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이틀째 14만원 이상을 유지했다.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올해 1월2일, 1월26일 등 단 두 차례에 걸려 14만원 이상으로 거래됐다. 하지만 어제와 오늘(18일) 이틀간 14만원 이상으로 거래됐다.또 주가 며칠 간 더 상승한다면 15만원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기관투자자들이 3월20일부터 집중 매수하는 자세가 계속된다면 상승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지난 7거래일 동안 지속적인 매도를 해온 외국인투자자들이 앞으로 매수세로 전환할 경우 주가는 더욱 큰 폭으로 상승할 여
LG생활건강이 국내 안티에이징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국내에 기능성 화장품 제도가 도입될 때 많은 브랜드에서 주름개선 및 안티에이징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면서 활기가 있었다. 그러나 주반 이후부터는 신 물질의 개발 등이 부족해 답보했다.이 같은 침체상황에 대해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내부적으로 많은 연구를 해 식약처의 고시성분으로 등재하고 출시하면 곧바로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해 연구개발 의지가 약화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늘(18일) LG생활건강이 ‘NAD+’ 성분에 대한 심포지엄을 열고 더후에 적용했
1분기 중국의 화장품 소매경기는 활기를 가졌지만 수입은 감소돼 중국의 로컬 브랜드가 수입 화장품 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중국의 국가통계국과 해관총서(관세청)는 1분기 중국 화장품 시장 통계에서 화장품 소매 총액은 약 21조원(1,08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고, 수입액은 약 5조원(258억 9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따라서 1분기 중국의 화장품 소매경기는 증가됐지만 수입 화장품은 약 5조원정도 감소돼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화장품은 그만큼 어려
2022년 7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인 티몰을 통해 중국 뷰티 시장의 동향을 진단해 오고 있다. 또 국내 화장품이 중국 로컬 및 글로벌 브랜드와 얼마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 [7]2024년 3월 중국 클렌징폼 시장 동향 3월 중국의 클렌징폼 시장은 위축됐다.2023년 3월 티몰의 베이스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TOP 10제품의 총 판매량은 102만개였고, 올해 3월은 70만개로 전년 동월대비 -31% 감소됐다.또 우리나라 클렌징폼의 경우에도 전년 동월 대비 -40% 하락해 3월 중국의 클렌징폼 시
오늘(17일) 화장품의 전체 평균 주가가 3.42% 폭등했다. 특히 3월25일 상장된 제이투케이바이오가 그동안의 지속적인 하락을 멈추었다. 21.30%(2,530원) 폭등하면서 14,4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폭등에 일반 투자자들은 오늘 하루 동안 ‘공모 가격은 가야지. 실적 관련 호재. 내일부터 기관 매수, 상장 후 첫 반등. 내일 주가를 살펴야 한다’등 200개에 가까운 게시글이 올라왔다.또 토니모리의 경우에도 실적개선이 조금씩 되고 있고, 기관들의 집중적인 매수가 겹쳐지면서 8.88%(620원) 상승하면서 7,600원
대한민국 인구 보다 많은 6천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는 중국의 탑급 왕홍 광동부부가 오늘(17일) LG생활건강을 방문했다.광동부부는 LG생건이 오늘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더후 비첩 NAD+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LG생건 관계자는 “광동부부가 참석했다”고 말했다.광동부부는 지금 틱톡에서 6370만 팔로워 수를 보유하는 탑급 왕홍이다. 현재까지 틱톡에서 1000개 이상의 동영상을 올려 누적 "좋아요"수가 9억 5000만 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왕홍이다.2020년부터 생방송 판매를
화장품은 품질도 중요하지만 여성들의 심리를 간파한 감성적인 마케팅도 매우 중요하다. 국내 화장품의 중국 마케팅은 초기에는 한류열풍이 있었기 때문에 국내의 인기연예인 등을 자사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해 이를 중국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이때 국내 모델들은 화장품이 국내가 이난 중국 혹은 동남아 등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모델료를 더 요구하면서 모델 비용 상승했고 또 사용 국가 수에 따라 달라졌다.이후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 등 한류에 대한 열기가 냉각되면서 간혹 일부 국내 브랜드들은 국내의 연예인 보다는 중국의 인기 연예인
중국은 국내 화장품의 최대 수출국이지만 현지 홍보 등 마케팅은 부진하다. 특히 중국 뷰티 소비자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은 활발하지 않다. 따라서 본지는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조금이라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중국 여성들의 인터뷰를 기획했다. 사진과 주소는 개인정보이므로 생략한다. -편집자주- 1. 당신은 어느 지역에서 왔어요?( 您来自哪个地区?)☞ 쿤밍시(昆明市)2.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年纪多大呢?)☞ 邹彩媛(19세)다. 3. 직업이 뭐에요?( 您的职业是什么?)☞ 대학생(大学生)4. 매 달 화장품을 사는데 얼마나 쓰
2022년 7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인 티몰을 통해 중국 뷰티 시장의 동향을 진단해 오고 있다. 또 국내 화장품이 중국 로컬 및 글로벌 브랜드와 얼마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 [6]2024년 3월 중국 수분크림 시장 동향 K뷰티 수분크림은 중국 시장에서 관객의 입장이다.우리나라 수분크림은 유명한 미국과 유럽의 제품 보다 품질에서 월등하다고 홍보했다. 따라서 국내 여성들은 국내 제품을 믿고 사용하면서 해외 제품들은 고전했다.이처럼 우수한 국내 수분크림은 어찌된 일인지 중국 시장에서는 전혀 두각을
중소 브랜드가 화장품 수출을 촉진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투바이오가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한다.이투바이오는 키르기스스탄의 네만 약국(Neman-Pharm LLC)과 연간 약 13억원(100만 달러) 규모의 스킨케어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7일) 발표했다.현재 네만 약국(Neman-Pharm LLC)은 두 개의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네만은 이투바이오를 판매하게 됐다. 계약 체결 이후 이투바이오는 키르기스스탄 장애인 협회에 자사 제품인 에이르 마일드 클렌징폼을 1,000개 기부하는 등의 사회적인
LG생활건강의 더후가 치열한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아지게 됐다.LG생활건강은 ‘더후’가 중국 3대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징둥닷컴’에서 주최하는 ‘2024 JD 파트너십 대회’에서 지난해 히트상품으로 선정돼 ‘2023 스타어워즈(年度星耀爆品奖)’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2023 스타어워즈는 50여개 파트너사가 수상했으며, 징둥닷컴 패션사업부(패션/화장품) 카테고리에서 한국 브랜드로 유일하하다. 또 더후는 JD뷰티라이브 우수브랜드상(京东美妆直播卓越品牌奖), 올해의 선두기업(年度领航商家) 등을 수상했었다.더후는 지난해 9월 천기단을 1
증권가는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기관투자자들이 한 달 가까이 아모레퍼시픽의 주식을 집중 매수하면서 주가를 상승시키고 있다.기관투자자들은 지난 19거래일 동안 17거래일 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이 기간 동안 보유율이 0.12% 감소해 기간과 다른 자세를 취하면서 주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특히 최근 6거래일 계속 매도하고 있다.특히 아모레퍼시픽은 3월15일에 중국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그렇지만 외국인 투자자 보유율은 28.00%에서 27.82%로 낮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