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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화장품 2007. 09. 01. Sat
화장품클리오, ‘아트시리즈’ 매출이 ‘아트’예술적인 용기와 컬러감의 차별화가 성공 이끌어...
   
▲ 클리오 로고

색조전문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아트 블러셔’와 ‘아트 섀도우’가 클리오 매출의 일등 공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아트 블러셔와 아트 섀도우가 끌어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클리오의 아트 블러셔와 아트 섀도우는 올 봄에 출시된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독특한 색감과 감각적인 패키지로 출시 한달 여만에 전컬러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클리오에서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이 그대로 적용된 용기의 차별화가 이같은 성공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용기에 명화를 그대로 도입한 파격적인 용기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클리오의 한 관계자는 이미 여러 브랜드에서 사진이나 일러스트를 용기에 삽입한 경우는 많았지만, 회화작품을 제품에 그대로 반영한 경우는 드물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국외의 유명 작가 뿐 아니라 국내 신예 작가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작품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간 것이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아트블러셔를 구입한 20대 후반 정모씨는 색상도 예쁘지만 용기가 너무 예뻐서 구입했다며, 핸드백에 항상 넣어가지고 다닐 것이라고 이야기했으며, 대학생 이모씨 역시 아트 블러셔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며 용기가 제품 구입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남 일반 전문점의 한 판매 사원은 손님들이 용기가 독특해 일단 사용해 본다고 전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끄는 데 디자인이 한 몫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품 사용 후 제품력이 좋지 않으면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데, 색감에 만족하는 고객이 많아 매출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회사측에서는 아트 시리즈는 특수 오븐에서 구워낸 핸드메이드 제품으로서 가루 날림을 줄이고 밀착력을 더욱 높여 실크 같은 촉감으로 부드럽게 발려 차별화된 컬러감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트블러셔는 기존의 3가지 색상에 최근 오렌지 피치, 로즈 핑크의 두 가지 색상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이번에 리뉴얼된 아트 블러셔 역시 한국과 중국 작가의 회화 작품을 그대로 제품에 적용해 소비자의 반응이 좋다고 회사측에서는 설명했다.

김효원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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