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에 폭염, 홍수, 한파 등 이상 기온현상이 계속 발생되고 있다. 세계 각국은 탄소중립정책과 친환경제품으로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화장품의 경우에도 생분해성패키지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겨울에 주로 사용하는 바디로션은 포장재 재활용이 용이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소비자가 선호하는 뉴트로지나, 니베아, 더바디샵, 더페이스샵, 도브, 바세린, 세타필, 온다바디, 일리윤, 해피바스 등 10개 브랜드의 바디로션에 대한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을 시험·평가했다.소비자원은 이들 전체 10개
환경
한상익 기자
2023.12.20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