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씨가 애경산업의 ‘바이컬러(BYCOLOR)'에 대한 브렌드 인지도 확산에 나선다.애경산업은 오늘 한혜진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앞으로 바이컬러는 한혜진씨와 바이컬러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알리고, 고기능성 제품력을 가진 덴탈 케어 브랜드의 전문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바이컬러 관계자는 “한혜진은 바이컬러만의 감성과 개성, 그리고 차별화된 제품력을 가진 전문성에 잘 부합하는 모델이다. 바이컬러는 한혜진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TS트릴리온(317240, 대표 장기영)이 ㈜파켓에 투자했던 주식을 매각했다고 26일 밝혔다.㈜파켓은 자체 뷰티 브랜드 믹순(mixsoon)을 제조∙판매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타브랜드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TS트릴리온 관계자는 “지난 2021년 9억 9천만 원을 투자해 ㈜파켓의 보통주식 2만 1,052주를 취득했다”며 “이번에 취득주식 전부를 12억 3천만 원에 매각하면서 2억 3천만 원의 투자차익, 수익률 23.78%를 실현했다”고 밝혔다.TS트릴리온은 샴푸&트리트먼트&왁스&염색약 등 탈모와 머릿결, 두피 건강에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재직 때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인수 합병해 주목을 받았다. 이정애 대표도 지난해 11월 취임 후 처음으로 메이크업 브랜드 인수합병을 결정했다.LG생활건강은 오늘(25일)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hince(힌스)’를 보유한 ㈜비바웨이브(대표 허재석)의 회사 지분 75%를 42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국내에 메이크업 브랜드는 많지만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저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로레알코리아가 동대문패션 브랜드 스타일난다를 인수한 후 3CE가 중국 등 동남아 시장에
지난 몇년간 중국 매출 부진과 토로나 등으로 국내 화장품업계에 구조조정이라는 단어가 익숙했다. 하지만 오늘(25일)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발표해 관심을 받았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5일 오후 4시까지다.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이번 채용에는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 △코스맥스엔비티 △코스맥스바이오 △코스맥스네오 △코스맥스파마 △코스맥스USA 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R&I(Research&Innovation)
오늘(22일) 러쉬코리아가 명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특별한 이슈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지난 20여 년 동안 명동은 국내 화장품유통의 메카였다. 건물마다 국내의 로드샵이 밀집해 중국 등 외국 관광객 등이 국내 뷰티 문화를 체험하는 장소였다. 그러나 몇 년 전 을지로위원회와 화장품 로드샵 가맹점 노조가 속속 결성되고 활동을 강화하면서 가맹본부와 마찰을 빚었고, 여기다 4차산업 유통혁명과, 코로나로 인한 경영난 등을 이유로 철수했다.이 같이 국내 로드샵들이 오프라인 매스유통을 철수하면서 이 공백을 글로벌 브랜드들이 서
마녀공장이 일본과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확산을 위해 모데를 발탁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9월 8일 마녀공장은 일본의 인기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를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일본 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발표했었다.이어 오늘(22일)은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신인 배우 최희진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보습제품에 대한 광고 캠페인 등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마녀공장은 클렌징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근거로 성장해 왔다. 따라서 이번에 보습 스킨케어 제품을 강화할 것으로 예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0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조기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730여 개 협력사다. 오는 10월 3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80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9월 22일에 앞당겨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협력회사들을 위해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1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
국내 화장품업계는 2015년쯤부터 할랄화장품 시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본지의 경우에도 2016년에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너무 높은 구조에서 탈피하려면 우선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남아 시장 뿐만 아니라 할랄시장에 진출하는 등 ‘포스티 차이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획물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때 식품의약품안전처도 국내 기업의 할랄 시장 진출을 돕기위해 '주요국 할랄 인증 안내’ 책자를 발간·배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우수 생활소비재기업의 할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 할랄코리아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수십년 국내 화장품은 일본이나 미국, 유럽 시장에 진출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중국 수입화장품 국가 중 1위를 기록했었고 세계 화장품 수출국 3위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실적은 물론 세계 각국이 주목하는 보이지 않은 효과도 얻었다.국내 화장품은 계속 중국 시장에서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2021년을 기점으로 중국 매출이 하락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중국 매출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중국 부진을 극복할만한 해답을 차지 못한 국내 화장품은 중국 현지 시장 돌파 보다는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세계
최근 국내 화장품업계에 특별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화장품의 효능효과를 측정하는 인체실험기관인 피엔케이가 메이크업사업을 시작하는가 하면 OEM업체인 코스맥스가 새로운 효능효과 측정기술을 개발하는 등 기존의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다소 늦게 인체실험 시장에 진입했다. 지금은 이슈가 안 되고 있지만 황사나 등 미세먼지 측정기술로 자리매김했고, 지난해 7월에는 피부 표면에서부터 안으로 흡수되는 것을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라만분광기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해 관심을 받았다.특히 이달 초에 이탈리아 유명 화장품 제
최근 국내 화장품업체들이 일본 진출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과 토니모리, 애경산업 등은 일본의 온프라인 유통채널에서 입점해 판매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그러나 마녀공장은 한걸은 더 나아가 일본의 인기배우를 모델로 발탁해 현지 마케팅에 초점을 두고 있다.오늘(8일) 마녀공장이 일본의 인기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를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일본 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마녀공장은 올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471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매출액 11.7% 증가,
소비자들은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인 화장품을 요구하지만 개발은 쉽지 않다. 특히 OEM 및 ODM사의 경우에는 수많은 고객들이 뭔가 차별화된 화장품을 요구한다. 이를 수용하지 못하면 매출 감소는 물론 연구 개발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때문에 코스메카코리아의 경우에는 전 직원들의 연구개발 능력을 집중시키고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매년 ‘뷰티기술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메카는 오늘(5일) ‘올해 뷰티대전은 4일에 종료됐다. ‘클라우디 클렌징 오일’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