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70주년 기념 전 제품 체험 서비스 한달간 백화점 순회 실시

▲ 랑콤 로고

로레알 그룹의 세계적인 명품 화장품 랑콤(대표 클라우스 파스벤더)이 브랜드 탄생70 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동안 백화점에서 랑콤 메가 체험관을 마련한다.

랑콤 메가 체험관은 화장품 브랜드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최대 규모의 고객 체험 행사로서, 랑콤의 70년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전시하며 랑콤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혁신적인 스킨케어 기술과 우아하고 화려한 컬러 트렌드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올 가을–겨울 메이크업 컬렉션 및 패션쇼, 매직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6일까지 서울 시내 유명백화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매일매일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7가지 특별한 이벤트로 구성된다는 것이 특징.

행사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700명에게 장미꽃 증정, 대형 랑콤 장미벽을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 서비스, 랑콤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펼치는 로즈 미스테르(ROSE MYSTÈRE) 가을-겨울 메이크업 쇼 및 이를 활용한 패션쇼,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한 매직쇼, 과학적인 피부 진단과 스킨케어 뷰티 클라스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만 구입 가능한 랑콤 베스트셀링 제품의 기획세트로 스킨케어 2종세트, 르쑤르파스 필 스타터 키트, 베스트 셀링 메이크업 세트 등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되며, 다양한 샘플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일정은 10월 3일~10월 6일까지 명동 신세계 백화점, 10월 7일~10월 9일 강남 신세계 백화점, 그리고 10월 14일~10월 16일까지는 잠실 롯데 백화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랑콤의 얀 르 부르동 부사장은 "7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메가 랑콤 체험관을 기획하게 됐다"며 "랑콤의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패션쇼, 메이크업쇼, 마술쇼 등이 한데 어우러져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4일 오프닝 행사에는 티에리 프레보 로레알 본사 부사장이 참석하며, 랑콤 모델인 이미연 등 유명 연예인들도 행사 기간 중 참석해 70주년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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