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권태흥 기자] 21일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이 중국의 패션기업인 썬마그룹(森馬 Group, Zhejiang Semir Garment Co., Ltd.)과 상해에서 합작법인 설립 체결식을 가졌다. 신설법인은 ‘썬마-잇츠스킨유한공사’(가칭)으로 납입 자본금은 약 100억원이다. 양사는 잇츠스킨의 브랜딩 노하우와
[뷰티경제=권태흥 기자]세계적인 ‘명의 100인’으로 유명한 백남선 원장(이화여대 목동병원 여성암병원)이 화장품기업 CEO들에게 “장수 기업이 되려면 공부해야 하고,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훌륭한 독서가가 되라”(Long Running, Long Learning. Best Leader, Best Reader)는 메시지를 전했다. 20일 이화여대 목동병원은 마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그동안 우리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기 위한 최우선적인 행동은 ‘SPF’와 ‘PA’ 지수만 보고 선택하고 있다. 이제는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우리는 주위에서 가끔 경험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SPF와 PA 지수만 보고 샀는데 사용 중에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 고민을 하는 경우다. 때문에 앞으로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유형과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미세플라스틱 사용 중단을 실천하는 글로벌 업체 순위가 발표됐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20일 ‘글로벌 화장품기업의 마이크로비즈 정책 순위’를 밝히고, 기업들의 실천을 촉구하는 동시에 규제법률 제정을 촉구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전 세계 매출 상위 30위 화장품 및 생활용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비즈 사용 중지 정책 유무와 정보의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우리나라 화장품이 미국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과학화’와 ‘가격 안정화’, ‘문화적 차이에 따른 부적절한 표현 자제’, ‘FDA 규정 준수’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사실 미국에 우리나라 화장품을 수출한다는 것은 무리가 따랐다. 에스티로더 등 굴지의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들이 즐비하고 화장품 선진국이기 때문이다. 수출을 한다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CEO 교체 한 달도 안 돼 미국 4대 쇼핑몰 입점의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미국 시장 내 단독 매장 확장 전략도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성장 가능성에 후한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또 미국, 중국에 이은 글로벌 브랜드력을 강화하는 효과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처리퍼블릭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보석디자이너가 화장품을 만든다면? 미스코리아 티아라(왕관)에 한국 전통문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김정주 뮈샤 대표가 화장품 사업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2013년 마스크팩 출시에 이어 올해 라뮈샤 브랜드로 기초화장품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뮈샤·라뮈샤는 청담역 인근 청진빌딩 3, 4층으로 매장을 이전하고 20일 그랜드 오픈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화장품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기후는 장마와 무더위다. 다른 계절 보다 매출이 뚝 떨어지기 때문이다.따라서 화장품산업은 이 같은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한 아이템을 끊임없이 개발하면서 노력하고 있다. 아직 확실한 해답은 찾지 못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쿨링코스메틱’은 해마다 조금씩 업그레이드되면서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다.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그린피스와 여성환경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화장품·생활용품 속 미세 플라스틱 규제를 요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공동 성명서에는 그린피스 동아시아 서울사무소, 동아시아 바다 공동체 오션, 시민환경연구소,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여성환경연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환경정의재단 등 7개 환경단체가 참여했다.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한-콜롬비아 FTA가 오늘(15일)부터 발효됐다.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은 기대가 높지 않다.미국이나 중국과 FTA를 체결할 때에는 화장품 유형에 따른 관세철폐와 비관세 부문에 대해 많은 논의가 진행됐다. 정부부처는 물론 화장품협회나 화장품기업들도 초각을 세우는 등 관심이 높았다. 이번 한-콜롬비아 FTA는 이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독일의 광천수인 ‘노르데나우’ 워터가 20,000ppm이 함유된 저자극 수분쿠션이 등장했다.최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이 같은 차별성을 갖춘 ‘케어존 닥터솔루션 노르데나우 워터 쿠션(15g / 26,000원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 쿠션은 미국의 오리건주의 청정지역인 클라마스호수에서 유일하게 자생하는 클라마스 블루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이니스프리가 매년 20억원씩 5년간 100억원을 들여 제주의 생태계를 보전, 유지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는 청정 제주와 '피부에 휴식을 주는 섬'의 이니스프리, 100만평의 차밭 일군 장원 서성환 창업주의 '자연+삶+문화'의 가치를 일깨우는 생태문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