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비록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티몰의 국내 마스크 팩부문에 이변이 나타났다. 워시오프 마스크 팩이 기존의 붙이는 시트 마스크 팩 보다 판매량을 추월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중국 마스크 팩 시장에서 간헐적으로 워시 오프 마스크 팩이 관심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이 같은 트랜드 때문인지 모르지만 최근 티몰이 ‘2021년 티몰 워시오프 마스크팩 소비 통찰 보고서’를 발표했다.이 보고서는 제일재경비즈니스데이터센터(CBNData)와 티몰 뷰티/케어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했다. 티몰플랫폼에서 워시오프 팩 소비에 대한 통
좌우지간 이상한 일이다. 국내 공식적인 인체실험기관에서 수십 시간의 수분지속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검증된 국내 수분크림이 중국 시장에서는 통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수분크림은 여름철이 성수기다. 특히 지난 6월에 중국에서 618이라는 특수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수분크림의 판매량은 지난 5월에 비해 크게 향상되지 않았다. 그리고 아모레퍼시픽이나 엘지생활건강 등 대기업 브랜드의 널리 알려진 수분크림 보다는 상대적으로 매출이나 브랜드 인지도 등이 미약한 중소기업의 수분크림의 진출이 더욱 활발하다. 또 에스티로더와 유니레버가 인수한
중국 소비자들은 2월부터 자외선차단제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3월과 4월에는 집중적은 구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내 자외선차단제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하반기부터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성비가 좋은 저가의 자외선차단제가 많이 판매량이 높지 않다. 50위안-100위안 사이와 특히 200위안 이상의 고가 자외선차단제 시장이 활성화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보다는 중가 및 고가시장 전략이 현실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고가 자외선차단제 시장의 경우에는 가격만 고가
자외선차단제 시즌이 왔지만 시장은 여전히 활력이 없다고 추측된다. 국내외 브랜드가 자외선차단제 광고 등 마케팅이 활발하지 않고 특정 브랜드의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소문이나 발표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네이버 등 유통플랫폼이 데이터를 사회에 공개하지 않고 있어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다.반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인 알리바바는 주요 제품별 판매량을 시시각각 공개하고 있어 소비자 트랜드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0202년까지만 해도 1,2분기 혹은 다음 년도에 발표했지만 올해부터는 중요 기점에 즉각적인 발표를 하
바이두는 현재 피부과에서 임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효능성 스킨케어 카테고리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다. 임상 상용 스킨케어 제품의 범주는 제품 설명서에 기술한 효능은 크게 다음과 같다.1, 청결류임상에 적용된 클렌징 제품은 일반적으로 성질이 순한 계면활성제를 택해 피부에 자극이 적다. 예를 들어 제품 중에 pH과 같은 이화학적 성상을 말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카모마일, 쇠비름, 천연 활천수, 보습인자 등과 같이 첨가되어 클렌징과 진정 작용을 겸하여 피부의 건조하고 조임 완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2. 보습 및 피부 장벽 복구류이러
최근 중국 뷰티 시장에서 ‘효능성 스킨케어’ 등 효능성화장품이라는 단어가 빈번하게 제시되고 있다. 특히 시장이 성숙하고 있다고 한다.언뜻 생각하면 우리의 기능성화장품일 것으로 짐작된다. 하지만 중국의 뷰티관련 매체나 증권사들은 ‘효능성 스킨케어’라는 개념은 아직 없다. 성분이 순하고 과학적인 포뮬러로 만들어 졌다. 안전성과 효능을 강조하는 화장품이다. '피부과 의사 개발 참여', '피부과 이론 지도에 따름', '의학적 검증'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고 밝혀 기능성화장품과는 다른 것으로 분석된다.이 같이 ‘효능성 스킨케어’의 성장은
세계 각국의 총 4974개 선크림 브랜드가 중국 티몰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총 453개가 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티몰 한국관의 선크림 카테고리를 조사한 결과다. 특히 대기업 및 중견 브랜드의 선크림은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카바코리아가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선 스프레이로 유명한 레시피의 선크림이 10위권에 진입해 유형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격대의 경우에는 씨엠에스랩이 178위안으로 최고가다. 이어 (주)고운세상코스메틱이 158위안, ㈜유알지가 148위안, ㈜카버
중국의 자외선차단제 시장은 전통적인 선 크림과 선 스프레이로 크게 구분돼 있다.선 스프레이 시장은 레시피가 선전하고 있다. 선크림 시장에서는 태국과 중국 브랜드에 밀리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 및 중견사 브랜드 선크림은 무기력한 것으로 나타났다.선크림 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중국의 티몰플랫폼에서 판매량, 가격 등에 대한 조사를 했다. 현재 선 크림 시장에는 세계 각국의 총 4974개 브랜드가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어찌된 일인지 로레알 등 글로벌 브랜드조차 10위권에 진입하지 못
자외선차단제의 계절이다. 또 중국 뷰티시장은 우리와 달리 사용 편리성 등 때문에 스프레이 자외선차단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 티몰플랫폼에는 세계 각국의 2947개 브랜드의 제품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10위권의 브랜드는 중국이 6개를 차지하면서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한국 2개, 일본은 1개, 스페인은 1개 등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에는 몇 년 전부터 해당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레시피가 2위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가격대는 90위안대가 전체 10개 중 5개로 가장 많았다. 최저가는 30위안 대이고 최고
세계 각국의 총 5162개 클렌징 티슈 브랜드가 중국 티몰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특히 장당 판매가격이 1위안도 안 되는 초저가 시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브랜드는 총 65개가 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티몰 한국관의 클렌징 티슈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대부분이 인디 뷰티이지만 에이블씨엔씨와 신세계인터내셔날, 클리오 등 중견 브랜드가 진출해 있다. 특히 상위 10위권의 판매량은 월 수백 개로 아주 미약하다. 1위 판매량도 겨우 1,000개다. 중국 브랜드는 월 10만개 이상을 판매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국내 클렌징 티슈는 경쟁력
중국의 클렌징 시장은 크게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 클렌징 밀크, 클렌징 티슈, 스페셜 클렌징 등 5가지로 형성돼 있다.따라서 클렌징 티슈 시장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가격과 판매량 등을 조사했다. 세계 각국의 총 5162개 브랜드가 경쟁을 하고 있다. 중국 로컬 브랜드가 시장을 완전하게 석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위권의 브랜드 모두가 중국이다.가격대는 8위안부터 49위안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가격은 의미가 없다. 키슈의 수량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때문에 티슈 1장당 가격을 비교했다. 7개 브랜드가 1장당
중국의 아이 마스크(패치) 시장을 놓고 세계 각국의 총 4027개 브랜드가 경합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총 337개가 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10위안에 들은 브랜드가 한 곳도 없는 상황이다.따라서 국내 브랜드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티몰 한국관의 아이 마스크를 조사했다. 가격대는 69위안부터 248위안까지 다양하다. (주)태양코스가 248위안으로 최고가다. 특히 8개 브랜드가 30개를 기본 수량으로 삼고 있다. 티몰 전체에서도 30개 가 6개로 가장 많아 아이 마스크 수량은 30개가 주류다.개당 가격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