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에이지 휘트니스 2탄 이달 발매

▲ 비오템 로고

로레알 비오템이 기존의 노화방지 스킨케어 라인인 에이지 휘트니스를 업그레이드해 내놓는다.

이달부터 비오템은 에이지 휘트니스 파워2(AGE FITNESS POWER 2)를 국내 비오템 입점 매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인정 받고 있는 초록빛의 싱싱한 올리브를 주요 성분으로 한 에이지 휘트니스 파워2는 초기 노화 방지를 통해 더 어려지고 탱탱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소개다.

특히 지중해 생명의 나무로 불리는 올리브 나무의 잎과 열매의 이중 항산화 작용으로 초기 노화의 가장 큰 징후인 피부 탄력이 87% 개선되는 효과가 이번에 출시된 비오템 제품의 가장 큰 특징.

뿐만 아니라 순수 올리브 잎 추출물이 피부 탄력의 주성분인 콜라겐의 합성을 효과적으로 증진시켜 피부 섬유조직이 단단해지는 노화 과정을 막아주고 피부 잔주름을 눈에 띄게 완화시켜 준다는 것이다.

또한 올리브 열매 추출물이 피부 세포의 단백질 구조를 강화해 각질층의 피부 방어력을 향상시켜 노화에 효과적으로 저항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 탄력 있고 어린 피부로 가꾸어주며 비오템의 모든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특허성분인 순수 플랑크톤 추출물이 포함돼 피부를 더 생기 있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비오템의 브랜드 매니져 최연아 부장은 "최근 들어 최고의 건강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올리브는 다른 성분에 비해 강력한 항산화 기능이 있다"며 "이를 통해 자외선, 공해, 스트레스로부터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의 피부의 자연 면역력이 높아져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비오템 에이지 휘트니스 파워2 제품은 모나코에서 28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4주간의 임상 실험을 가진 결과 약 87%의 소비자가 피부 탄력이 개선됐다고 밝혔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비오템 에이지 휘트니스 파워2 제품은 총 4종으로, 품목별로는 에센스 30ml/72,000원, 아이크림 15ml/50,000원, 데이크림 50ml/65,000원, 나이트크림 50ml/76,000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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