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고객의 휴식처로 변화시켰다 평가 좋아

한국화장품이 청계천 행사를 통해 고객과 기업의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 한국화장품 로고

청계천을 활용한 기업 마케팅은 청계천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SK, 한화, 한국화장품, 영풍문고 등 주변 기업들. 이들은 적극적인 문화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기업의 호감도를 증대시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두드러진 기업은 청계천 문화의 효시로 불려지고 있는 화장품 전문회사인 한국화장품를 꼽을 수 있다.

한국화장품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청계천 새물맞이’행사 기간 동안 서린동 본사 앞에서 시민들에게 휴식처와 음료제공, 미용상담 및 서비스, 화장실 개방, 게임을 통해 화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주말마다 행사를 진행하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특히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지난 29, 30일에도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과 휴식처를 제공히기도 했다.

한국화장품의 이러한 청계천 사랑은 이미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것. 한국화장품은 평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직장인을 위한 스킨케어 서비스’ 행사를 지속해 오는 등 청계천의 새로운 문화 조성을 위한 고객접점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왔다.

이제 청계천은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관광명소는 물론 상권의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면서 인근 기업들에게는 문화마케팅의 호재를 제공하고 있다. 청계천이 복원되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기 시작한 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 가고 있으며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꾸준히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청계천은 최근에는 여행사들은 청계천 관광상품으로 개발되어 있는 실정이다.

한국화장품 관계자는 고가와 노면이 사라진 청계천에서는 맑은 물이 흐르면서 인근지역의 평균 기온까지 낮추는 환경적 변화와 더불어 인근 상권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며 광화문부터 삼일교까지 이어진 청계천 상류에는 아직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주말에는 청계천 도로에 차량이 통제되고 길거리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모여 청계천의 새로운 문화를 만끽하고 있는 만큼 한국화장품의 청계천 이벤트는 청계천의 새로운 문화조성에 앞장 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광통교 바로 앞에 위치한 한국화장품은 시민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처 제공과 함께 올바른 화장문화를 나눌 예정. 시민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개발로 청계천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나갈 것임을 밝히고 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