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인 올해에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희망박스’를 후원했다.LG생활건강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19일 경기 김포시 해병대 제2사단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사랑의 희망박스’ 400개를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경기 김포시, 경기 강화군, 서울 관악구 일대에 거주하는 참전용사 70명과 조영수 사단장 등 군 관계자, 경기 지역 보훈단체장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단체 사진 촬영, 군 장비 전시, 오찬
오랜만에 쿨링화장품이 시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쿨링화장품은 여름 비수기를 급복하는 제품으로 2000년대 후반에 등장헸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온도를 낮춰 모공을 조여주는 에센스, 살짝만 발라도 차가운 사용감을 주는 바디젤과 마스크,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등 제품의 종류가 다양했었다.LG생활건강이 처음으로 출시했고 이어 아모레퍼시픽과 로드샵 등이 대부분 브랜드가 참여했다. 특히 2010년대에 진입하면서 단순한 쿨링 개념이 아닌 아이스 개념으로 업그레드됐다. LG생활건강은 소비자가 주문하면 30시간 안에 해당 소비자에게 냉장 포장으로
한때 올인원 기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폭발적인 수요를 발생시켰고, 씨씨크림 등으로 확장됐던 비비크림이 왜 점점 시장에 도태되어 가고 있나? 본 기자도 비비크림을 안 쓴지 몇년이나 된다. 주변 지인이나 친구 중 비비크림을 쓴 사람도 매우 적다. 따라서 중국 뷰티 소비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기하면서 뷰티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는 샤오홍슈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비비크림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최근 샤오홍슈에서 ‘지금 다들 왜 비비크림을 안 쓰냐’라는 화제가 될 정도로 중국의 뷰티 소비자들은 비비크림에 대해 냉소적이다. 이들은 가
지난 8일 상장된 마녀공장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563억원이다. 일본이 75.8%, 중국 10%, 러시아 4%, 미국 4% 등이다. 따라서 중국 매출은 월 5억원 미만 정도로 추산된다. 따라서 중국 티몰과 티몰 해외직구에서 마녀공장에 대한 판매량을 조사했다. 6월 18일 현재 마녀공장은 티몰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었고 총 20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팔로워 수는 1473명이었다. 각 제품의 판매량은 0-30개로 표시됐고 판매량이 가장 많은 아이템은 앰플 토너이었고 판매량은 30개였다.또 마녀공장 해외 직구 스토어의
최근 중국의 뷰티 관련 매체는 여름철은 고온다습하고 땀을 많이 흘릴 뿐만 아니라 자외선이 강하고,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등 다양한 문제가 유발된다며 워터프루프를 강조한 제품과 메이크업을 고정해 주는 미스트, 쿨링 효과를 가진 제품, 모발 자외선차단 제품, 데오드란트 제품 등 여름 화장품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뷰티시장은 지난 2000년대 후반에 여름철 비수기에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 워터프루푸와 쿨링화장품, 데오드란트 등을 개발해 유행시켰고, 2010년 초반에는 모발 자외선차단 샴푸를 유행시켰다.이 같이 여름 화장품은
코스메카코리아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화장품 생산시스템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세계 미래학자들은 몇년 전부터 4차산업혁명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가 3년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잠시 주춤했다. 화장품의 경우에도 다수의 브랜드가 인공지능 메이크업,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접목, 전자상거래플랫폼 시장 성장 등 다양한 준비와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그러나 4차산업혁명 시대의 화장품 생산시스템에 대한 준비와 논의는 부족했다.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코스메카코리아가 국내 화장품 제조 업계 최초로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화장품업체들이 중국에서 매출 부진이 계속되자 이를 극복하려는 스탠스 보다는 '탈 중국'을 주장하면서 미국 등으로 변화를 주면서 중국 뷰티시장에 대한 분위기가 좋지 않다.그러나 코스맥스가 중국에서 재배된 영지버섯이라는 천연성분으로 중국의 한방 탈모샴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물론 코스맥스는 중국에 두개의 OEM시설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 1분기 중국 매출액은 1,224억 원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 법인의 IPO까지 추진되고 있다는 객관적 사실 때문에 중국
코스맥스가 영지버섯 한방 탈모샴푸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오늘(15일) 코스맥스는 영지버섯 추출물을 활용한 특허 소재 ‘가녹실(Ganoxyl™)’이 함유된 샴푸 및 토닉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탈모완화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3WAAU(쓰리와우)의 샴푸 및 트리트먼트 제품에 해당 소재를 적용하고, 연내 중국 등 글로벌 탈모 화장품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발표했다.특히 중국 장수성 내 청정 재배 시설을 갖춘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영지버섯을 수급한다. 1년간 재배한 영지버섯을 수작업
‘피부장벽 개선=세라마이드’이다. 이처럼 세라마이드는 화장품에 널리 사용되는 성분이다. 화장품 및 의약품 원료기업인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신규 유사 세라마이드 화합물 및 그의 용도’에 대한 특허가 미국에 이어 중국과 유럽에서도 통과됐다고 오늘(12일) 발표했다. 특허를 받은 CBD 세라마이드(Ceramide)는 인체 내에 존재하는 엔도카나비노이드(Endocanabinoid)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세라마이드와도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에 인체 친화적인 소재로 피부 장박 강화뿐만 아니라 통증 등을 관리하는
이처럼 중국 로컬 브랜드가 중국의 사회 현상을 분석한 맞춤화장품 트렌드로 시장을 조성하고 주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의 뷰티 소비자들은 맞춤화장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샤오홍슈의 게시글을 통해 중국 뷰티 소비자들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파악했다.샤오홍슈에서 ‘밤샘 리페어’를 키위드로 검색하면 관련 결과가 ‘51만+’나 나올 정도로 큰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각 브랜드들이 줄줄이 관련 제품을 내놓는 것도 ‘밤샘 리페어 스킨케어’의 잠재력을 봤기 때문이다.또 지금 중국 뷰티 시장에서 ‘밤샘 리페어 스킨케어’ 제품 중 마스크팩
올 들어 중국 뷰티 시장은 맞춤화장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어 K뷰티도 중국의 맞춤화장품 시장에 대한 검토 및 진출 방법을 모색해야 된다.현재 중국 뷰티 시장은 맞춤화장품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지만 보통 맞춤화장품이란 개인 피부 검사 결과와 개인의 특정 요구에 따라 소비자에게 맞춘 화장품을 만들어준 것을 지칭한다. 개인의 다양성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인 1처방'의 개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맞춤화장품의 열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로 현재 진정한 맞춤화장품은 아직 없다. 중국의 업계 관계자는 ‘진정한 맞춤화장품을
본지는 2020년부터 중국 현지 여성들에 대한 인터뷰를 해오고 있다. 초기에는 K뷰티를 사용하는 중국 여성들이 많았다. 자연스럽게 K뷰티의 장점과 단점에 혹은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이 많았다. 특히 K뷰티의 간판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설화수를 사용한 소비자들이 종종 있었고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대체적으로 ‘용기가 무겁다. 가격이 비싸다. 한약 냄새가 너무 강하다’ 등이 핵심이었다. #설화수는 유리병 포장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너무 무겁습니다. (然后我喜欢的雪花秀水乳希望不要是玻璃瓶包装,真的太沉了!) #한국,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