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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화장품 2007. 09. 01. Sat
화장품로레알 대학생 마케팅 제전 출발마이크로 소프트 파트너쉽 맺어 MSN 메신져 등으로 PR 확대
   
▲ 로레알 e-스트레트 챌린지

세계 최대의 화장품사 로레알 그룹이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마케팅 대회가 접수를 시작했다.

2일 로레알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로레알 e-스트레트 챌린지 6의 참가 접수를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도 각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로레알의 e-스트레트 챌린지는 대학생 세 명이 한 팀을 이뤄 글로벌 기업의 CEO 자격으로 7주간 가상의 화장품 회사를 직접 경영해보는 온라인 경영전략 게임으로서, 특히 올해에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술의 대표기업인 마이크로 소프트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내용과 규모를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는 e-스트레트 챌린지 대회를 더욱 혁신적이고, 국제적인 행사로 만들기 위해 자사의 MSN hotmail과 메신저를 통해서 대회를 홍보하고, 진행 상황을 공지할 계획이다.

로레알 인사담당 총괄 부회장인 제프 스킹슬리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파트너쉽은 로레알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전문가와 손잡았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결정"이라며 "실제 비즈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략게임에서 이번 파트너쉽은 수천명의 세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로레알 e-스트레트 챌린지 6는 좀 더 전략적이고 공평하게 전 세계 모든 학생들에게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로레알은 밝히고 있다. 로레알 전세계 채용을 담당 이사 장 클로드 르 그랑은 "이번 대회는 국제적인 규모로 전세계의 가장 우수한 학생들과의 교류를 촉진할 것"이라며 "e-스트레트 챌린지는 수년간 MBA학생들과 경영학 전공 대학생들이 가장 최고로 평가하는 비즈니스 게임이었고 올해의 가장 크고 기대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회사측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e-스트레트 챌린지는 전세계 1,600개 학교의 5만6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경영 전략 게임으로서, 로레알은 대회가 이래 전 세계적으로 참가자 가운데 100명 이상의 학생을 특별 채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 2일까지로, 신청시 예선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예선 성적에 따라 온라인 참가 등록팀 중에서 1,200팀, 로레알 아카데믹 챌린지 중에서 300팀이 본선 진출하게 되며, 본선 진출팀 중에서 주가지수(SPI: Share Price Index)에 따라 선발된 300팀은 준결승에서 사업 전략 기획서를 별도로 제출하게 된다.

특히 이를 토대로 지역별로 학부 1팀, MBA 1팀 총 16팀이 선발되며, 이들은 내년 3월 파리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 참석해 본사의 심사위원단 앞에서 지금까지의 성과 및 향후 경영 전략에 대해 프리젠테이션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 세계를 8개의 지역으로 구분, 한국은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과 함께 아시아 지역에 포함되며, 나이, 전공에 상관없이 대학 3학년 이상 및 MBA 과정에 있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대학생 부분과 MBA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로레알 아카데믹 챌린지 참가자가 개별적인 온라인 등록을 통해 이중으로 등록하는 것은 금지되며, 국내 1위팀에게는 취업 시 우대 혜택을, 파리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 우승팀에게는 전세계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일주일간 여행할 수 있는 특전이 각각 주어진다. 참가 신청 및 예선은 대회 홈페이지(http://www.e-strat.loreal.com) 를 통해 진행된다.

김준한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