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가 일본의 화장품유통업체를 인수한 것에 대해 투자자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오늘(19일) 클리오는 이 같은 인수 사실을 공시하자 거래량도 어제 대비 3배 이상 폭증했고, 주가는 1,650원(5.42%) 오르면서 32,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기관투자자들은 4일째 매수하고 있으며 특히 오늘은 어제 대비 5배 이상의 많은 주식을 매수했다. 반면 외국인들은 3일째 매수하고 있지만 소량 매수로 일관해 미온적이다.일반 투자자들도 종목토론실을 통해 ‘일본의 유통사를 인수 한다 호재가 차고 넘친다. 오늘 상한가 가겠네. 일본에서
이탈리아 대사관과 이탈리아 무역공사는 이탈리아 화장품 협회와 공동으로 ‘이탈리안 뷰티 데이즈’를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탈리안 뷰티 데이즈’ 행사에는 이탈리아의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 페르디난도 구엘리(Ferdinando Gueli) 이탈리아 무역관장, 파비오 프란끼나(Fabio Franchina) 이탈리아 화장품협회 부회장, 발렌티나 보네끼(Valentina Bonecchi)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담당자 등이 직접
지난해부터 일본 뷰티시장에서 K뷰티가 인기가 상승하면서 많은 브랜드가 진출했고, 진출 방식은 일본의 온오프라인 유통과 직접 합의하거나 일본 유통을 전담해 주는 벤더를 통해 진출했다. 특히 유통 벤더를 통한 간접적인 진출은 벤더 이익과 현지 유통 이익을 제외하면 국내 브랜드는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없는 구조다. 여기다 세일 등 프로모션까지 진행할 경우에는 이익이 더 낮다.지난해 일본에 진출한 T사의 한 관계자는 “벤더를 통한 간접적 진출을 했다. 신규 브랜드이므로 세일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실질적인 이익은 매우 낮았다”고 설명
(주)레시피의 자외선차단제가 지난 2023년 중국 온라인플랫폼에서 괄목할만한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내 자외선차단제가 중국에 진출할 경우 티몰과 틱톡을 적극 고려해야 하고, 제품은 ‘산뜻한 사용감’을 우선적인 포인트로 개발하고 마케팅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중국의 마경통찰(魔镜洞察) 자외선차단제 매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간 타오바오 및 티몰은 약 1조 6천억원(84억 5000만 위안), 틱톡은 약 1조원(55억 1000만 위안), 징둥은 약 2,600억원(14억 5
중국은 국내 화장품의 최대 수출국이지만 현지 홍보 등 마케팅은 부진하다. 특히 중국 뷰티 소비자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은 활발하지 않다. 따라서 본지는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조금이라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중국 여성들의 인터뷰를 기획했다. 사진과 주소는 개인정보이므로 생략한다. -편집자주-1. 당신은 어느 지역에서 왔어요?( 您来自哪个地区?)☞ 쿤밍시(昆明市)2.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年纪多大呢?)☞ 李选英(20세)다.3. 직업이 뭐에요?( 您的职业是什么?)☞ 대학생(大学生)4. 매 달 화장품을 사는데 얼마나 쓰세요
2022년 7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인 티몰을 통해 중국 뷰티 시장의 동향을 진단해 오고 있다. 또 국내 화장품이 중국 로컬 및 글로벌 브랜드와 얼마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 [8, 끝]2024년 3월 중국 쿠션 시장 동향 중국 로컬 브랜드가 자국 쿠션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해외 브랜드들을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중국 티몰의 쿠션 카테고리부문에서 우리니라와 태국, 프랑스 브랜드가 2월에 이어 3월에도 1,2,3위 판매량을 달성하면서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뒤를 이어 6개의 중국 로컬 브랜드들이 추격을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이틀째 14만원 이상을 유지했다.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올해 1월2일, 1월26일 등 단 두 차례에 걸려 14만원 이상으로 거래됐다. 하지만 어제와 오늘(18일) 이틀간 14만원 이상으로 거래됐다.또 주가 며칠 간 더 상승한다면 15만원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기관투자자들이 3월20일부터 집중 매수하는 자세가 계속된다면 상승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지난 7거래일 동안 지속적인 매도를 해온 외국인투자자들이 앞으로 매수세로 전환할 경우 주가는 더욱 큰 폭으로 상승할 여
LG생활건강이 국내 안티에이징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국내에 기능성 화장품 제도가 도입될 때 많은 브랜드에서 주름개선 및 안티에이징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면서 활기가 있었다. 그러나 주반 이후부터는 신 물질의 개발 등이 부족해 답보했다.이 같은 침체상황에 대해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내부적으로 많은 연구를 해 식약처의 고시성분으로 등재하고 출시하면 곧바로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해 연구개발 의지가 약화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늘(18일) LG생활건강이 ‘NAD+’ 성분에 대한 심포지엄을 열고 더후에 적용했
1분기 중국의 화장품 소매경기는 활기를 가졌지만 수입은 감소돼 중국의 로컬 브랜드가 수입 화장품 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중국의 국가통계국과 해관총서(관세청)는 1분기 중국 화장품 시장 통계에서 화장품 소매 총액은 약 21조원(1,08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고, 수입액은 약 5조원(258억 9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따라서 1분기 중국의 화장품 소매경기는 증가됐지만 수입 화장품은 약 5조원정도 감소돼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화장품은 그만큼 어려
2022년 7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인 티몰을 통해 중국 뷰티 시장의 동향을 진단해 오고 있다. 또 국내 화장품이 중국 로컬 및 글로벌 브랜드와 얼마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 [7]2024년 3월 중국 클렌징폼 시장 동향 3월 중국의 클렌징폼 시장은 위축됐다.2023년 3월 티몰의 베이스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TOP 10제품의 총 판매량은 102만개였고, 올해 3월은 70만개로 전년 동월대비 -31% 감소됐다.또 우리나라 클렌징폼의 경우에도 전년 동월 대비 -40% 하락해 3월 중국의 클렌징폼 시
오늘(17일) 화장품의 전체 평균 주가가 3.42% 폭등했다. 특히 3월25일 상장된 제이투케이바이오가 그동안의 지속적인 하락을 멈추었다. 21.30%(2,530원) 폭등하면서 14,4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폭등에 일반 투자자들은 오늘 하루 동안 ‘공모 가격은 가야지. 실적 관련 호재. 내일부터 기관 매수, 상장 후 첫 반등. 내일 주가를 살펴야 한다’등 200개에 가까운 게시글이 올라왔다.또 토니모리의 경우에도 실적개선이 조금씩 되고 있고, 기관들의 집중적인 매수가 겹쳐지면서 8.88%(620원) 상승하면서 7,600원
대한민국 인구 보다 많은 6천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는 중국의 탑급 왕홍 광동부부가 오늘(17일) LG생활건강을 방문했다.광동부부는 LG생건이 오늘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더후 비첩 NAD+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LG생건 관계자는 “광동부부가 참석했다”고 말했다.광동부부는 지금 틱톡에서 6370만 팔로워 수를 보유하는 탑급 왕홍이다. 현재까지 틱톡에서 1000개 이상의 동영상을 올려 누적 "좋아요"수가 9억 5000만 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왕홍이다.2020년부터 생방송 판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