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와 자회사인 잉글우드랩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코스메카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707억원, 영업이익 492억원, 당기순이익 336억원을, 잉글우드랩은 매출2,068억원, 영업이익 289억원, 당기순이익 207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오늘(23일) 공시했다. 또 지난해 4분기 매출의 경우에는 한국법인은 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5%,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4% 각각 증가했다.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의 4분기 매출은 5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영업이익은
화장품 ODM종목들이 실적 개선 기대종목으로 기대를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때문에 실적 공시와 주가 등락에 대한 관심이 많은 가운데 ODM종목들이 속속 실적을 공시하고 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지난 15일에, 한국콜마는 오늘(22일), 코스메카코리아와 잉글우드랩은 23일로 예정돼있다. 특히 해당 종목들의 주가는 실적 공시 전 며칠 동안 집중적으로 오르고 실적공시 후 다시 하락하고 특히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은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는 패턴이다. 그러나 한국콜마의 경우에는 기관들은 한 달 가까이 집중 매도해 다른 패
코스메카코리아가 오는 23일 지난해 실적 공시를 앞두고 주가가 폭등했다.지난 1월에 하나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증가한 1,200억원, 영업이익은 295% 증가한 149억원으로 예상해 실적 개선종목으로 주목을 받았다.따라서 투자열기가 고조되면서 1월10일에는 42,000원까지 급등하면서 11일에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시장은 곧바로 얼어붙으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고 17일에는 37,950원까지 내려갔다. 25일은 투자경고가 투자주의로 변경, 해제되면서 다시 40,950원
제로투세븐은 지난해 3월에 궁중비책의 총 8개 제품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영유아 화장품 등록을 완료했다며 중국 매출이 향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 같은 호재성 이슈가 발표 때인 지난해 3월3일 주가는 9,760원까지 상승해 많은 투자자들이 제로투세븐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하지만 지난 15일 제로투세븐은 매출액은 -23.2% 감소한 694억1299만원이었고 영업이익은 23억2408만원으로 전년 대비 -75.1% 각각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제로투세븐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이유에 대해 ‘
최근 국제금융센터가 ‘외국인 증권자금은 지난해 11월부터 유입세로 전환된 후 최근달러 강세, 주가 조정 등에도 불구하고 주식·채권 모두 순유입 기조를 유지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최근 들어 성장률이 둔화된 화장품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을 확인하기 위해 2월 16일 현재 아모레퍼시픽 등 11개 종목에 대한 외국인 보유율을 조사했다.이들 11개 종목 가운데 LG생활건강을 제외한 10개 종목의 외국인 보유율이 2023년 2월16일 대비 증가돼 화장품에 대한 미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또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주가가 2월부터 꾸준하게 동반 상승해 지난해 어닝쇼크가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거래일 동안 7거래일간 상승해 1월31일 118,000원이던 주가가 오늘(16일)은 125,000원으로 7천원 상승했다.LG생활건강의 경우에도 지난 10거래일 동안 7거래일 상승해 1월31일 303,500원이던 주가가 오늘은 336,500원으로 33,000원 상승했다.이 기간 동안 이들 두 종목에 대한 투자자별 동향은 아모레퍼시픽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동시에 매수세를 보였고, LG생활건강은
지난해 클리오는 일본과 중국 시장의 경쟁력은 약화된 반면 미국과 동남아 시장의 경쟁력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오늘(16일) 하나증권은 클리오에 대한 기업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 2,124억원이었고 해외매출은 1,182억원으로 총 3,30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또 지역별 해외 매출의 경우에는 일본이 346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미국 304억원, 동남아 221억원, 중국 185억원 등의 순이었다.특히 해외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은 2020년 355억원, 2021년 457억원으로 증가
클리오와 씨앤씨인터내셔널은 그동안 실적 기대주 떠오르면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늘(15일) 클리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305억원으로 21.3%, 영업이익이 338억원으로 89.1% 각각 증가했고,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클리오의 주가는 공시 전날인 13일 350원(1.22%), 어제 2,200원(7.57%) 각각 상승했지만 오늘(15일)은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매도하면서 1,050원(3.36%) 하락해 40,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종목토론실에서 일부 투자자들은 ‘실적발표
올 들어 기관투자자들이 아모레퍼시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기관들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아모레퍼시픽의 주식을 집중 매수했지만 올해 1월 2일부터 오늘(14일)까지 총 30거래일 동안 9거래일은 제외한 21거래일 동안 집중 매도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기관들과는 달리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보유율은 27.62%였지만 오늘은 28.41%로 증가됐다. 이처럼 기관들은 매도하고 외국인들은 매수하면서 공방전을 하고 있지만 기관들의 집중 매도로 주가 상승기류는 한풀 꺾였다. 지난해 12월28일 145,
2023년 실적이 전년 대비 부진했던 아모레퍼시픽은 1주당 현금 배당을 지난해 보다 높였고, LG생활건강은 낮췄다.아모레퍼시픽은 2월8일에 보통주식은 1주당 910원을 우선주는 915원 각각 현금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2023년의 경우에는 보통주식은 680원, 우선주는 685원씩 각각 배당했었다. LG생활건강의 경우에는 1월31일에 보통주식은 1주당 3,500원을, 우선주는 3,55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공시했었다. 또 2023년에는 보통주식은 4,000원, 우선주는 4,050원씩 각각 배당했었다.설 연휴 때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구정을 앞두고 화장품 주가가 상승했다. 국내 화장품을 대표하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어닝쇼크로 투자자들은 실망했고 주자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번주의 경우에도 5일 1.16% 하락됐다. 하지만 어제(6일) 2.98%, 오늘(7일) 1.33%로 반등했다.이 같은 상승으로 화장품의 4대 간판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아모레퍼시픽 2,800원(2.24%), LG생활건강 5,000원(1,61%), 코스맥스 4,600원(3.97%) 각각 상승한 반면 한국콜마는 200원(0.14%) 하락했다. 한국콜마의 경우에는 1월25일부터 하락세가
지난해 국내 화장품의 총 수출액은 11조 2,500억원을 달성했고 이 가운데 중소기업 수출액은 7조 2,000억원으로 전체의 64%를 차지해 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의 성장이 예상됐다.오늘(7일) ㈜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이 주요 뷰티 브랜드의 매출 성장과 일본 등 해외 자회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2023년 매출액 6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따라서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8% 증가됐고 특히 해외 매출액은 210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5배 증가됐다고 밝혀 지난해 중소기업들이 해외 사업이 좋을 것으로 예상됐다.올리브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