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종의 주가는 2일 0.92%, 3일 2.96%, 4일 1.86% 등 3일 연속 하락하면서 투자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오늘(5일)은 0.16% 소폭 상승했다.특히 브이티는 악성루머가 제기되면서 3일 5.37%(930원), 4일 6.71%(1,100원) 폭락했지만 오늘부터 자사주를 매입하면서 0.07%(10원) 소폭 하락해 폭락세가 진정됐다. 하지만 기관투자자들은 오늘까지 10거래일 연속 매도했지만, 외국인들은 지난 2일 연속 매도에서 오늘은 매수세로 전환했다.또 신년 들어 씨앤씨인터내셔널과 코스메카코리아 등 ODM종목이 주목을
지난 2023년 K뷰티의 리딩 브랜드가 중국 철수설 등을 발표했다. 중국에 진출한 브랜드는 분위기가 침체됐고 일부 중소 브랜드 등은 중국 진출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있었다. 그러나 최근 국내에서는 많이 알져지지 않은 (주)더마펌이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1,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해 중국 시장 진출에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특히 (주)더마펌은 아모레퍼시픽이나 클리오 등 일부 국내 브랜드가 수익성이 낮다고 철수한 왓슨스차이나 등 오프라인채널을 공략해 매출을 극대화했다고 발표했다.또 (주)더마펌은 본지가 매달 티몰의 판매량을
아모레퍼시픽이 신년 4일 동안 5개 브랜드에서 수분크림 등을 보강했다.특히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리뉴얼은 피부 수분을 적절히 통제하면서 피부 장벽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고, 남성화장품 시장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 수분크림이 2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국 시장에서 저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올해 중국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또 중국 여성의 절반정도가 민감성 피부지만 이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서비스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민감성 전용 크림의 효능을 보강해 주목된다. 라네즈는 다양한 피부 고민과 피
브이티에 대해 ‘외부감사인 비적정 의견’이라는 루머가 돌았고, 브이티는 오늘 오전에 즉각적으로 ‘사실무근이고 강력 조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했다. 특히 브이티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만주(49억 2천만원)의 보통 주식을 내일(5일)부터 2월29일까지 코스닥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어제 5.37%(930원), 오늘 6.71%(1,100원) 등이 폭락하면서 15,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기관과 외국인이 오늘 하루 동안 1백만 주 정도를 매도했다. 내일부터
화장품의 월 온라인 거래액이 1조원 대에 온라인 거래액은 8천억원대에 각각 안착했다. 최근 통계청의 2023년 11월 온라인쇼핑동향‘이라 통계에 따르면 화장품의 지난해 월별 온라인 거래액은 5월에 1조원대를 돌파했고 이어 8월부터 11월가지 4달째 1조원대를 넘었다.또 1월부터 3월까지의 온라인 거래액은 전년 동월대비 감소됐으나 4월부터 8개월 간은 증가됐다. 특히 7월부터는 10% 이상의 높은 증가률을 기록했다.특히 온라인 거래액 중 모바일 거래액은 지난해 10월에 처음으로 8천억원대를 돌파했고, 11월에는 전달 대비 429억원이
지난해 중국의 선크림 등 자외선차단제 시장은 성장했다. 선크림 등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주로 사용한다는 게 기존의 관념이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비수기라 할 수 있는 4분기에도 성장하는 특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해 10월에 티몰의 자외선차단제 TOP10제품의 총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7%, 11월에 소폭 증가, 12월에 27% 각각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이에 대해 화장품업계 관계자들은 “중국의 소비자들이 선크림 등 자외선차단제의 중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했고, 기존에 사용을 하지 않던 소비자가 사용하면서 소비
브이티가 현재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악성루머에 대하여 사실 전혀 무근이라고 4일 밝혔다. 또한, 회사 경영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만한 이슈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브이티의 홍보 대행사는 "악성루머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체크되고 있지는 않으나 타 언론 보도를 참고해본 결과 외부감사인에게 비적정의견을 받았다는 취지의 허위 루머가 유포되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브이티는 허위 루머 확산을 막는 것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최초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전개해 기업 가치
지난해 K뷰티가 일본 시장에 진출해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섬유유연제 등 국내 생활용품도 일본에 진출할 수 있다는 충분한 가능성이 제시됐다. 국내의 인디 생활용품사인 라브아가 일본의 로프트채널에 임접해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발표해 LG생활건강이나 애경산업 등 대기업들도 일본 진출을 검토해볼 가치가 있다.라브아는 안전한 비건 성분, 감각적인 향, 레드닷 어워드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탄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탄생한 우수한 제품력으로 현지에서 인정을 받아 로프트의 팝업, 입점 조건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었다고 비결을 소개
코스토리의 중국 파트터인 신미그룹이 예정대로 파파레서피의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중국의 신미그룹은 파파레시피의 판매를 중단한 후 곧바로 ‘황춘우(黄春雨)’라는 브랜드의 마스크팩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특히 신미그룹은 ‘중국판 파파레서피 봄비 마스크 팩이다’라고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코스토리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원조라는 인식을 다시 각인해야하고 고객 이탈을 최소해하는 마케팅이 시급하다.1월 3일 본 기자는 티몰과 타오바오 등 중국 전자상거래 풀랫품에서 파파레시피 봄비
세계적인 ODEM사인 코스맥스가 소량주문생산시스템으로 인디 브랜드의 글로벌을 지원한다는 2024년 전략을 발표했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3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시무식을 갖고 △인디브랜드와 동반성장으로 이익을 실현하자 △고객과 소비자에게 최고·최초를 선사하자 △3WAAU(쓰리와우)의 완성도를 높이자 △건기식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자 등의 전략을 발표했다.인디브랜드 분야에선 소비자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디지털R&I(Research & Innovation) 실현을 주문하고 장기적으로 소량 최소주문수량(MOQ)이 가능한 생산체계 구축을
오늘(3일) 산자부가 화장품 수출이 증가됐다는 긍정적인 발표를 했지만 화장품종목 투자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화장품업종의 주가는 어제(2일) 0.92% 소폭 하락하면서 2024년을 출발했다. 그러나 오늘은 2.96% 폭락해 무기력했다.제로투세븐이 특별한 공시나 호재성 뉴스가 없는데도 어제 7.20%(460원), 오늘 17.08%(1,170원) 폭등하면서 8,020원으로 거래를 마쳐 단숨에 8천원대 주가를 형성했다. 오늘 거래량은 1백만 주를 넘었다. 특히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기관투자자들은 14만 주 이상을, 외국인투자자도
K뷰티가 중국 리스크로 감소하던 수출을 회복하는 저력을 발휘했다.산자부는 오늘(3일) 지난 2023년 K뷰티 총 수출액은 11조 800억원(84억 7,100만 달러)이고, 2022년은 10조 5,025억원(79억 5,300만 달러)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K뷰티의 2023년 총 수출액은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지난 일 년 간 중국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수출국 다변화 등에 집중적인 노력의 결과다. 지난 9년간 K뷰티는 중국을 발판삼아 경이적인 속도로 수출을 성장시켰다. 2021년에 최고 수출액을 달성했고, 2022년에 하락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