월에 신제품 출시 등 마케팅을 시작 한 후 4월부터 7월까지 집중해야 할 것으로 진단됐다.티몰의 한국관에서 K뷰티 자외선차단제 TOP 10 제품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총 판매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618과 성수기인
2023년도 지나가고 있다. K뷰티는 중국 시장의 매출부진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티몰의 판매량 하락이 진정돼 도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티몰의 월별 판매량을 통해 마케팅 시기를 진단했다. -편집주 주- [2]2023년 월별 스킨케어 세트 판매 추세 K뷰티 스킨케어 세트의 중국 판매 전략은 2월, 3월, 5월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티몰의 한국관에서 K뷰티 마스크팩 TOP 10 제품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총 판매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618과 광군절이 있는 6월과 10월, 11월에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아모레퍼시픽이 다시 중국 뷰티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이번 중국 전략은 면세점 따이공이나 중국 도매상, 왕홍 등을 통한 단기간의 급격한 매출 향상이 아닌 중국 바이럴마케팅의 첫 단계인 샤오홍슈에서 인지도 확보 등 중장기적인 접근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본 기자는 샤오홍슈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와 헤라, 이니스프리 등은 물론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과 로레알코리아의 3CE 등이 잇따라 샤오홍서에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것을 확인했다.에뛰드는 2021년에 중국 오프라인 매장을 폐쇄하고 2022년에는 티몰 플래그
중국산 화장품 용기가 가성비를 앞세워 국내 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다.국내업체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중국산 화장품 용기를 일부에서 이용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원부자재의 원가 절감 등 때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충북의 한 OEM업체의 관계자는 “현재 국내의 용기업체의 최소 발주량은 3천개 이상이다. 그러나 3천개 이하를 생산하려는 스타트업 브랜드가 적지않다. 때문에 이들 스타트업들은 중국산 용기사용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반면 또 다른 한 관계자는 “과거 중국산 용기는 국내 가격의 30-40%로 매우 저렴했다.
코스메카가 중국의 왓슨스를 통한 매출 향상 기회를 얻었다.코스메카차이나는 12월5일에 중국 초대형 유통 기업인 왓슨스의 오딧을(A.S Watson Group Supplier & Manufacturer Audit) 통과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코스메카차이나가 왓슨스차이나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왓슨스에 유통되는 브랜드 및 자체 PB브랜드에 대한 제품 공급을 확장할 수 있고, 중국시장과 더불어 동남아 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차영권 코스메카차이나 법인장은 “중국의 헬스&뷰티를 대표하는 왓슨스의 오딧 실사 준비에 철저하게
K뷰티의 경우에는 중국 시장에서 중국 로컬 화장품의 성장과 중국 여성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신제품 공급 부족, 현지화 부족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위기에 처했다.그러나 K뷰티는 중국 시장 위기의 본질을 외면하고 사드와 한한령 등 한-중 정치적 환경을 내세우며 5년을 보냈다. 이 기간 동안 아이러니하게도 K뷰티는 중국의 수입화장품 3위 국가를 달성하는 등 최고의 매출을 달성했다.이후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K뷰티는 국경 봉쇄와 중국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통제 등으로 중국에서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매출 부진에서 탈출할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