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갈레닉 블랑쉬쌍 라인 화이트닝 효과 뚜렷

도자기처럼 하얗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 새로 태어난 블랑쉬쌍 라인이 출시된다.

▲ 한국화장품 로고

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에서는 직판유통라인인 갈레닉 블랑쉬쌍 미백라인을 2005년 11월 21일부터 유통한다고 밝히며 블랑쉬쌍은 멜라닌 생성억제는 물론 자외선 차단효과, 유해산소 제거효과, 화이트닝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블랑쉬쌍 라인은 여성의 최대고민인 ‘색소침착’으로부터 벗어나 영원히 깨끗하고 투명하고자 하는 피부의 꿈을 실현하게 하는 갈레닉 브랜드의 피부과학 제품. 도자기 같이 순백의 하얀 피부를 위하여, 기미를 생성하는 근본적인 매커니즘에 작용하여 피부톤을 균일하고 밝게 해주며 본래의 맑은 피부색을 되찾아주는 게 특징이다.

한국화장품 측은 블랑쉬쌍 제품은 두가지 성분의 시너지 작용을 통해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해 주고, 세포재생을 촉진하여 기미를 빠른 시일내에 치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태양광선(UV)과 프리 래디컬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기미를 예방함으로 피부를 보다 깨끗하고 투명하며 밝게 가꾸어 주는 게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중 성상의 토너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블랑쉬쌍 브라이트닝 토너는 피부에 부드러움과 상쾌한 느낌을 부여하며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주며 깨끗한 피부로 거듭나게 해 준다. 특히 부드러운 각질제거를 통해 세포재생을 촉진하고 기미치유에 도움을 주는 미백전용 제품이다. 주요성분으로 이 제품에는 옴벨리움 파이더가 0.01% 함유되어 있다.

기미, 잡티로 칙칙한 피부안색을 투명하게 가꾸어주며, 살리실산이 칙칙한 각질을 제거하여 투명한 세포를 만들어 주는 블랑쉬쌍 부라이트닝 에센스는 진주모가 피부를 화사하게 해주는 제품이며 사용시 피부를 더욱더 투명하고 밝게 빛나게 하는 화이트닝 에센스 제품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알부틴 2%, 옴벨리움 0.2%, 살리실산 0.5%, PMMA 1.5%, 진주모 0.4%,
글리콜 10%가 함유되어 있다.

블랑쉬쌍 라인의 주성분은 알부틴과 PFDC(프랑스 피에르 파브르 더모 코스메틱社)의 특허성분인 옴벨리움으로 알부틴은 산악지방에서 자생하는 월귤나무류에 다량 존재하는 천연의 당유도체로 멜라닌 색소 생성의 주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여 멜라닌 생성 억제 작용을 해 준다. 또한 알부틴은 자외선 조사에 의해 생성된 색소침착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일광에 의한 기미, 주근깨의 방지에 대단히 유용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특이한 성분인 옴벨리움은 조밥나물에서 추출한 활성성분으로 자외선 차단효과, 유해산소 제거효과, 화이트닝 효과가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의 추출해내는 조밥나물은 30cm높이의 탱알과에 속하는 식물로 건조하고 모레가 많은 지역에 자라며 예로부터 태양의 흔적을 없애는 용도로 쓰여왔다.

한국화장품 측은 이 제품의 주요 타깃으로 도자기처럼 순백의 투명한 피부를 소망하는 20-25세 이상의 여성을 잡고 있으며 직판라인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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