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10여 년 전에 아모레퍼시픽이 패치 시장을 열었지만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후 이니스프리 등이 패치 화장품을 출시했으나 크게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하지만 인디 뷰티가 패치 시장에 진입해 있다.중국의 경우에도 눈가 주름을 전통적인 크림이 아닌 아이 마스크(패치) 해결하려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아이크림, 아이 마스크, 아이 세럼, 아이 젤, 아이케어 세트 등으로 세분화된 시장에서 2위 규모라는 보고가 나왔다.따라서 티몰에서 아이 마스크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판매량과 가격 등을 조사했다. 총 4027개 브랜드의 제품이
중국의 스페셜 클렌징 시장을 놓고 세계 각국의 1434개 브랜드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티몰 한국관의 스페셜 클렌징 현황을 조사했다. 총 146개가 진출했지만 대기업 브랜드 보다는 중소기업 브랜드가 많다. 하지만 판매량은 매우 초라하다. 상위 10위권의 경우에도 6위부터 10위까지의 월 판매량은 40개에서 100개 정도다. 나머지 11위부터는 146위까지의 판매량은 40개 미만이라는 것이다. 판매 가격은 39위안부터 185위안 사이다. ㈜엔프라니가 185위안으로 최고가다. 티몰 전체에서 99위안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키고 저 자극이고 촉촉한 기능을 갖고 있는 스페셜 클렌징이 중국의 클렌징 시장의 한 축이다. 주로 클렌징 젤이나 거품 등이다.티몰을 통해 스페셜 클렌징 시장에 대한 동향을 조사했다. 총 1434개 브랜드의 제품이 판매 되고 있다. 상위 10위권에는 중국 브랜드가 7개를 차지하면서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미국은 2개, 한국은 1개 등이다.스페셜 클렌징의 가격대는 20위안부터 318위안까지 다양하다. 중국의 MIKIPLUM가 20.9위안으로 가장 저렴하고 미국의 farmacy가 318위안으로 가장 비싸다. 10개 중
세계 각국의 4148개 클렌징 워터가 중국 시장에서 치열한 경합하고 있다. 티몰 한국관의 클렌징 워터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내 브랜드는 총 515개가 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10위권에 진입한 브랜드는 그동안 널리 알려진 유명 브랜드 보다는 인디 브랜드가 우세가 확연하다.가격대의 경우에는 40-50위안대가 6개로 비중이 가장 높다. 최고가는 뷰퀘스트가 148위안, 이니스프리가 139위안이다. 티몰 전체의 상위 10위권에서도 글로벌 브랜드도 100위안을 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싸다.용량의 경우에는 500ml가 5
중국의 Z세대가 메이크업 수요를 증가하고 있다. 메이크업은 지속력과 번짐성이 없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메이크업 후 피부에 밀착된 내용물을 닦아내는 클렌징 시장의 성장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클렌징 시장은 클렌징워터와 클렌징 오일, 클렌징 밀크, 클렌징 티슈, 스페셜 클렌징 등 5개로 세분화돼 있다. 이 중 클렌징 워터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티몰에서 클렌징 워터 판매 등 트랜드를 조사했다. 티몰의 클렌징 워터 시장에 진출한 브랜드는 총 4,148개로 치열하다. 상위 10위권에 중국 로컬 브랜드가 4개를, 한국과 프랑
중국의 아이크림 시장에서 미국의 에스티로더가 월 40여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불행하게도 K뷰티의 아이크림은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따라서 티몰 한국관을 통해 국내 아이크림 현황을 조사했다. 국내의 내놓으라는 전통적인 명품브랜드 보다는 유니레버가 인수한 카버코리아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개 제품이 10위권에 진입했다. 가격대의 경우에는 69위안부터 1,200위안이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제품의 가격대는 69위안이다. 또 69위안과 89위안이 각각 3개다. 따라서 국내 아이크림은 69위
중국 아이크림 시장은 로레알과 에스티로더, 중국 로컬 브랜드 등 3강 구도다.특히 500위안 이상의 고가 시장은 글로벌 브랜드가, 중국 로컬 브랜드는 중저가 시장을 각각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명품 아이크림은 이름조차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중국 아이케어 시장 소비 트렌드 보고서‘가 발표됐다. 따라서 티몰의 아이트림 시장을 조사했다. 상위 판매량 10위권에는 중국 로컬 브랜드가 7개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는 미국(1개)과 프랑스(2개) 브랜드다. 이들 상위 10위 브랜드의 판매가격은 59위안부터
세계 각국의 총 3264개 립스틱 브랜드가 중국 티몰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총 365개가 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K뷰티 립스틱은 전체 10위권에는 진입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하다. 따라서 티몰 한국관의 현황을 조사했다. 로레알이 몇 년 전에 인수한 스타일난다가 월 2만개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1만개만 더 판매한다면 전체 순위에서도 10위권에 진입할 수 있다. 스타일난다의 립스틱은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이 높지 않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그나마 K뷰티의 체면을 유지시켜주고 있
립스틱은 매우 중요하다. 파우치의 필수품이면서 메이크업의 화룡점정이다. 특히 미래의 핵심 소비층인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는 품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계 각국의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중국의 전자상거래플랫폼인 티몰의 립스틱 동향을 조사했다.총 3264개 브랜드의 제품이 입점해 판매 경쟁을 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상위 10위권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브랜드는 중국이 6개로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이어 프랑스는 3개, 미국 1개 등이다. 특히 지난 2020년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의 퍼펙트 다이어리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판매량
세계 각국의 총 2145개 마스카라 브랜드가 중국 티몰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총 253개가 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단 한 개 브랜드만 10위권에 진입하는 초라한 성적이다.따라서 티몰 한국관의 마스카라 현황을 조사했다. 티몰 전체에서 10위권의 브랜드의 가격은 30에서 40위안대가 5개로 가장 높은 비중이다. 10위안대도 2개다. 국내 마스카라는 40위안 이하가 4개다. 나머지는 모두 50위안 이상이고 ㈜로레알의 3CE 135위안, 클리오의 98위안, ㅇ에이블씨엔씨 어퓨의 79위안 등으로 고가이다
K뷰티의 메이크업이 빨리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야 한다. 스킨케어 보다 부가가치는 낮지만 미래의 성장 동력인 Z세와 친밀해지고 스킨케어 사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어느 곳에서도 중국의 메이크업 시장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발표하는 곳이 없다. 최근 중국의 CBNdata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1 여성 품질생활 트랜드 통찰 보고서’는 베이스 메이크업은 쉐딩과 하이라이트가, 립 메이크업 컬러는 다홍색이, 아이 메이크업은 아이섀도우가 지난 2020년에 중국의 여성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거나 성장한
세계 각국의 총 1320개 안티에이징 크림 브랜드가 중국 티몰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총 76개가 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단 한 개 브랜드도 10위권에 들지 못하는 참담한 상황이다.따라서 티몰 한국관의 안티에이징 크림 현황을 조사했다. 의외의 현상이 드러났다. 국내에서 내놓으라하는 대기업의 굵직굵직한 브랜드의 우수한 품질력을 자랑하는 고가의 제품들은 순위권에 없었다. 중견 브랜드와 중소브랜드뿐이다.아무튼 중견 및 중소 브랜드뿐이지만 판매량을 보면 더욱 초라하다. 글로벌 브랜드는 월 수천 개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