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와 백일홍 등 천연 원료 추출물 다량 함유

▲ 태평양 로고

천연물질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 환경친화적인 팩 화장품이 나왔다.

㈜태평양(사장 徐慶培)은 싱그러운 오이추출물을 20%나 함유해 피부를 묵은 각질없이 깨끗하고 환하게 가꿔주는 필 오프(Peel-Off) 형태의팩인 마몽드 클리어 오이팩(mamonde clear cucumber pack)을 새로 선보였다.

마몽드 클리어 오이팩은 피부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피부를 보다 맑고 투명하게 가꾸어주는 필 오프(Peel-Off) 형 오이팩으로, 오이 추출물에 다량 함유된 칼륨과 백합추출물이 불필요한 피부 노폐물을 정화시켜 주어 깨끗하고 쾌청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다.

또한 꽃에서 추출한 마몽드 만의 보습물질 플레르 이드라 콤플렉스(Fleur-Hydra Complex), 토코마이드, 목 백일홍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한층 촉촉하게 가꿔 준다고 밝혔다.

사용방법은 스킨, 로션 사용 후 호두알 크기 정도의 양을 덜어 눈가와 입을 제외한 얼굴 전체에 볼,턱 ,이마,코 순서로 부드럽게 펴 바르고 약 20분 정도 지나고 팩이 건조되면 위에서 아래로 떼어낸 후, 스킨을 바르면 된다.

한편 오이는 달아오른 피부의 열을 내리는 등의 피부 진정 효과와 보습효과는 물론 풍부한 칼륨과 비타민 B1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청정 효과가 뛰어나며, 다량의 비타민C가 피부를 보호해 환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우수한 미용 원료로 오래 전부터 사랑받아 왔다. 가격은 마몽드 클리어 오이팩 100ml에 15,000원선이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