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3년 연속 ‘ESG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오늘(1일) 애경산업은 ‘2023년 ESG 평가’에서 환경(E) 부문에서 ‘A’, 사회(S) 부문에서 ‘A+’, 지배구조(G) 부문에서 ‘A’를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환경과 지배구조는 지난해 B+에서 한단계 상승했다.환경 부문에서는 ‘환경친화적인 제품 출시’, ‘친환경 패키지 확대’, ‘플라스틱 사용 저감’ 등 자원 선순환을 위한 녹색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회 부문에서 서울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이 코스알엑스(COSRX)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추가 지분 인수로 코스알엑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된다.31일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김승환)은 공시를 통해 ㈜코스알엑스(대표이사 전상훈)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8,000주를 7,551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1년 9월 코스알엑스의 지분 38.4%를 득했다. 당시 잔여 지분을 매수할 수 있는 매수청구권(콜옵션)을 부여받았고, 이번에 해당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결
어제 마녀공장과 뷰티스킨은 화장품종목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 주목을 받았지만 오늘(26일)은 가장 높은 하락률로 주목을 받았다. 어제 마녀공장은 30.00%로 전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오늘은 7.33%(2,050원), 뷰티스킨 16.35%에서 10.02%(2,040원) 각각 폭락했다.또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은 어제 주가가 폭등하면서 동시에 이들 두 종목에 대해 매도했지만 오늘은 기관들은 매도를 계속했지만 외국인들은 매수로 전환했다. 특히 저조한 3분기 실적 발표를 한 LG생활건강은 2.13%(8,
중소벤처기업부가 10월 17일~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주최한 ‘2023년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코스메카코리아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코스메카코리아는 제품개발부터 출하까지의 공정에서 R&D, 생산, 품질관리에 혁신적이고 선진화된 4차산업혁명기술을 도입했고 특히 화장품업종 최초로 K-스마트등대공장에 선정됐다.또 코스메카는 경영혁신과 DX가속화를 통해 글로벌 수출액 증가와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단독으로 수상하게 됐다.이와 관련,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20년 동안 쌓
애경산업이 에이지투웨니스를 주력 브랜드로 육성하면서 국내 시장에서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해당 브랜드의 쿠션이 중국 쿠션 시장에서 매월 우수한 판매실적을 달성하면서 인지도가 향상되고 있다. 또 지난 618에서도 157억원을 판매고를 달성했다.이어 10월11일에 중국 소비 시장 공략을위해 DC의 인기 슈퍼히어로인 원더우먼의 이미지를 귀여운 일러스트로적용한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원더우먼 에디션’을 출시해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또 8월에 베트남 현지 인기 모델인 ‘응우옌 툭 투이
LG생활건강의 엘지유니참㈜이 탄소 배출 저감을 통한 ESG경영을 추진한다. 유니참(대표 김성원)은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을 연간 163톤씩 줄이는 목표로 수립했다. 1차적으로 구미공장 옥상 전체의 50.5%에 달하는 면적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고, 에너지 발전 설비를 함께 도입하기로 했다.2024년 6월에 해당 설비를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설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의 약 34%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또 생리대와 기저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각종 부산물과 불량품의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 다양한 제품에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강화한다.아모레퍼시픽과 LG화학은 16일(월요일),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탄소 저감 플라스틱 소재 및 신제품 개발 ▲플라스틱 재활용 협업 모델 구축 ▲소비자 친화적 친환경 제품 개발 ▲친환경 원료 적용 제품 확대 등 지속가능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아모레퍼시픽 SCM유닛장 강명구 전무는 "양사의 친환경 비즈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이
시각장애인의 생활용품 사용 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한국소비자원과 국내외 생활용품사들의 긴밀한 협력이 계속되고 있다.소비자원은 ‘흰 지팡이 날’을 맞아 ㈜LG생활건강, 애경산업㈜, 헨켈홈케어코리아(유), 로레알코리아, 한국피앤지판매(유), 유한킴벌리㈜, 라이온코리아㈜, ㈜아모레퍼시픽 등 사업자정례협의체 8개사와 함께 다소비 생활가정용품 식별용 점자 태그를 제작해 보급한다고 밝혔다.또 소비자원은 협의체 참여기업과 함께 생활가정용품 식별을 돕는 점자 태그를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품목과 수량을 전년보다 1.6배 확대한 주방세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와 강스템바이오텍가 피부 오가노이드기법을 통한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시험법을 개발했다.피엔케이(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와 강스템바이오텍은 올해 2월에 피부 오가노이드 기반 효능 평가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이어 최근에 MOA를 체결했다.피엔케이는 MOU체결 이후 양사는 협력을 통해 피부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탈모 및 장벽개선 등 기존 2D 세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시험법을 찾았다고 밝혔다.또 기존 피부 모델은 부속기관이 없었으나 피부 오가노이드 3D 모델은 모낭조직을 포함해 인체피부조직
한혜진씨가 애경산업의 ‘바이컬러(BYCOLOR)'에 대한 브렌드 인지도 확산에 나선다.애경산업은 오늘 한혜진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앞으로 바이컬러는 한혜진씨와 바이컬러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알리고, 고기능성 제품력을 가진 덴탈 케어 브랜드의 전문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바이컬러 관계자는 “한혜진은 바이컬러만의 감성과 개성, 그리고 차별화된 제품력을 가진 전문성에 잘 부합하는 모델이다. 바이컬러는 한혜진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의 탈모 샴푸인 ‘마이녹셀’이 중국 왕홍(인플루언서) 샤오란과 라이브 방송을 했다.현대약품은 중국 왕홍 라이브 커머스 전문회사 레이블코퍼레이션의 ‘샤오란’과 함께 중국의 인기 SNS 플랫폼 ‘콰이쇼우’를 통해 19일 방송해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5천 세트를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따라서 현대약품은 특화된 식물성 성분과 과학적 인체검측실험 등을 통해 효능과 효과를 검증 받아 중국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 중국 판매 채널을 다각화해 구매의 편리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의 특
2019년 이의경 전 식약처장 시절에 생리대 독성 논란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다.식야처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하나로 유기농‧천연 재료 사용을 표방한 생리대 광고 사이트 1,644건을 점검하여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869건을 적발해 조치했다.식약처는 생리대·생리컵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조·품질관리기준(GMP)안을 마련하고 5개 업체와 시범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 생리대에 제조·품질관리기준(GMP)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식약처가 생리대에 제조·품질관리기준(GMP)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지 4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