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4]3월 K 뷰티 베이스메이크업 티몰 판매 현황 국내 베이스메이크업의 중국 시장 경쟁력이 악화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특히 TOP10제품 총 판매량은 2022년3월 29만 7천개였지만 지난해 3월 12만 2천개였지만 올해 3월 9만 4천개로 3년째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특히 라네즈가 가장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이 새로운 모델로 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를 발탁했다. 더페이스샵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클린뷰티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이미지와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원우의 이미지가 잘 부합된다고 결정해 발탁했다고 밝혔다.따라서 자연 원료와 효능 성분 중심의 더페이스샵 클린뷰티 철학과 꾸미지 않아도 드러나는 원우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향후 원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글로벌 MZ 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
제이투케이바이오에 대한 투자자들의 민심이 싸늘하다.제이투케이는 3월25일에 첫 거래를 시작했고 이날 주가는 26,000원이었다. 9거래일째인 오늘(4일)은 15,100원으로 무려 1만900원이 폭락했다.특히 기관투자자들은 마녀공장처럼 첫 거래일과 두 번째 거래일의 주가가 고점일 때 집중 매도했고 이후 매수활동이 아주 미약했다.따라서 상장 초 고점에 매수한 일반 투자자들은 또다시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 종목토론실에서도 ‘9거래일 정확히 60% 하락. 개미만 손해. 거래소에 민원 제기했다. 한국거래소 감시강화 재요청. 거래소에 거래
4개월간 1조원대 시장을 유지하던 화장품 온라인 소매판매가 꺾였다. 특히 온라인 소비자들은 화장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문몰에 대한 구매를 회피하는 반면 모바일을 통한 구매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화장품의 온라인 거래액과 모바일 거래액 모두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됐고, 전월 대비로는 하락됐다. 2월 화장품 온라인 거래액은 총 9,662억원으로 전년 동월 8,787억원으로 10.0%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유지되던 1조원대 이상 거래액이 9천억원대로 떨어졌다.특히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은 자회사 잉글우드랩코리아의 창고를 증축해 대량수주에 따른 안정적인 물류 기반을 확보했다고 오늘(4일) 발표했다.현재 잉글우드랩코리아는 기초, 색조, OTC(Over-the-Counter) 화장품을 제조 생산(ODM)하고 있다. 미국 현지 인디 뷰티 브랜드사의 수주 증가로 23년 1,00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22년 418억원 대비 141.3% 성장한 실적이다.잉글우드랩코리아 공장은 cGPM 인증을 받은 공장으로서 2019년 FDA OTC Audit(감사)에 통과했다. 엄격한 품질 및 생
마녀공장이 상장 전에는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상자 후 답답한 성장을 하면서 투자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다.특히 마녀공장은 국내 시장 보다는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아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니 지난해 일본 모델을 발탁했지만 매출은 전년 대비 20% 감소됐다. 올 들어 마녀공장은 효율이 낮아지고 있는 국내의 홈쇼핑 시장에 주력하면서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성장의 기회를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고 있다.3월에 GS샵과 단독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2번에 걸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3]3월 K 뷰티 자외선차단제 티몰 판매 현황 올해 중국 선크림 시장은 성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동안 국내의 선크림 등 자외선차단제는 중국 시장을 적극적인 탐색을 하지 않았고, 활발한 현지 마케팅 부족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가 없어 성장을 예상할 수 없다.따라서 대기업 및 중견 브랜드 보다는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2]3월 K 뷰티 스킨케어세트 티몰 판매 현황 설화수와 더후가 유니레버코리아의 AHC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지난해 3월에 유니레버코리아의 4개 제품이 아모레퍼시픽의 3개 제품이 각각 티몰 한국관에서 TOP10에 올랐고 올해도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이처럼 이들 두 회사의 10위권 진입 브
한때 연 매출 1조원까지 목표했던 (주)지피클럽이 코디의 최대주주로 등재된 후 코디의 주가가 이틀 연속 폭락했다.코디는 3월29일 10.44%(275원) 폭등해 시장은 코디의 최대주주 변경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1일 12.98%(375원), 오늘(2일) 13.41%(340원) 등 이틀간 총 26.3% 폭락했다.특히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들은 동반 매도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은 그동안 매수한 물량을 계속 매도하고 있어 주가 하락을 부추기도 있다. 또 3월25일 첫 거래를 시작한 제이투케이바이오의 주가 하락이 멈추지 않고 있
한 개의 화장품사는 다수의 브랜드를 운영한다. 특히 이들은 기업전체를 통틀어 지속가능활동을 발표하고 브랜드별로는 아직 없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가 처음으로 인삼과학, 환경, 문화 등 3가지 측면에서 정체성과 지속가능 비전 및 성과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설화수는 ‘인삼의 원물 보전과 세계화’, ‘인삼 연구를 통한 기술 혁신’, ‘지속가능한 원재료 소싱’이라는 목표 아래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인삼 농가가 재배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100% 계약 재배 시스템을
오늘(2일) 코스맥스는 세계 최초로 문제성 피부에 효능을 가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앞으로 의약외품 연고와 피부 개선 화장품 부분에서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코스맥스는 2011년부터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최근 문제성 피부에 효과적인 물질을 극대화한 미생물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인 '언토피놀(Untopinol™)'을 개발했다.따라서 코스맥스는 1차적으로 언토피놀을 함유한MD(Medical Device) 크림을 빠른 시일안에 출시하고 이어 피부 장벽을 회복할 수 있는 기능성 일반
화장품의 성분은 피부에게 유효물질이면서도 소비자를 설득하는 중요한 마케팅이다. 과거 로드샵 시절에 케미포비아 이슈가 등장될 때 국내 화장품들은 천연 성분이면서 수분 등 피부에 효과가 좋은 세계 각각의 희귀한 원료를 통해 내추럴코스메틱을 추구했다.또 코로나 이후에는 단순한 내추럴, 친환경, 비건을 넘어 클린과 효능, 안전성을 모두 갖추고 마이크로바이옴, 멘탈케어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최근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와 바스프(BASF)는 차세대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 관점에서 진단한 ‘2024 클린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