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1]12월 K 뷰티 마스크 팩 티몰 판매 현황 K뷰티 마스크 팩의 중국시장 경쟁력은 감소됐다. 2022년 12월 티몰에서 K뷰티 마스크 팩 TOP 10제품의 총 판매량은 12만 1천개였지만 2023년 12월에는 10만 3천개로 전년 동월 대비 15% 하락했다.또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코스메
LG생활건강의 ‘임프린투(IMPRINTU)’가 인공지능(AI)과 결합하면서 새로운 타투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 아틀리에(EXAONE Atelier)’가 만든 ‘꽃·자연’, ‘기하학·도형’, ‘레터링(문자도안)’ 등 다양한 주제의 도안 가능한 프로그램을 탑재해 내년 1월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탐색한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지금까지 생성된 AI 도안은 1만 개가 넘고,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누적 10만 회가 넘는다. 특히 2024 CE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7, 끝]K뷰티 마스크팩 10대 수출국 현황K뷰티의 마스크팩 수출이 정체돼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그동안 K뷰티 마스크팩을 가장 많이 사용했던 중국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던 러시아 여성들의 기피현상이 급격히 상승되고 있어 원인 및 대책이 필요해졌다.하지만 네델란드 여성들이 K뷰티 마스크팩에 대한 소비를 급증시키고 있고,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6]K뷰티 샴푸 10대 수출국 현황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이 K뷰티의 샴푸를 애용하고 있다.따라서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함께 현재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 집중된 수출에서 탈피하는 수출국가 다변화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관세청의 샴푸 수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 총 수출액은 160.2억원(12,313천 달러)이었지만 202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5]K뷰티 파우더 10대 수출국 현황K뷰티의 파우더가 체력을 보강해야 한다.특히 중국의 여성들은 K뷰티 파우더를 다시 사용하고 있고, 미국 여성들은 사용을 점점 증가하고 있어 이들 국가에 대한 전략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일본의 여성들은 2022년 K뷰티 파우더를 가장 많이 애용했지만 2023년은 아예 사용을 기피하고 있어 원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4]K뷰티 아이섀도 10대 수출국 현황K뷰티 아이섀도의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돼 대책이 필요해졌다.특히 중국과 미국 등에 대한 수출은 크게 감소됐지만 일본과 인도에 대한 수출은 큰 폭으로 증가돼 이들 국가에 대한 집중적인 진출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관세청의 아이섀도 수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총 수출액은89.2억원(6,860천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3]K뷰티 립스틱 10대 수출국 현황 중국과 러시아 여성들은 K 립스틱을 거부하지만 미국, 일본 등 다른 국가 여성들은 선호하고 있다. 특히 네델란드 여성들의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되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났다.관세청의 립스틱 수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 총 수출액은 74.5억원(5,720천 달러)이었지만 2023년 11월은 9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2]K뷰티 메이크업 10대 수출국 현황11월 K뷰티 메이크업의 총 수출액이 25% 증가되면서 활기를 찾고 있다.특히 중국에 대한 수출이 증가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자존심 강한 프랑스 여성들이 우리나라 메이크업에 대한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됐다. 관세청의 메이크업류 수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총 수출액은 559.3억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1]K뷰티 스킨케어 10대 수출국 현황 11월 K뷰티의 기초화장품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됐다.특히 고질적인 중국 부진은 계속됐지만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영국이 10대 수출국가로 진입돼 주목을 받고 있다.관세청의 기초화장품류 수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총 수출액은 3,447억 4,000
K뷰티 라네즈와 J뷰티 CPB의 베이스가 중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의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차이점과 중국 시장상황을 판단하기 위해 티몰 공식몰의 가격, 용량, 효능 및 효과, 판매량, 샤오홍슈의 소비자 평가 등을 분석했다. 두 제품 모두 판매량은 높은 편이다. 라네즈 베이스의 티몰 판매가격은 109위안(30ml)이며 월 판매량은 1만 개였다. CPB 베이스는 540위안(37ml)이며 월 판매량은 4000개였다. 또 라네즈는 ‘촉촉한 베이스, 자외선 차단도 가능한 베이스’로 홍보되어 있고, CPB는 ‘보습력, 지속력
중국 티몰에서 더마펌, 유니레버코리아 AHC, 더후 등의 클렌징폼 은 잘 팔리고 있다.하지만 한국에서 유명한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클렌징폼은 이들 제품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매우 저조하다. 따라서 티몰 공식몰의 가격, 용량, 효능, 판매량, 소비자 평가 등을 분석했다.최근 설화수 클렌징폼의 티몰 판매가격은 320위안(200ml)이며 월 판매량은 수 백개였다. 또 설화수는 ‘순하고 당기지 않은 클렌징폼’으로 홍보되어 있다.중국 소비자들은 설화수 클렌징폼의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티몰 클렌징폼 판매량 TOP10 제품의 평균가
중국의 에센스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한국의 에센스는 두각이 없고 인기가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첫째, 한국 화장품은 베이스, 파우더, 스킨케어 등 특정 부문에서는 중국에 널리 홍보됐다. 하지만 에센스 부문에서는 대표적인 히트아이템 없다. 앞으로도 한국 브랜드가 에센스부문에서 인기 아이템을 만들지 못하면 점점 소비자들의 시선 밖으로 사라지기가 쉬워지고 성장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저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둘째, 한국 에센스 제품력의 문제다. 중국 산동성 제남시 한 20대 여성은 ‘한국 뷰티 제품을 애용하고 있는데 지금 중국 국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