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이 LG생활건강에 대해 관심을 낮추고 있다. 1월2일부터 오늘(23일)까지 총 16거래일 동안 기관들은 13일을, 외국인들은 12일을 각각 집중 매도하고 있다. 따라서 외국인 보유율이 지난해 12월28일 30.14%에서 29.91%로 낮아졌다. 이들 투자자들의 계속된 매도로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20일 754,000원이던 주가는 오늘 319,000원으로 1년 만에 435,000원이 폭락했다.특히 오는 31일 지난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증권가는 프리뷰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그동안 화장품 종목의 실적 공시는 실적 개선 여부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이 가장 먼저 공시해왔다. 오늘(22일 현재) 애경산업은 1월26일에, LG생활건강은 1월31일에 지난해 실적을 공시한다고 각각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직 일정을 공지하지 않았다.따라서 기존과는 달리 애경산업이 총 63개 화장품종목 가운데 2023년 실적을 가장 먼저 공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과거의 경우에 비춰보면 LG생활건강 후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경산업은 증권가의 실적 향상 리포트가 발표되면서 주가가 상승했지만 최근
마녀공장의 주가가 지난 17일 1만원대로 하락할 위기에 직면했지만 18일 1,350원(6.44%), 오늘(19일) 450원(2.02%) 이틀간 상승하면서 진정됐다.이틀간 거래량은 30-30만주정도로 폭발적인 증가는 없었다. 특히 기관투자자들은 4거래일 연속 매도했고, 외국인투자자는 3거래일 연속 매수하는 상반된 테도가 있었다. 또 지난해 실적 개선 기대로 주가가 상승하던 애경산업은 고법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유죄 판결이 발표되면서 이슈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그러나 18일 80원(0.47%), 오늘 60원(0.35%) 등 소폭
일본 진출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마녀공장의 주가가 2023년 6월8일 상장 후 최저가를 기록해 실망을 주고 있다.마녀공장은 지난해 6월8일 상장 첫 거래일에 41,60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7개월이 조금 지난 오늘(17일) 20,900원으로 50% 정도 폭락했다.특히 지난 12일 400원, 15일 1,750원, 16일 700원, 오늘 1,250원 등 4일간 총 4,100원이 폭락했다. 이 같은 하락세가 내일도 발생한다면 사상 처음으로 1만원대 주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마녀공장은 특별한 공시나 뉴스 등 악재는 없다.
코스맥스 주가가 중국을 비롯해 중동, 남미, 인도, 아프리카 등 수출국 다변화 등에 대한 매출 향상이 기대되면서 오늘(16일) 5,500원 폭등했다.특히 지난해 22일부터 어제까지 총 16,600원이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단기간에 주가가 과도할 정도로 하락됐다는 인식이 형성되면서 주가 반등의 기회로 작용했다.따라서 지난 5거래일 간 일평균 7만주 정도가 오늘은 17만주 가량이 거래되면서 활발했다. 특히 기관투자자들은 지난 10거래일 연속 매도에서 매수로, 반면 외국인투자자들은 9거래일 연속 매수에서 매도로 각각 전환했다.애경산업의
애경산업이 매출 향상이라는 호재가 존재하고 있지만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이 다시 이슈화되면서 투자열기가 싸늘해졌다. 증권가는 지난 11일 애경산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다’라는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같은 실적 향상 기대로 애경의 주가는 3일간 급등하면서 10일에 19,130원으로 올랐다.그러나 11일 서울고법 형사5부(서승렬 안승훈 최문수 부장판사)는 11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74)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65)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각각 금고 4년형을 선고했다
애경산업에 가습기 살균제 리스크가 발생하면서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들이 2틀 간 집중 매도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이들 투자자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애경산업의 주식을 집중 매수하면서 총 1,350원이 올랐다. 하지만 어제 서울고법은 가습기 살균제 판결을 확정하면서 이들 투자자들은 2일간 집중 매도해 1.600원이 하락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서승렬 안승훈 최문수 부장판사)는 11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74)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65)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각각 금고 4년형을 선고했다. 일
증권가는 오늘(11일) 애경산업의 2023년 실적이 전년 대비 9%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지난해 12월27일부터 올해 1월5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하던 주가는 8월부터 3일 동안 1,350원이 오르면서 19,130원까지 올랐다. 특히 오늘 증권가의 실적 리뷰를 앞둔 지난 3일간 집중 상승할 때 기관투자자들이 9만주 가까이, 외국인 투자자들은 2일간 4만주 이상을 각각 매수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처럼 단기간에 기관과 외국인의 집중 매수 등이 작용하면서 주가가 상승했지만 오늘은 1.20%(230원) 하락했다. 기관과
코스메카코리아의 주식을 사야할까? 팔아야할까? 고민되는 시점이다.지난해 1월10일 코스메카의 주가는 1만원이었고 외국인 보유율은 2.68%였다. 1년이 지난 오늘(10일)은 무려 32,000원이 오른 42,000원이었고 외국인 보유율은 6.42%로 높아졌다. 또 코스메카는 지난해 5월까지 9천원대와 1만원대를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후 실적 개선 공시가 발표되면서 10월 초순까지 2만원대 중,후반을 유지했다.이어 올해 초까지 3만원대 중 후반을 횡보했지만 어제 4만원대를 돌파했고 오늘 다시 4.48%(1,800
화장품 주가가 오랜만에 시원스럽게 올라 투자자들을 기쁘게 했다.올 들어 화장품 주가는 2일 0.92%, 3일 2.96%, 4일 1.86% 등 3일 연속 하락했고, 5일 0.16% 소폭 상승했다. 어제(8일)는 다시 1.04% 하락했다. 하지만 오늘(9일)은 2.88% 폭등했다. 이 같은 폭등으로 토리모리가 5천 원대로 코스메카코리아가 4만 원대로 각각 상승해 향후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지 혹은 4만원대에 안착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토니모리는 에이블씨엔씨나 한국화장품, 잇츠한불 등의 주가보다도 수 천원 혹은 수 만 원 정도의 격차가
2023년 코로나가 해제되고 중국의 단체관광이 재개되면서 면세 따이공 매출의 회복 등으로 K뷰티가 다시 회복할 것 예상됐다. 하지만 키움증권은 지난해 실적 리뷰에서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2분기 0%, 3분기 -5%, 4분기 -13%, LG생활건강은 1분기 2% 상승했지만 2분기 -3%, 3분기 -7%, 4분기 -9% 각각 하락했다고 밝혀 K뷰티의 두 기둥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실적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내 매출 가운데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면세점 매출의 경우에
2023년 4분기 실적 공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8일) 화장품업종의 주가가 1.04% 큰 폭으로 하락했다.특히 키움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하고, 코스메카코리아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각각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아모레퍼시픽은 2,500원(1.90%), LG생활건강은 6,500원(1.94%) 각각 하락했고, 반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는 코스메카코리아도 850원(2.19%) 하락했다.한편 키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매출액은 9,50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